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코드 (특별합본판)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이지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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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하기,응시하기 이 두가지면 천재도 이길 수 있다 그 모든 비밀뒤에 실천의 기술52가지까지 실려있는 명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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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노마드 그레이쓰 지음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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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 진짜 노트북 ,손,그리고 꾸준함만 있다면 돈을 벌 수 있다니 가짜 아닌 찐 실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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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배신하지 않는 공부의 기술 - 당신의 노력을 합격으로 바꾸는 14일 완성 공부 습관 프로젝트
이상욱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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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 기술을 배워야 먹고산다 "라는 말을 어른들에게 자주 들었다. 요즘에는 사람들과 만나면 어른들 말을 들어서 기술을 배워서야 했는데라고 농담반 진담반이 말들을 많이 한다.

하지만 그 기술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감도 못 잡는 판국에 공부에도 기술이 있었다니 ..

아 그래서 내가 서울대를 못 갔나? ( 진짜 이 책처럼 했다면 갈 수도 있었을걸!! )

생각해 보니 중학교 2학년 때 여름 방학 때 우리 학교 전교 1등이라 일주일간 도서관을 같이 다닌 적이 있었다.

그 아이는 평소 시험공부 때도 운동장에서 아이들이랑 피구도 하고 놀면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아서 " 재는 집에 가서 잠도 안 자고 공부하나 봐 " 그런 소문이 돌았다.

그런데 일주일 같이 다녔던 도서관에서 어느 날 내가 공부하는 스타일을 보더니 " 너는 무식하게 공부하네 "라면서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 그럼 너는 뾰쪽한 수가 있어 "라면서 무시반 기대 반을 했는데, 그 아이는 자신의 방법은 가르쳐 주지 않고 그렇게 끝났던 기억이 난다.

근데 이 책을 보니, 그 전교 1등 아이는 이런 방법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 책에 나와있는 1/4/7/14 공부법이랑 똑같지는 않더라도, 집중과 선택 그리고 꾸준한 복습이 해답이었을 것 같다.

그 당시는 나는 항상 진도 빼기에 열중이라, 복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그래서 무식하게 공부했는데 막상 시험을 치면 결과가 항상 안 좋았던 것이라는 결과를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가 그렇게 유명한 유튜버이자 의사인 줄 몰랐다. 보통 의사들은 수재에 집안이 좋겠지라는 고정관념과 다르게 그는 중학교 때 형편이 어려웠고 타고난 천재가 아니었고, 수많은 노력과 자신에게 내린 믿음과 행동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음을 그래서 그가 이야기하는 공부법, 습관들이 믿음이 간다.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이 책을 읽고 있자니, 어떤 자격증이라도 하나 도전해 보고 싶어진다.

1년째 하고 있는 영어회화 공부의 잘못된 점도 보이고, 그냥 무식하게 하는 방법에도 체크와 테스트 그리고 기간 설정과 복습이라는 나만의 법칙을 만들어야 함을 이 책을 통해 배운다.

특히 어떤 목표를 세워 이루어야 할 것이 생기면 단순히 이루어야지가 아닌 1년의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는 방법들에 대한 예시가 좋았다.

부자가 돼야지, 영어를 제대로 익혀야지,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해야지,라는 수많은 말과 다짐보다는 공책을 꺼내서 저자가 했던 대로 1- 상반기, 하반기- 각 한 달 - 그리고 하루 단위로 공부의 계획을 세우다 보면 자신만의 로드맵이 길러질 것 같다.

특히 어떤 자격증을 위한 공부에서는 복습이라는 것을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1/4/7/14 공부법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다. 특히 공무원 시험이나 공인 중개사같이 볼 과목도 많고 시간이 정해져 있는 공부에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에 3장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공부법, 노트 만드는 법, 60일 완성 공부법, 단타 공부법 등, 실질적으로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 있어서 좋다.

그저 열심히 해라가 아닌 상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공부법이 나와있어 공부하는 아이들의 부모가 보면 좋고, 아이들이 직접 보면 좋겠지만 ( 부모들도 안 보는 책을 아이들이 보기까지는 무리이고 ) , 급한 사람이 우물 판다고 인생에 실패라는 경계선에 있는 사람들, 특히 공부법을 몰라 헤매는 사람들에게 소개되었으면 좋은 책 같다.

