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몰] 보난자 (정품 한글라이센스판)

평점 :
절판


내가 보통 콩 게임이라고 부르는 보난자는 밭을 일구어서 돈을 버는 게임이다.

여러가지의 콩이 있는데-칠리 빈, 소이 빈, 코코아 빈, 가든 빈, 등-

카드를 뒤집어서 자기 밭에 심어야 한다.

콩의 종류에 따라 점수가 다른데 카드의 갯수가 적을 수록 점수가 높다.

카드에 영어로 되어 있어서 자꾸 보다 보면 영어 공부도 된다.

이 게임도 상자가 작고 얇아서 가지고 다니기 좋다.

나는 내가 아는 게임 중에 보난자라는 게임을 두 번째로 좋아한다.

밭을 일구어서 돈을 번다는 게 비록 게임이지만 꽤 머리도 써야 하고 느낌이 진짜 밭을 일구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할아버지댁에 가서도 이모랑 삼촌이랑 이 게임을 했는데 진짜 재밌었다.

머리를 좀 써야 하기 때문에 8세 이상은 되어야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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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06-08-06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게임도 재밌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