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딸이 그림책을 좋아해서 보드북 몇 권을 사줬습니다. <사과가 쿵>은 워낙 유명해서 구입했구요.
아기에게 보여줄 때 스토리가 단순해서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제법 눈을 반짝이며 봅니다.
'쿵' '아삭아삭' 같은 의성어를 활용해서 들려주면 더 좋아하고, 동물 이름을 하나씩 읽어줍니다.
보드북이라 아기들이 보기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