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드게임인데 추리게임이다.
사람, 무기, 방 세 가지가 있는데 카드를 안 보이게 해서
사람에서 하나 무기에서 하나 방에서 하나 뽑아서 봉투에 넣어둔다.
그리고 맨처음에 카드를 다섯 장씩 준다. 뭐가 뭔지는 자기 밖에 모르고 말을 하나 정해서
어떤 방에 들어가 어떤 무기로 누가 살인을 했는지 그 범인을 찾는 것이다.
종이 쪽지가 하나 있는데 거기에 기록을 하면서 찾는 것이다.
만약에 추리가 틀렸다면 자신의 오른쪽에 있는 사람이 틀린 것 하나를 그 사람에게만 카드로 보여준다.
그렇게 기록을 하면서 추리를 하는데 맨 마지막에 자신이 정말 정말 이거인 것 같다라고
생각했으면 클루~! (실마리)라고 외치고 주황색 봉투를 혼자만 보이게 열어 보는 것이다.
만약 그 추리가 맞으면 그 사람이 이기는 것이고 그 추리가 틀리면 그 사람은 혼자 빠져야 한다.
이 게임은 추리게임이라 그런지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 너무 너무 재미있다.
추리를 해서 알아 낸다는 그 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