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란포의 전단편집 3권을 묶은 소장본(한정판)을 구입했습니다. 출판사에서 300부 한정으로 제작한 책이어서 일반서점에서는 구할 수 없는 책이지요.
직접 받아보니 무척 성의있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일본 미스테리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작가의 명성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장정에 금박 글자, 정말 오래오래 소장할 만한 근사한 물건입니다. 이런 시도, 참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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