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3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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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서점을 운영하면서 술이나 커피를 팔고, 일대일 상담을 하고, 다지인스튜디오를 하는 여섯 명과 인터뷰를 가졌다.

서점으로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고민과 노력들이 치열하다.

그 속에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채롭게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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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년 이하 빵집들 : 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1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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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동네빵집을 운영하는 10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여러가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좋은 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백하게 담았다.

동네빵집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얘기들이기는한데 다소 정형화된 모범답안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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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 천재 작곡가의 뮤직 로드, 잘츠부르크에서 빈까지 클래식 클라우드 7
김성현 지음 / arte(아르테)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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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유명하지만 정작 그의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인물 모자르트.

그의 삶의 흐름을 차분하게 따라가면서 소개하고 있다.

클래식음악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내용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놓았다.

천재음악가를 우상화하지 않고 아주 담백하게 정리한 것이 장점이기는한데 너무 담백해서 삶의 향기가 묻어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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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2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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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7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서점을 시작했지만 그들의 현실은 만만치 않다.

그런 현실에 대한 얘기들이 솔직하고 가감없이 이어진다.

비슷비슷할 것 같은 얘기들인데 각자의 톤이 다르다.

삶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가 그대로 묻어나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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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 가방 속의 페미니즘 - 동네 주치의의 명랑 뭉클 에세이
추혜인 지음 / 심플라이프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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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지역에서 의료협동조합을 하고 있는 의사의 이야기다.

사회적 약자에게도 좀 더 친밀하고 공정하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위한 고민이 녹아있다.

의료가 상업적 목적이나 단순한 의술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면서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의료현장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차별과 배제에 대해서도 지적하고 있다.

여러가지 의미있는 얘기들이기는한데 설명하라겨는 의도가 강해서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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