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알라딘에서 구입한 책은 

  • 김이설 <아무도 말하지 않은 것들> : 안 읽어본 작가의 단편집, 소재들이 센 거 같았다. 리뷰들이 좋아서 구입
  • 김이설 <나쁜 피> : 김이설 작가의 첫 책이 너무 좋아서 구입한 장편소설(좀 얇지만). 이게 첫 책인 걸로 안다.
  • 오현종 <외국어를 공부하는 시간> : 오현종 작가의 발랄한 문체를 좀더 읽어보고 싶어서
  • 김지훈 <더미> : 어떤 블로그에서 추천 글을 읽었는데 국내에 잘 없는 장르소설이라서
  • 와카타케 나나미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 아 반가운 와카타케 나나미. 여름마다 소설이 나오는 느낌? 작가정신에서 나오는 하자키 일상 시리즈의 첫 권
  • 기리노 나쓰오 <얼굴에 흩날리는 비> : 작가의 데뷔작. 무라노 미로 여탐정의 탄생을 그린 시리즈
  • 히구치 이치요 <키 재기 외> : 아름답게 잘 만들어진 을유문학전집. 일본 근대 여성 소설가의 작품을 만나 보자
  • 카밀라 레크베리 <프리처> : <얼음공주>의 그녀가 돌아왔다. 무서운 제목과 표지, 어떤 작품일까?
  • 조엘 타운슬리 로저스 <붉은 오른손> : 북스피어 편집장님이 강추하는 걸작. 표지의 허접함은 감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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