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빈 신년음악회 시작 ^^



Program

Josef Strauss, Phönix-Marsch (Phoenix March), Op. 105
Johann Strauss II, Phönix-Schwingen (Wings of the Phoenix), Op. 125
Josef Strauss, Die Sirene, Polka Mazur, Op. 248
Josef Hellmesberger II, Kleiner Anzeiger (Little Advertiser), Galop, Op. 4
Johann Strauss II, Morgenblätter (Morning Papers), Waltz, Op. 279
Eduard Strauss, Kleine Chronik (Little Chronicle), Fast Polka, Op. 128
Johann Strauss II, Die Fledermaus
Overture
Johann Strauss II, Champagner-Polka (Champagne Polka), Musikalischer Scherz, Op. 211
Carl Michael Ziehrer, Nachtschwärmer (Night Revelers), Waltz, Op. 466
Johann Strauss II, Persischer Marsch (Persian March), Op. 289
Johann Strauss II, Tausend und eine Nacht (A Thousand and One Nights), Waltz, Op. 346
Eduard Strauss, Gruß an Prag (Greetings to Prague), Polka française, Op. 144
Josef Hellmesberger II, Heinzelmännchen (Elves), Charakterstück
Josef Strauss, Nymphen-Polka, Polka française, Op. 50
Josef Strauss, Sphärenklänge (Harmony of the Spheres), Waltz, Op.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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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2022-01-02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나우강은 앵콜곡?
 

2021년 12월 4주 (12/20 ~ 12/26) 신간 과학, 인문학 적바림.

에디 제이쿠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원제는 The Happiest Man on Earth. 번역서 제목이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연상시킨다. 때문에 교양심리학으로 분류되는 신간이 베스트셀러 소설과 헷갈린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은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체험한 저자의 생존 기록을 담은 회고록으로, 저자가 100세가 되던 2020년에 출간한 책이다. 저자는 1920년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태어났고 2021년 10월에 호주 시드니에서 세상을 떠났다.



12월 3주와 12월 4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 과학, 인문학 분야를 정리하였고,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매겨진 빈도+추천 누적 점수가 많은 순으로 신간 목록을 작성하였다.

12월 3주와 12월 4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 과학, 인문학 분야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과학 (6)


1. 수학은 우주로 흐른다 (송용진 지음) [6.2]


2. 과학을 공부하는 과학 (최준호 지음) [6]


3. 교실 밖에서 듣는 바이오메디컬공학 (임창환 외 지음) [3]


4. 한반도 바닷물고기 세밀화 대도감 (명정구 지음) [3]


5. 중독에 빠진 뇌 과학자 (주디스 그리셀 지음) [2]


6. 강력의 탄생 (김현철 지음) [1.1]




인문학 (20)


1. 예측의 역사 (마틴 반 크레벨드 지음) [16.1]


2. 죽음 없는 육식의 탄생 (체이스 퍼디 지음) [10.2]


3.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에디 제이쿠 지음) [5.1]


4. 만오만필 (정현동 지음) [8]

#교양인문학 #안정복에게배운재야선비의야담집

5. 리추얼의 힘 (캐스퍼 터 카일 지음) [5.8]


6.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게랄트 휘터 지음) [6]


7. LAND OF SQUID GAME 랜드 오브 스퀴드 게임 (민병철 지음) [5]


8.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정지우 지음) [2.5]


9. 판타지 유니버스 창작 사전 1 (에노모토 아키, 에노모토 구라게 공저) [3]


10. 나무 신화 (도리스 라우데르트 지음) [3]


11. 신이 된 항해자 (강희정, 송승원 공저) [3]


12. 셰르파, 히말라야 등반가 (오영훈 지음) [3]


13. 시로 국어 공부 (남영신 지음) [3]


14. 북클럽 자본 세트 (고병권 지음) [3]


15. 기술철학 개요 (에른스트 카프 지음) [1.2]


16. 다정한 맞춤법 (김주절 지음) [1.1]


17. 맺힌 말들 (박혜연 지음) [1.1]


