도쿄 기담집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5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비채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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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이야기가 하나의 인상을 갖게 만드는 능력.
기담집이라고 이름 붙였으나, 단편마다 살짝 기이한 현상이 들어가 있을 뿐이라서 모던한 느낌은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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