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책에 대한 이야기.
7, 8월에도 좀 샀는데 이래저래 업데이트를 못했다.
미야베 미유키의 <미인>, <홀로 남겨져>는 북스피어 대표님이 보내주셨다. 둘 다 완독을 못했다.
나머지 책들은 집 어딘가에 굴러다니고 있을 거다.
- 나만의 블렌드 티가 있는 홍차가게
- 홍차 느리게 매혹되다
- RPG (미야베 미유키)
- 개는 어디에 (요네자와 호노부)
지금은 어떤 책이든 읽을 시간이 많지 않다.
출퇴근 전철 이동시간은 10여분 남짓이고, 시간이 나면 홍차를 마시고 기록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그래도 좋아하는 작가의 신간은 사둬야지!
아, 책 휴가 좀 다녀오면 좋겠다. 딱 2박3일만. 물론 홍차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