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3년 이하 퇴사자의 가게들 : 하고 싶은 일 해서 행복하냐 묻는다면?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5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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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다가 때려치우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이들의 인터뷰다. 

틀에 박히고 미래가 불안한 직장보다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위한 선택이었다. 

그렇게 과감하게 도전한 이후 맞닥뜨려야할 현실은 만만치 않았다. 

그 만만치 않은 현실을 살아가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각자의 스펙트럼이 다양해서 더 폭넓게 세상을 보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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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 솔직히 책이 정말 팔릴 거라 생각했나?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3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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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서점을 운영하면서 술이나 커피를 팔고, 일대일 상담을 하고, 다지인스튜디오를 하는 여섯 명과 인터뷰를 가졌다.

서점으로서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고민과 노력들이 치열하다.

그 속에 각자의 삶의 방식이 다채롭게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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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년 이하 빵집들 : 왜 굳이 로컬 베이커리인가?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1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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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동네빵집을 운영하는 10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여러가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좋은 빵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담백하게 담았다.

동네빵집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얘기들이기는한데 다소 정형화된 모범답안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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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3년 이하 서점들 : 책 팔아서 먹고살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2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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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작은 서점을 운영하는 7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이런저런 이유들로 서점을 시작했지만 그들의 현실은 만만치 않다.

그런 현실에 대한 얘기들이 솔직하고 가감없이 이어진다.

비슷비슷할 것 같은 얘기들인데 각자의 톤이 다르다.

삶을 대하는 방식의 차이가 그대로 묻어나와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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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3년 이하 이주민의 가게들 : 원했던 삶의 방식을 일궜는가? - 로컬숍 연구 잡지 브로드컬리 4호
브로드컬리 편집부 지음 / 브로드컬리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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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조그마한 가게 하나 운영하면서 살아가는 삶' 많은 이들이 꿈꾸는 삶이다.

그런 삶을 살아가는 7명의 이주민을 인터뷰했다.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업종의 사람들의 얘기를 골고루 듣게 된다.

모두들 이런저런 고민 속에 이주를 결정했고 이런저런 그림들을 그렸을 테지만 그들이 살아가야 하는 현실은 낭만적이지 않았다.

그런 현실적인 얘기를 아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놓았다.

3년 이하 이주민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생각이 자유롭고 여유로워서 좋았다.

앞으로 좀 더 시간이 흐르면 더 많은 현실의 문제에 부딛히면서 더 삐걱거리고 굳어져가겠지만 잠시나마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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