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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미술 여행 지식의 뿌리 2
갈리마르 편집부 지음, 홍성혜 옮김 / 마루벌 / 199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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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제목처럼 재미있는 미술여행이다. 이집트 최초의 종이 파피루스 만드는 법이 나왔다가 고대 그리스의 항아리가 나오기도 한다. 또 유명한 화가들이 나오기도 한다. 이 책에서 내가 제일 좋았던 것은, 뭔가 열어보기도 하고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었다. 그림도 자세해서 재밌었다.

나는 고대 이집트의 최초 종이 파피루스가 가장 신기했다. 다른 고대 이집트 책에는 말로만 있다고 하고 만드는 방법이나 파피루스의 모양 같은 건  알려 주지도 않는다. 그런데 이 책은 파피루스를 직접 만져보게 까지 해준다. 파피루스는 거칠한 종이였다.

나는 온 세상의 책들이 다 이런 책이면 좋겠다. 그러면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스티커도 붙이고, 열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이런 재미 있는 책이 시리즈로 아주 많이 한 10권 정도 있었으면 좋겠다.

미술을 싫어하거나 잘 못하는 사람은 이 책을 보면, 미술이 좋아질 것이다. 이 책에는 미술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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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명화집
선현경 지음 / 토토북 / 200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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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쓴 선현경 이라는 사람은 어린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것 같다. 심심 할때 잡지에 얼굴나온 사진에 떡화장을 해보기도 하고,수염도 그려넣고, 웃기게 만들고.... 이 책에서는 명화에 제목을 붙여보기도하고 명화의 색깔을 바꿔보기도 한다. 되게 아이디어가 좋다. 그리고 엄청 재미있다.

난 이런 책이 정말 좋다. 직접 체험할 수있고 내가 관심있는 분야다. 그리고 아이디어 까지 좋으면 만사 오케이다. 또 웃기거나 시리즈가 많으면 더 좋다. 또 홍익대학교 교수가 추천할 정도면 부모님들도 좋아할 것이다.

 이 책은 7세이상 미술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한테 강력추천한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그려보면 나처럼 아주아주 좋아할 것이다.아니 미술을 싫어해도 읽고 해봤으면 좋겠다. 그러면 미술 연습도 될거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게 될것이다.(언니도 읽고 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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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4-17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지금여기 2006-04-1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미술 좋아해^^

hsh2886 2006-04-20 14: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읽고 해봐~
 
미술관에 핀 해바라기 크레용 그림책 28
제임스 메이휴 지음, 사과나무 옮김 / 크레용하우스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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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케이트가 부럽다. 유명한 그림속에 들어가서 이야기도 나누고, 모험을 한다. 물론 불가능한 일이겠지만,나도 한번 그런 모험을 떠나보고 싶다.

그림이 정말 예쁘고 진짜같다. 이 책을 볼려고 했을 때 그림이 너무 예뻐서 빨리 보고 싶었다. 제임스 메이휴라는 사람은 그림을 정말 잘 그린다. 표지를 봤을 때 보고싶게 그려놨다. 또 이 사람은 아이디어도 좋다. 책 속에 들어가는건 많이 봤지만,유명한 화가들의 그림속에 들어간다는 것은 한번도 못 봤다.

이 책은 8세이상 고흐나 세잔같은 화가의 그림을 좀 아는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이 책을 보면 눈에 잘 들어올 것이다. 또 보기도 쉽고 아는게 나왔다는 것에 흡족해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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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4-02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난 고흐의 그림 많이 아는데.

hsh2886 2006-04-02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읽어봐!!
눈에 잘 들어올걸~!^^
 
입체주의 - 천 개의 눈을 가진 화가들, 어린이 현대미술 2
린다 볼튼 지음, 박찬순 옮김 / 보림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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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과 가족 이야기, 몇년도에 살았는가등을 알려 주는 책이다. 여기에는  파블로 피카소 로베르 들로메 장 메칭거등이 화가들에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제목처럼 모두 입체주의 화가들이다.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은 꼭 잡동사니 같지만 어떻게 보면 멋지기도 하다. 입체주의는 말그대로 사물을 입체로 진짜 같은 것과 다르게 상상 속으로 그린 것이다.  이 화가들은 3차원의 세계라는 것을 평평한 캔버스 위에 담고 싶었던 것이라고 한다.

페르낭 레제의 도시나 예인선은 제일 멋있다. 왜냐하면 다른 입체주의 화가들 보다는 무언가 잡동사니 같지가 않고 그냥 여러가지를 많이 놓은 것을 그린 것 같기 때문이다.

다른 것들은 원뿔형 동그라미등 같은 것이 다 반짝거리면서 아주 많이 있는데 레제의 도시와 예인선은 뭔가 조용하고 색도 아주 여러가지에다 밝은 것도 많이 들어 있다. 다른 화가들은 비슷비슷하고 진하고 흐린 색만 쓰는데 말이다.

중간 중간에 우리가 입체주의 화가들의 그림처럼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해 놓은 부분도 있다. 그런데 이야기는 좋은데 별로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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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만화 그리기
심승희 지음 / 우리교육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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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과 함께 만화를 배우는 책이다.  자기 소개를 만화로 하는 것, 얼굴의 각도, 있는 장소에 따라 옷이나 얼굴 표정이 달라진다는 것 등을 배울 수 있다. 또 여러가지를 자세하게 알려 주어서 따라 그리거나 한 번 그려보는 것도 쉽다.

또 종이에다 그려 접거나 이러는 게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을 아이들이 해볼 수 있다.  또 아이들이 그린 것을 책으로 보여 주기 때문에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내가 제일 해보고 싶은 것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판인데 하나는 머리 눈 코 입등을 해서 어떻게 나오는지 하는 것이다. 만약 이상한 게 나와도 캐릭터를 그러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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