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때 읽었더라면 더 좋았을 책,니코스 카잔차키스 [그리스인 조르바]
휴가기간에 짬짬이 읽다지식인인 '나'가 조르바를 만나면서겪는 변화의 이야기.
스스로를 지식인이라 여기는 사람이라면조르바에게 누군들 반하지 않겠는가,조르바를 만나기는 쉽지 않겠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