" 서른한 살, 나는 생애 첫 페라리를 샀다 "라는 문장에서 그렇지 성공했다고 자랑하나 했더니 그게 아니라, 자랑이 아닌 인생의 터닝 포인트 즉 성공 이후의 삶에 대해 그리고 죽을 때까지 놓지 말아야 할 독서와 생각에 대한 이야기까지 있다.

이 책의 구성적인 면에서도 정신력 + 이론 + 실행 + 정신력이라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우리가 왜 노력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에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까지 챙긴 내용이라서 더욱 좋았던 것 같다.

 

" 성공 철학의 거장인 나폴레온 힐은 " 인내와 끈기와 피나는 노력은 성공을 안겨주는 무적 불패의 조합이다 "라고 말했다. 너무 당연한 말 같지만 때론 너무 당연해서 등한시하거나 실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당연한 말들을 다시 돌아보고 내 안에 새기고 실천할 때 노력은 절대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페이지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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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로켓 고스트 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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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관련 밸브, 인공심장 판막 등 " 기술하면 쓰쿠다 , 쓰쿠다 하면 기술 "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살아가는 쓰쿠다제작소의 날은 항상 그냥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다.

이번에는 기술력이 아닌 저가형 소형 엔지 업체 " 다이달로스"가 나타나 쓰쿠다 제작소 일을 빼앗겨 다시 위기에 처한다.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로켓 밸브 납품하던 데이코쿠 중공업이 미국 사업 실적 악화로 인해 수익 없는 로켓 사업이 위기를 맞으면서 쓰쿠다 제작소도 더 이상 발주가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직원들은 모두 다 쓰쿠다에게 우리도 염가 부품을 만들어 납품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제안을 내놓고, 거기에 쓰쿠다 사장은

. "가격을 내리려고 다운그레이드 버전 엔진을 만들지도 않겠어. 우리의 강점은 어디까지나 기술력이야. 기술력을 내세우는 회사가 기술에 등을 돌려서 되겠어? 고객을 위하는 것과 고객에게 알랑거리는 건 전혀 달라."

라면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던 중 농업용 기계 트랜스 미션에 관심을 가지고, 그쪽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는 신생 기업 " 기어 고스트 "에 트랜스미션용 밸브를 제안한다.

거기에 인공심장을 연구했던 다치바나와 아키 그리고 새로운 연구원 가루베 마키오가 합세하면서 박차를 가한다.

기어 고스트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위기가 닥쳐오고, 밸브 자체를 납품할 수 없는 위기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된 쓰쿠다는 기어 고스트 사장 이타미와 천재 엔지니어 시마즈에게 힘을 보태어준다.

왜냐하면, 기어 고스트의 이타미와 시마즈도 쓰쿠다제작소 처럼 회사 생활에 큰 상처를 안고 나와 창업을 하면서 자신의 꿈과 도리를 지키려 하는 젊은이들로 보였기 때문이다.

1편에 나왔던 특허 관련 변호사가 다시 나오고, 특허라는 것이 때론 보호가 아닌 악용이라는 관점에도 이용될 수 있음을 그래서 회사가 가지는 윤리와 도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변두리 로켓 1, 변두리 로켓 -가우디 가 주로 쓰쿠다 제작소의 위기를 다루었다면, 변루리로켓 - 고스트는 성장하려고 새로운 거래처를 모색하는 쓰쿠다제작소와 함께 회사원의 비애에 맞서 자신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젊은 창업인 "기어 고스트 "를 통해서 선택의 문제와 함께 기업 리더가 어떤 윤리를 가져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그런 면에서 남다른 윤리를 가진 쓰쿠다가 자랑스럽다.

"분명 사업에 전략은 필요하지만, 그건 공정해야 해"

쓰쿠다는 말을 이었다. "회사도 사람과 똑같거든. 손해와 이득 이전에 도의적으로 올바른 지가 더 중요하지 않겠어?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애당초 사업 자체가 성립하지 않아."

사회생활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는 것이 가능할까? 조직에 속해 있다 보면 그 조직이 주는 후광에 나도 모르게 도취되어 잘못된 일인 줄 알면서 그것이 정당화라는 탈을 뒤집어쓰고 내가 횡포를 부리게 된다.

