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러버스 Just Lovers 3
사쿠라자와 에리카 지음 / 세주문화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단막극 형식으로 된 이 단편집은 젊은 연인들의 다양한 연애 상황을 가벼운 터치로 묘사하고 있다. 자 이런 상황이다, 어떡할래? 하는 느낌이랄까. 오락실에서 알게 된 5살 연하의 고교생이 사랑한다고 따라다닌다. 게임잡지 기자인 여자는 갈등한다. 자신의 이상형은 그런 게 아닌데.. 하지만 소년도 나이가 들면 성장하는 법. 여자에 어울리는 남자가 되겠다는 소년의 결심을 보여주며, 해피엔드를 암시하듯 만화는 끝난다. 이런 식의 자잘한 에피소드들이 음, 그렇지 하는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림체도 단순하여 내용과 잘 어울린다. 음.. 사서 볼 필요까지는 있을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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