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두 권의 책을 선물해줬다. 나는 잘 모르는 오소희라는 저자의 책. 세살박이 아이와 터키여행을 떠난 이야기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아이를 키우며 나눈 소소한 이야기 <엄마, 내가 행복을 줄게>.  

친구야, 고맙다.  

지금 개인적인 사정으로 책을 읽을 수 없는데, 이런 가벼운 책이라면 하루 몇 페이지씩 넘길 수 있겠다. 2월 중순까지 별다른 업데이트를 못하고 쭉 쉬게 될 것 같다. 궁금한 <다크타워>도 펼쳐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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