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요리를 좋아하므로

음식과 요리에 대한 책도 좋아한다.

 

최근에 구입해서 읽은 책들.

 

이 중 특히 좋았던 책은

젊은 오너셰프에게 묻다 : 남해의봄날 출판사의 '어떤 일, 어떤 삶' 시리즈 중 하나. 몇 명의 오너셰프(음식점 창업)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

일본의 맛, 규슈를 먹다 : 규슈 음식 문화와 맛집에 대한 깊이 있고 실용적인 접근

요리를 만나다 : 쿠킹클래스를 운영하는 홍지윤(chiffonade)의 요리사 수업과 음식 에세이

외식의 품격 : 개성도 있고 내공도 있는 음식에 대한 문화적 접근

 

이렇게 네 권.

 

시간이 남으면 읽어볼 만한 책은

토스카나의 우아한 식탁 : 일본인 부부가 이태리 토스카나 지방에서 체류하며 쓴 음식 에세이 (갑부나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1,2 : <외식의 품격>의 저자가 번역, 추천한 책. 변호사에서 음식 평론가로 변신하여 <보그>지에 연재한 에세이

차별받은 식탁 : 일본인 저자가 쓴 편협한(나쁜 의미에서가 아니라) 시각의 음식 문화

아빠의 청춘(사진에는 없지만) : 나카무라아카데미 졸업생이자 하카타셉템버 오너셰프인 저자의 제2의 인생 도전기

 

 

맛있는 위로 : 루이쌍끄 오너셰프 이유석의 레스토랑 메뉴와 손님 이야기 (다소 센티멘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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