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중고샵님의 "중고샵에 책 팔아서 얼마정도 버시나요?"

2008년 3월 13일에 첫 주문을 받아서, 총 42건의 주문을 받아 판매했습니다. 636,800원을 벌었습니다. 그 중에는 2회 이상 주문하신 분들도 있었구요. 책이 60%, dvd가 30%, 음반이 10% 정도 수익을 올려준 것 같습니다. 알라딘에 판 책을 제외한 거구요. 아무래도 회원분들과 직거래하는 게 '손맛'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책을 깨끗하게 보는데다가 신간이 많아서 호응이 좋았던 것 같고, 단 1회의 반품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알라딘 중고샵을 저도 구매자로서 주문해 보았습니다. 2건을 주문하고 두근두근하며 기다립니다. 참,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카니발 시즌2' dvd를 보내야 하는데, '시즌1'을 보내서 그 회원분과 개인적으로 회수하고 보내드린 적이 있답니다. 아 뭏 든 알라딘 중고샵, 너무 유용합니다. 아침 8시25분에 쏘아주는 '주문 발생 SMS'가 참 반갑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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