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할배. 무시무시한 양반. 첫 단편읽는 중인데 별거아닌? 상황묘사가 으에엑 징글징글함.

막 좋아지려고 함.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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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10-05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번역 안하지..했어요.^^

hellas 2015-10-05 02:39   좋아요 0 | URL
현재까진 꿀잼이에요:)
 
걷는 듯 천천히
고레에다 히로카즈 지음, 이영희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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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짧은 글의 모음에 왜인지 당황했다.

이 감독의 작품도 단 하나도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 의아했고...

분명 좋아할 타입인데 왜 안본건지 모르겠다.

의문과 당혹으로 읽었는데,

사실 에세이 내용도 그다지 재밌진 않다.

반전이라면 그럼에도 이 감독의 작품은 다 보고싶어졌다는 것.

아마도 영화를 보고나면 이 재미없는 에세이를 쓴 감독에게 호감을 느낄지도 모를일이다.


2015. Oct.

멈춰 서서 발밑을 파내려가기 전의 조금 더 사소하고, 조금 더 부드러운 것. 물 밑바닥에 조용히 침전된 것을 작품이라 부른다면, 아직 그 이전의, 물속을 천천히 유영하는 흙 알갱이와 같은 것. 이 에세이집은 그런 흙 알갱이의 모음이다. -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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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선 2015-10-04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에세이는 재미 없군요!

hellas 2015-10-04 09:27   좋아요 1 | URL
네 그러네요 유감이지만
 
바베트의 만찬 일러스트와 함께 읽는 세계명작
이자크 디네센 지음, 추미옥 옮김, 노에미 비야무사 그림 / 문학동네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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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 뭔가 조용한 격려받는 기분이 드는 이야기.

다만 너무 조용하달까.

2015.o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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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시리즈. 만들면서 점점 작아지는 단점.

에스프레소보다 크고 머그보다 작은 사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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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5-10-04 0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자기는 구우면서 30프로는 작아진다는데 사이즈가 참 예측하기 힘들어요.
어쩜 이리도 잘 만드셨을까요?
색깔도 예뻐요.

hellas 2015-10-04 08:16   좋아요 0 | URL
예쁘긴 해요. 사이즈도 귀엽고. 계속 만들고 있긴 합니다. :) 칭찬에 힘입어 열심히!!

로제트50 2015-10-04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손잡이가 저렇게 생긴 컵은
불안하더라구요..
정말 예쁜 잔을 샀는데 손잡이가
저래서 멍때리고 있다가 놓칠까봐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hellas 2015-10-04 22:39   좋아요 0 | URL
손안에 딱들어오는 사이즈라 그렇게 불편하진 않아요. 식후 티타임에 적당한 사이즈? 랄까. 잘사용해주세요 컵이 쓸쓸? 하지 않게:)
 

야상과 루즈핏 트렌치코트를 지어입었습니다. 대략 오륙십만원이상 아낀듯 ㅋㅋㅋㅋ

배가 고파서 자랑타임을 가져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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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10-03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어떻게 이런옷들을 만드실수 있는거죠? ^^
옷도 이쁘지만 옷에 걸맞게 몸매가 좋으신 hellas님 짱입니다요~~ ^^

hellas 2015-10-03 18:32   좋아요 0 | URL
느릉느릉 만들면 어느새 완성~ 이랄까요 ㅋㅋㅋ 과찬이시네용>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