18. 배움엔 끝이 없다 (우치다 타츠루 지음) [1.1]


19. 은퇴 (볼프강 프로징거 지음) [1.1]


20. 검열관들 (로버트 단턴 지음) [1.1]




주1. [] 안의 숫자는 2 주 동안 기준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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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1-12-31 16:0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언제나 멋진 신작 소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소개 잘 부탁드립니다 ^^

오거서 2022-01-01 09:16   좋아요 1 | URL
새파랑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얄라알라 2021-12-31 17:1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과학분야는 모두 한국인 저자의 책들이라, 더욱 관심이 갑니다! 한 해 동안 오거서님의 리딩리스트, 신간 리스트업에 빚을 많이 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거서 2022-01-01 09:18   좋아요 1 | URL
별 말씀을…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북사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니데이 2021-12-31 22: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해가 오기 전 올해 마지막 책을 사려고 생각중인데,
리스트의 도서 참고해야겠어요.
오거서님,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좋은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거서 2022-01-01 09:42   좋아요 1 | URL
서니데이님에게 도움된다니 기뻐요!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엄청 춥다는… 따뜻한 새해맞이 하시길!
서니데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ini74 2022-01-01 00:1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새날이 밝았습니다 ㅎㅎ 오거서님 해피뉴이어 ~~ 좋은 책들 소개 항상 고맙습니다 *^^*

오거서 2022-01-01 09:26   좋아요 0 | URL
미니님 늘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피 뉴 이어~~ ^^
미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cott 2022-01-01 00:2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2022년 産 복 주머니 받으세여!
  \│ /

.*˝ ☆˝*.

( + 福 + )
˝*****˝

 ∧_∧
 ((・∀・∩
  \  〈
   丶丶_)

    \从/_
   / ̄ /)
  ( ̄2 ̄ ̄) 丶
  / ̄0 ̄丶/丶
  / ̄ 2  ̄ 丶/丶
 / ̄ ̄2 ̄ ̄丶/
  ̄ ̄ ̄ ̄ ̄ ̄

오거서 2022-01-01 09:29   좋아요 1 | URL
scott님 2022 신상 복주머니 맘에 듭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관심 가져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러블리땡 2022-01-01 03: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신간 정리 정말 좋아요ㅎㅎ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올해도 잘 부탁 드려요
오거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ㅣ🙂😃😁

오거서 2022-01-01 09:31   좋아요 1 | URL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잘 부탁 드려요~ ^^;
러블리땡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겨울호랑이 2022-01-01 08: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지난 한 해 오랫만에 오거서님의 클래식 페이퍼를 다시 읽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올 한 해 잘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오거서 2022-01-01 09:41   좋아요 2 | URL
저의 북플 복귀를 반겨주시고 격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올해 잘 부탁 드려요 ^^;
겨울호랑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얄라알라 2022-01-01 14:5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요 페이퍼 보고 바로 장바구니에 담은 책이 있어요^^

