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에서 열린 와우북 페스티벌에 잠깐 들렀습니다.
북스피어 출판사 부스를 찾는 게 가장 큰 목적-
다른 부스와 다르게 거의 새것인 책을 2000원, 3000원에 팔았고
마쓰모토 세이초 하권 구입시 사용 가능한 5천원 쿠폰, 책 경품 제비뽑기 행사로
역시 독자 친화적인 출판사 북스피어다운 부스였어요.
오노 후유미 <마성의 아이>+ SF <어둠의 속도>를 5천원에 구입하고
뽑기를 통해 <다이디타운>을 선물로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