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주부터 읽고 있는 벽돌책을 이번주에는 어떻게든 끝을 보아야 하겠는데 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플친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벽돌책의 두꺼운 분량을 감당하기도 버겁지만 핸들링 하기도 너무 힘들어요. 벽돌책을 독서대에 올려 놨더니 페이지 넘김이 불편하고 독서대에서 내리니까 고개를 많이 숙여야 하는 자세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요. 책상에서 내려와서 편안하게 엎드린 자세를 취해 보아도 팔다리뿐 아니라 고개를 들고 있는 것이 힘들고 좀 편해 보고자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보아도 오래 가지 못하고요. 앉은 자세로는 벽돌책을 팔로 들고 받쳐야 하니 역시나 오래 버티지 못하고 금방 책을 덮게 돼요. (이럴 때는 전자책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벽돌책을 오래 안정적으로 읽을 수 있는 노하우(최적의 자세나 방법)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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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21-10-04 13:0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노하우 찾으시면 저에게도 꼭 알려 주십시요!ㅠ

미미 2021-10-04 13:44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페이지 넘김이 불편하시다면 상당한 두께의 벽돌책을 읽고 계신가봐요ㅜ 장시간 읽으셔야할테니 조금 불편하셔도
독서대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잠시라면 모를까 엎드려 읽는건 목,어깨 아프실수 있어요. 책상 위에 좌식 테이블같은거 올리셔서 서서 읽으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역시 독서대놓으시고 넘기셔야 하지만 여러모로 집중 잘되고 허리,목에도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오거서 2021-10-04 13:47   좋아요 4 | URL
말씀하신 대로 서서 읽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였어요.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cott 2021-10-04 13:57   좋아요 4 | URL
미미님 조언에 동감합니다 저도 서서읽으시는 거 추천합니다 자칫 눈높이가 맞지 않으면 벽돌책 읽으시다가 목 어깨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 집니다

오거서 2021-10-04 14:04   좋아요 4 | URL
스탠딩 데스크가 사무실에서 장시간 근무할 때 도움된다는 말은 들었지만 독서에 활용하게 되는지 몰랐어요.
목 어깨 팔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기 직전 상태에서 긴급하게 여쭈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책읽는나무 2021-10-04 14:28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벽돌책 읽으시는군요?^^
벽돌책엔 아무래도 독서대 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예전엔 독서대도 왜그리 불편한지 그냥 들고 읽었었거든요.목,어깨,팔,손목 안아픈 데가 없는 거에요.ㅜㅜ
요즘엔 독서대 습관 들여서인지 얇은 책도 그냥 독서대에 올려 놓은 그 벽돌책 위에다 이중으로 올려서 대충 읽습니다.확실히 일자목,거북목엔 책상 자리에 독서대 이용한 독서가 무리가 덜 가는 것 같아요.헌데 이것도 몇 시간 오래 읽진 못하겠더라구요.허리랑 어깨 금방 아파서 조금 읽다가 스트레칭 겸 집안을 돌아다니던가,산책 나갔다 오던가,몸을 좀 움직여야 겠더라구요.
헌데....서서 읽는 책상이 따로 있다면 그것도 괜찮은 방법 같네요.앉아서도 읽어 보고 자리 옮겨 서서도 읽어 보고~^^
저는 쇼파나 침대에서는 좀 얇은 책위주로..벽돌책은 무조건 책상에 앉아 독서대 이용...스트레칭 필수...엎드려 책 읽으면 바로 꿈나라 여행도 필수네요ㅋㅋ
건강 유의하시면서 즐독 하시길 바랍니다^^

오거서 2021-10-04 14:33   좋아요 5 | URL
독서대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엎드려서 책을 읽으면 너무 편하죠. 바로 꿈나라로 직행하는 것만 봐도… ㅋㅋㅋㅋ

coolcat329 2021-10-04 15:40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벽돌책은 독서대가 정답인거 같아요. 앉아서 읽다가 독서대들고 4단서랍장에 가서 서서 읽기도 합니다 ㅋ 누워서 읽는건 불가능하더라구요.

오거서 2021-10-04 15:44   좋아요 4 | URL
4단 서랍장이 다목적 용도인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 새로 알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하이드 2021-10-04 16:0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매일 벽돌책 읽고 있는데, 독서대로 읽거나 책상에 올려두고 읽어요. 아래에 얇은 책 받쳐서 경사 두기도 합니다. 그리고, 타이머 맞춰두고 일어나서 목운동과 어깨운동과 다리운동을 합니다. ㅜㅜ

오거서 2021-10-04 16:08   좋아요 4 | URL
타이머를 활용하는군요.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공쟝쟝 2021-10-04 20:48   좋아요 2 | URL
타이머 저도 추천이요!

새파랑 2021-10-04 16:1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벽돌책은..카페가서 보면 잘 읽힙니다 ^^ 저도 독서대말고는 답이 없는거 같아요 ㅜㅜ 한번에 다 읽지 말고 100쪽씩 나눠 읽는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

오거서 2021-10-04 16:18   좋아요 3 | URL
새파랑님은 슬기로운 카페 생활을 하시는군요. 그러나 카페 가실 때 힘들 것 같아요. ^^;
벽돌책을 한번에 다 읽는다고요?? 새파랑님의 독서력이면 가능할지 몰라도 저는 불가능해요. 100쪽씩 나눠 읽는 방법이 좋겠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새파랑 2021-10-04 16:17   좋아요 3 | URL
앗 제가 벽돌책을 한번에 읽는다는건 아니구요 😅 저의 한계는 한번에 100쪽 입니다ㅎㅎ

서니데이 2021-10-04 17:5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이 너무 두꺼우면 독서대에도 올려놓기가 좋지 않았던 것 같아요. 조금 낮은 높이의 테이블에 두고 읽는 것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수기로 메모할 일이 없다면 책이 두꺼워서 높이가 잘 맞을 때도 있었거든요.

오거서 2021-10-04 18:37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도 저와 같은 불편함을 겪으셨군요.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의 노하우가 남다르네요. 감사합니다! ^^

붕붕툐툐 2021-10-04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그냥 엎드려서.. ㅋㅋㅋ 그래서 오래 못 읽나봐요~ 그래도 꾸준히 천천히 읽으려고요~^^

오거서 2021-10-04 22:32   좋아요 1 | URL
붕붕툐툐님은 저와 같은 방법으로 ^^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자세를 이렇게 저렇게 시험해보고 있어요.
지금 읽고 있는 벽돌책을 즐독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