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컴을 새로 바꿔서 아직 저장된 사진들이 하!나!도! 읎다ㅠ_ㅠ 모두 USB<<귀찮아..ㅋㅋ
그래서 요즘 아무도 사진을 찍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는다ㅋㅋ
그래서 몇달동안 나의 일대기(?)를 기록하지 못했다...힝...
그나저나 최근들어<< 원래는 예전부터 엄마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엄마가 항상 거부... 씁...
언니와 내가 엄마칭찬받기 경쟁을 하는 것 처럼 둘다 엄마의 가사일을 도와주려고 경쟁(?)중이다.
그래서 어제는 오랫만에(?)아빠와 함께 기분좋은 설날이야♬를 도와주는 홈*러스에 다녀왔다ㅋ
사실 엄마와 아빤 집 근처 하*로 마트에 가려고 했는데 언니와 내가 꼭 가고싶다고 하소연을
했더니 못이기는 척 하며 좋아서 아빠가 뽑은 새차...<<자랑좀....ㅡ0ㅡㅎㅎ
를 끌고 대형 마트에 갔다... 가면서 느낀건데... TV같은데서 명절만 되면
재래시장의 좋은 점을 언급하며 "가격도 싸고 양도 푸짐한 재래시장으로 오세요!!!" 이러는데
나도 대형마트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홈*** 가는길에 차가.... 진짜 시골에 내려가는 차가
시골 가기전에 들린 듯한 어마어마한 차량이 있었다.... 그래서 들어가는데도 5분~10정도 걸렸따
왠지 마음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 것 같은 그런 말 못할 심정이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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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대형마트를 지지하는 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물론 재래시장이 싸고 인심도 좋지만 중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있고
왠지 믿음이 안간다고 해야할까나??? 암튼 그래서 좀 살 때 미심쩍다...
종지부를 찍는 이유는... 어렸을 때 부터 수산물 시장만 마포농수산물시장과
부산에 놀러갔을 때 순전히 부산순대를 된장에 찍어먹어보고 싶어서 가봤던 기억밖에 없다.
예전부터 명절이나 때때로 큰 마트에 가는것이 계획표일상의 백미였기 때문에(?)
항상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내가 기다리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뭐... 싸다는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여러 물건이 한데 모여있고 시식도 하고 가족과 함께 가니 일석사조이다...
뭐 이런 이유로 내가 대형마트를 좋아하고 윈도우쇼핑또한 좋아하니... 쇼핑광인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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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너무 먼 안드로메다를 갔다왔다... 휴...ㅋㅋ
오늘 명절의 첫 시작!!!ㅋㅋ
그래서 엄마의 밀린 설겆이(?) <<엄마껀 아니지만 ... 를 내가 했다.ㅎㅎㅎ
↑사실 좀 힘들었따...
이번 설겆이가 힘들었던 이유는 양이 많아서...ㅋㅋ 팔아팠다...ㅎㅎ <<그래도 뿌뜻!!
훗... 오늘 동태전이랑 동그랑땡....<<이것밖에 없었나? 아!! 그리고 산적(?)을
도와줬다... ㅎㅎ 사실 어제 당근을 어슷썰기<<가정시간에 배워씀ㅎㅎ 하는 것도
내가 했다...ㅋㅋㅋㅋㅋㅋ
오늘 전을 부치는 것도 내가 하기도 하고 언니도 했당....ㅎㅎㅎ
아!!! 그리고 오늘은 언니와 오후에 큰 할인마트에 가서
사촌동생들이 이번 설에 모여서 같이 할 게임을 샀다....<< 말하지말아주셈..ㅎㅎ 서프라이즈니껭
난 돈이 생기면 통장에 넣기 때문에 무일푼이라서 언니가 돈을 다 냈다...ㅎㅎ
근데 갚으란다.... 어차피 다같이 가지고 놀 건데... 스크루지2세...ㅋㅋㅋㅋㅋ
>>요즘 언니가 너무 귀엽다..ㅋㅋㅋ 친구같기도하고 테디베어...??ㅋㅋ
내가 봐도 가지고 놀고 싶을 정도로 실용적이고 예쁜 장난감이 있었지만
돈이 너무 많이 나가고 혹시라도 모를 삐칠 상황을 대비해서 모두 가지고 놀 걸 샀다...
>>워낙 아기들(?)이라서ㅎㅎㅎ >_<
암튼 얘들이 잼나게 놀아줬음 줬겠따...ㅋㅋㅋㅋ
오늘 뿌듯한 일이 많았던것 같다... 무튼 이런 날이 많아쓰믄..싶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