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일이 좀 많아서 책도 별로 못읽고 걷기도 잘 못하고 글도 별로 못썼다. 강제 슬럼프행이었다. 그래도 기록은 남겨야 하기에 글을 써본다.
8월에는 8월이어서 8권 읽었다 ^^ 1Q84 문고판 일색이어서 8권이라 하기에 좀 부끄럽지만...
읽은 책이 워낙 없다보니 좋았던 책을 꼽는게 의미가 없어서 좋았던 책 선정은 생략해야겠다.
필사도 밀려서 거의 한꺼번에 썼다. 뭐든지 밀리는건 안좋은거란 생각이 든다.
8월의 부진을 9월에는 꼭 만회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