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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지정 상용한자 1800 3권 - 신문수의 놀부한자, 구~랑
신문수 지음 / 남문(도서출판)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이책은 만화로 한자를 알려준다. 흥부전이야기를 바꿔서 놀부나 흥부의 경우를 통해 한자를 재미있게 가르쳐준다. 또 만화라서 내가 무지 좋아했다. 한마디로 일석이조다. 재미있는 한자공부는 내가 늘 바래왔던 공부법이다. 다른 공부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이 책은 한자를 공부하기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잘 공부할수도 있고,재미있기 때문이다. 책 뒷 표지를 보면, 한자쓰기 공부 홈페이지(?)가 있다. 시간이 나면 한번 들어가 봐야겠다.

이 책을 7세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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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5-05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집엔 1권밖에 없어. 난 그다지 별로 재미있지는 않던데.

hsh2886 2006-05-06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은 3권인데 무지 재밌어
1,2권하고 3권하고 지은 사람이 달라~
 
아이다 - 만화로 보고 듣는 오페라 1
주세페 베르디 원작, 손은주 지음, 김귀옥 그림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사실 오페라이다.  이 책을 오페라로 보았다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만화책이다. 만화책이라서 그냥 책보다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림은 완전히 인형 같다. 허리는 엄청나게 가늘고 눈은 진짜 크고 얼굴을 동글동글하면서 작다. 남자는 어깨는 엄청나게 넓은 데다가 완전 근육질이다.

솔직히 말해서 끝부분을 빼면 이것도 뻔한 이야기다. 주인공인 한 여자, 그러니까 아이다가 있고 그가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 그 다음은 경쟁자가 하나 있고 (그러니까 삼각관계) 주인공인 아이다와 사랑하는 남자는 이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하지만 다른 이야기처럼 늘 그걸 이겨내고 사랑을 한다.

나는 이 이야기가 해피엔딩일줄 알았다. 그런데 (슬픈 이야기에 속하지만) 해피엔딩도 아니고 슬픈이야기도 아니었다. 비록 죽게 되었지만 아이다와 라다메스는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오페라를 만화로 바꾸니 조금 이상한 것 같기도 하고 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왜냐하면 오페라는 노래를 부르며 연극을 하는 것인데 책은 단순히 만화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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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4-23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원히 같이 있을 수 있게 되다니 그거 참 잘 됬네.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10권 세트 - 전10권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유경원.권민정.김미영 글, 이현세 그림 / 녹색지팡이 / 2006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 예전부터 역사는 재미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으로 보니 역사가 머리 속에 쏙쏙 잘 들어왔다.

보통어린이들은 공부 보다는 만화를 좋아한다. 나도 이 책이 만화라서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읽다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그래서 끝까지 다 봤다. 웃긴 부분도 있었고 슬픈 이야기도 있었다. 특히 10권에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을 때는 짜증났다.

이 시리즈는 모두 10권인데 다 재미있고, '선사시대와 고조선'에서 '일제 강점기와 광복'까지 이어진다. 역사를 그냥 알려 주는 게 아니라, 주인공들이 여행을 하며 역사 공부를 하게 해준다. 그냥 알려주는 것 보다 이야기 속에 역사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것이 훨씬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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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4-21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역사는 정말 재밌어. 우리집에도 만화로 된 역사책이 있다.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 넌 이 책 있니?

hsh2886 2006-04-21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우리집에는 없어...

아영엄마 2006-04-21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학년인 딸아이가 만화 삼국지를 너무 열심히 자주 봐서 만화책은 그만 사줄꺼야!! 하고 있는데 이 책 재미있게 보는 걸 보니 아이도 사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
 
너구리 대작전 폼포코 대원 애니메이션 아트북 8
미야자키 하야오 지음, 최윤선 옮김 / 대원키즈 / 200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은 너구리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약간의 상상 플러스) 책으로 만든 것이다. 사실 영화로 먼저 나왔다.

여기서는 (이책에서는) 너구리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도 사람들이 자연을 파괴해서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도 당연히 자연을 파괴하는 일은 나쁘다고 생각한다. 자연을 파괴하면 어차피 우리도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만 있다. 이상한 건 누가 파괴하냐는 것이다. 대통령도 아니고 우리 같은 사람들도 아니다. 미래에는 공장에서 폐수나 오염 물질이 나오지 않게 무언가를 발명하면 좋겠고 그 외에도 자연을 파괴시키는 것들을 되도록이면 안쓰거나 없애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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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경제원론 명진 어린이책 4
김시래 지음 / 명진출판사 / 2005년 1월
평점 :
품절


너무 재밌다..ㅋㅋ..

이 책엔  돈에 관한 것들이 많이 있다.  초콜릿 공장을 만들어 이모나 친구들에게 팔면서 배우고 몇 개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것 또 경제여행을 가서 경제에 관한 것들을 더 쉽게 알려 준다.

제목 그대로 어린이들이 모르는 경제들을 알려 주는 책이다. 또 만화도 있어서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밌는 것이다. 이 책을 보고 나니 물건이나 음식을 고를 때 더 옳은 것을 고를 수 있는 법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중에 커서 사업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잘 될지 알게 되었다.  

평소에 두 개나 세 개쯤의 물건들을 놓고 갈등할 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고 여기서 나온 것을 잘 활용하면 되는 것이다. 이제부터 이 책을 열심히 공부하여 커서 잘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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