오거서 2022-01-02 08:27   좋아요 0 | URL
북사랑님에게 도움이 되었다면 고생한 보람을 느낍니다 ^^

2022-01-02 09: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1-02 09: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겨울을 겪는다. 어떤 이들은 겨울을 겪고 또 겪기를 반복한다.
윈터링(이 책의 원제이기도 하다 — 옮긴이)이란 추운 계절을 살아내는 것이다. 겨울은 세상으로부터 단절되어 거부당하거나, 대열에서 벗어나거나, 발전하는 데 실패하거나, 아웃사이더가 된 듯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인생의 휴한기이다. 이 시기는 질병으로 인해 찾아올 수도 있고, 사별이나 아이의 출생과 같은 큰 사건으로 인해 찾아올 수도 있고, 또는 치욕이나 실패로 인해 찾아올 수도 있다. 겨울나기를 하는 사람은 과도기에 있는 것일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현실 세계와 어딘가 다른 세계 사이에 떨어진 것일 수도 있다. 어떤 겨울은 우리에게 아주 천천히 살금살금 다가오는데, 질질 끌어온 인간관계의 종결, 부모님이 나이 듦에 따라 점진적으로 늘어난 돌봄의 부담, 가랑비에 옷 젖듯 서서히 줄어드는 확신 따위와 함께 온다. 어떤 겨울은 몸서리쳐지도록 갑작스럽게 온다. 하루아침에 당신의 기술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 취급을 받는 걸 깨닫게 되거나, 근무해온 회사가 파산하거나, 당신의 파트너가 새로운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게 된 경우처럼. 어떤 식으로 찾아오든, 윈터링은 보통 비자발적이고, 외롭고, 극도로 고통스럽다.
그러나 윈터링은 불가피한 것이기도 하다. 언제나 여름만 계속되는 인생도 있는데 우리만 그런 인생을 성취하지 못했다고 생각하기 쉽다. 우리는 영원히 태양 가까이 있는 적도의 보금자리와 끝없이 계속되는 불변의 전성기를 꿈꾼다. 그러나 삶이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는 찌는 듯이 더운 여름날, 침울하고 어두운 겨울날, 급격한 기온의 저하, 그리고 명암의 교차에 취약하다.
엄청난 자기 절제에다 행운까지 따른 덕분에 평생토록 건강과 행복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해도 겨울을 피해갈 수는 없다. 부모님은 나이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될 것이고, 친구들은 사소하게나마 우리를 배신하기 마련이며, 권모술수가 판치는 세상 역시 우리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어디쯤에선가 넘어지게 되고, 겨울은 그렇게 조용히 삶 속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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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4주 (12/20 ~ 12/26) 신간 예술, 에세이 적바림.

사진(사진집과 포토 에세이), 음악, 건축 신간이 나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교회 칸타타>는 북펀딩 참여하여 구매 완료!

최승자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1989)가 재출간된 데 이어서 두 번째 산문집 <어떤 나무들은>(1995)도 재출간. 시인이 쓴 산문집이 첫 번째도 두 번째도 역주행! (저자는 건강을 회복하였는지 궁금해서 근황을 알고자 기사를 검색해 보았지만, 그의 시 ‘근황’이 검색될 뿐 다른 소식을 알 수 없다.)

<펭귄장화에 짠물이 밸 때>는 전북일보 사진기자 장태엽이 전라북도 외국인주민지원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엮은 포토 스토리.

<메이 머스크> 제목만으로 일런 머스크를 연상하였다. 내 추측이 맞았다. 저자 메이 머스크는 부자 아들을 두었다. 최고령 모델이고 임상영양사로 성공 스토리.

세상 사는 다른 이야기도 있다. 저자 김경중은 전남 순천에서 공중보건의로 재직 중이고 (의사 면허를 딴 초보 의사는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면서 군복무를 대체할 수 있다) <나는 공중보건의사입니다>는 초보 의사의 수난과 애환을 기록했다.

<예술가가 사는 집>은 17인의 시각예술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공간에 대한 예술 에세이. 멀리사 와이즈가 글을 쓰고, 케이트 루이스가 그림을 그렸다.



12월 3주와 12월 4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 예술, 에세이 분야를 정리하였고,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매겨진 빈도+추천 누적 점수가 많은 순으로 신간 목록을 작성하였다.

12월 4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 에세이 분야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에세이 (28)


1.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이용한 지음) [12.5]

#사진에세이

2. 펭귄장화에 짠물이 밸 때 (장태엽 지음) [6]

#사진에세이

3. 어떤 나무들은 (최승자 지음) [4.7]

#한국에세이

4. 메이 머스크: 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메이 머스크 지음) [3.1]

#외국에세이

5. 나는 공중보건의사입니다 (김경중 지음) [2.9]

#한국에세이

6. 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 (박서련 지음) [3]

#한국에세이

7. 느림과 기다림의 장항선 인문학 기행 (이심훈 지음) [3]

#한국에세이

8. 예술가가 사는 집 (멀리사 와이즈 지음) [1.7]

#외국에세이

9. 정신과 의사의 식탁 (양정우 지음) [1.7]