그 모든 잘못을 인식하는 때는 결국, 그 조직을 떠나 봐고 내가 했던 횡포를 남에게 내가 당했을 때 알게 된다.

나도 저러고 살았구나.라면서 말이다. 이번 편에서는 회사라는 테두리 안에서 " 혹시 당신은 그러고 있지 않나 " 자각을 느끼게 해준다. 어쩌면 기업 대표의 마인드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고 같이 나아가는 회사원 개인의 윤리와 도덕심도 중요해 보인다. 물론 그것을 지켜주는 것이 기업의 마인드임에 말할 필요도 없지만 말이다. 하지만 늘 생각하는 것이지만,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할 용기는 한낮 회사원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인가?라는 씁쓸함도 가지게 된다.

 

언제나 사이다를 전해주는 결말과 반전은 이번 편에도 당연히 있다. 거기에 쓰쿠다제작소의 성장에 따른 여러 가지 고민과 인간 세상에서 진짜 이기는 것은 어쩌면 점점 더 많은 상처를 받아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통쾌한 승리 뒤에 남겨진 부스러기들이 안 보였는데 이케이도 준은 #변두리 로켓- 고스트를 통해서 승리 뒤에 오는 씁쓸함, 그리고 복잡한 감정이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래서 이케이도준은 믿고 볼 수 있는 것이겠지, 통쾌한 복수와 반전 밑에 깔린 찐 인간 세상과 사회생활은 어쩌면 이런 것이야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점점 더 발전하는 쓰쿠다 제작소 그리고 언제나 이런 모습으로 남아있길 바라게 되는 쓰쿠다제작소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세상에서 최후에 살아남는 건 정당한 비즈니스뿐이야. 난 그렇게 믿고 살아왔어."

라고 당당히 말하는 쓰쿠다 사장님을 계속 만나고 싶다. 현실에서 아직 만나보지 않았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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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두리 로켓 고스트 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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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 안정적이기는요."
도노무라는 저도 모르게 반박했다. "내키지 않는 일을 명령받고, 불합리하게 욕을 먹고, 미움받고, 따돌림을 당해도 그만둘 수없는 게 회사원이라고요. 경제적인 안정을 얻는 대신 마음의 안정과 인생의 가치를 희생해가며 싸우는 거예요. 저는 그렇게 살아왔어요. 오로지 참으며 살아왔다고요. 하지만 이제 자식도 다 컸겠다, 하고 싶은 일 하나 정도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쓰쿠다는 웃으며 일부러 농담하듯 말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는 제쳐놓고, 지금은 눈앞의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만 생각해 그러면 결과는 잠자코 있어도 알아서 따라올 거야."
"아빠도,

분명 사업에 전략은 필요하지만, 그건 공정해야 해"
쓰쿠다는 말을 이었다. "회사도 사람과 똑같거든. 손해와 이득이전에 도의적으로 올바른지가 더 중요하지 않겠어?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면 애당초 사업 자체가 성립하지않아."

세상에서 최후에 살아남는 건 정당한 비즈니스뿐이야. 난그렇게 믿고 살아왔어."

.…이 밸브, 우리다운 밸브라고 할 수 있을까?"
그건 아키보다도 다치바나 자신을 향한 질문이었다.
"그때 가루베 씨에게 한 소리 듣고 나서 우리다운 게 뭘까 계속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내가 뭔지 모르겠더라고,
빈 상자처럼 알맹이 없는 존재로 느껴져. 이건 분명 괜찮은 밸브일 거야. 하지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지. 그런 기분이 들어."

쓰쿠다는 딱 잘라 부정했다. "가격을 내리려고 다운그레이드버전 엔진을 만들지도 않겠어. 우리의 강점은 어디까지나 기술력이야. 기술력을 내세우는 회사가 기술에 등을 돌려서 되겠어? 고객을 위하는 것과 고객에게 알랑거리는 건 전혀 달라."
드디어 만족스럽다는 듯 야마사키가 의연하게 고개를 들었다.
쓰쿠다는 말을 이었다.
"이번 실패를 밑거름 삼아, 우리는 우리의 방식으로 거래처와고객을 상대하자고, 분명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야."
과연 그건 무엇일까.
그걸 조속히 찾아내는 것이 쓰쿠다제작소가 직면한 최우선 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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