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드게임은 이모가 가져와서 우리랑 함께 놀아줬다.
최대 4~5명 최소 2명으로 할 수 있는데 카드를 뒤집어서 똑 같은 과일그림이
모두 합해서 다섯이 나오면 가운데 있는 종을 치는 것이다.
종을 먼저 친 사람은 앞면이 보이는 카드를 다 가져 갈 수 있다.
서로 막 치려고 하기 때문에 손 등과 손바닥이 아프지만
게임을 한다는 것이 너무 재밌어서 그것 마저도 신난다.
이 게임은 상자가 작아서 어디 갖고 다니기도 편하고 들고 다니기도 좋다.
그래서 공원에 갈 때나 여행 갈 때 가지고 가면 즐겁게 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