#한국에세이

10. 이제는 잊어도 좋겠다 (나태주 지음) [1.2]

#한국에세이

11. 그래도 사랑스러운 나의 아내님 (스즈키 다이스케 지음) [1.1]

#외국에세이




주1. [] 안의 숫자는 2 주 동안 기준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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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1-12-30 00:3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앨런머스크 엄마 대단하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역시 책이 나왔군요. 예술가가 사는 집은 금요일에 도착한다고 ㅎㅎ 오거서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

오거서 2021-12-30 12:39   좋아요 3 | URL
미니님이 예술가가 사는 집을 픽 하신다고 예상했어요. ㅎㅎㅎ 벌써부터 언박싱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
미니님께 항상 감사 드립니다! ^^

scott 2021-12-30 00:4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시인 최승자님 현재 조현병을 앓고 계셔서
시를 전혀 쓰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ㅜ.ㅜ

이번 도서 목록은 표지만 봐도 구매욕!
불끈 ^ㅅ^

오거서 2021-12-30 12:46   좋아요 3 | URL
2010년 인터뷰 이후 근황이 무소식인데… scott님 말씀이 맞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ㅠ

알라딘이 올해 넘어가기 전에 장바구니를 비우라며 알림을 보냈지만 애써 무시하고 있어요 ^^;

서니데이 2021-12-30 21:45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연말에 최승자 시인의 신간을 선물받아서인지, 제목이 금방 눈에 들어오네요.
오거서님, 올해가 이틀 남았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오거서 2021-12-30 22:31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아직 일수로 이틀 남았네요. 세밑에 온기를 잃지 말아야 겠어요. 서니데이님도 따뜻한 연말을 보내세요. ^^
 

2021년 12월 4주 (12/20 ~ 12/26) 신간 소설/시/희곡 적바림

12월 3주와 12월 4주 동안 리뷰/추천된 신간 중 소설/시/희곡 분야를 정리하였고,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매겨진 빈도+추천 누적 점수가 많은 순으로 신간 목록을 작성하였다.

12월 4주에 리뷰/추천된 신간 중 소설/시/희곡 분야에서 점수 순으로 뉴 페이스는 다음과 같다.



소설/시/희곡 (39)


*과학소설SF

1. 리틀 아이즈 (사만타 슈웨블린 지음) [5.5]


*외국 소설

2. 죽지 않는 사람들 (클로이 벤저민 지음) [4.7]

4. 갈증 (아멜리 노통브 지음) [2.9]

5. 티에르탕의 베케트 (멜리스 베스리 지음) [3]

9. 돈키호테 1~2 - 전2권 (살바도르 달리 에디션)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지음) [3]

11. 세계 속의 길 (V. S. 나이폴 지음) [1.3]

13. 어른들 (마리 오베르 지음) [1.2]


*한국시

3. 나랑 하고 시픈게 뭐에여? (최재원 지음) [4.1]

8. 채석강을 읽다 (강민숙 지음) [3]

15. 악의 평범성 (이산하 지음) [1.1]


*한국소설

6. 그들이 사라진 뒤에 (조수경 지음) [3]

10. 다섯 판사 이야기 (양삼승 지음) [1.7]

12. 소마 (채사장 지음) [1.2]


*희곡

7. 셰익스피어 4대 비극 에디션 세트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3]


*추리미스터리소설

14. 너의 집이 대가를 치를 것이다 (스테프 차 지음) [1.1]




주1. [] 안의 숫자는 2 주 동안 기준 추천+빈도 누적 점수 (나의 주관적인 기준에 따름)
주2. 읽고 있거나 읽은 책의 리스트가 아님 (향후에 읽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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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12-28 13:39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런 페이퍼 아주 좋습니당~~~

오거서 2021-12-28 19:23   좋아요 2 | URL
페크님이 좋다고 하시니까 저도 너무 좋습니다 ^^

mini74 2021-12-28 17:41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거서님 항상 감사합니다 *^^*

오거서 2021-12-28 19:25   좋아요 2 | URL
미니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