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이니까 올려보는 8월 북플 독보적 히스토리 결과 입니다. 8월달에도 31일 독보적 미션을 100% 성공했다. 2021년에 시작한 독보적 미션은 지금까지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성공했다.
8월달에는 20권 읽은 걸로(?)했다. 리스트에는 22권 읽은걸로 표시되어 있는데, 저 책 중 <상처받은 사람들 1>은 8월달에 읽었고, <하루하루가 작별의 나날>은 읽고 있는 책이라서 뺐다. <열린책들 35주년 세트>는 세트에 있는 20권중 6권(노인과 바다, 죽은 사람들, 이방인, 행복한 왕자, 도둑맞은 편지, 비곗덩어리)을 읽었다.
<열린책들 35주년 세트>는 1주 2권 읽으려고 했는데, 아직까지는 비슷하게 지키고 있다. 열린책들 세트는 10월에 완독할 수 있겠다. 희곡 1주 1권 읽기는 8월에는 그래도 지켰다.(4권 읽음 / 하멜린, 맥베스, 페리숑씨의 여행, 오이디푸스 왕) 그런데 9월에도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한번 노력해 봐야 겠다.
9월달에는 아직 읽는다고 해놓고 못읽은 ˝도선생님˝ 완독 마지막 작품 <미성년>과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9, 10>권을 꼭 읽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