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책읽기 - 독서, 일상다반사
가쿠타 미쓰요 지음, 조소영 옮김 / 엑스북스(xbooks)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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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지 않으면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읽을 수 없다.
성숙이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 세상에는 추악한 것이나 번잡한 것절망과 불안과 질투와 체념 같은 것들이 소용돌이친다. 그러한것들, 혹은 그러한 낌새를 머리가 아닌 몸이 알지 못하면 그소설은 읽을 수 없다. 그러한 것들을 최대한 격리한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 있는 아이가 엄청 재미없다‘라고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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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탐스러운를 먹는 순간 그는 생각한다. 이렇게 달콤할 수가 있나!

다른 손으로 그 딸기를 집는다.

인생은 어느 날 끝날 수 있다. 나머지 다른 모든 날에는 그렇_지 않다. 그 다른 모든 날들에는 아름다움을 맛보고, 의미를 발견하고, 달콤함을 맛볼 기회가 있다. 멋진 인생은 일상생활의작은 경이로움의 진가를 아는 인생이다.

다고 느껴지는 선택지를 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당신,
의 크고 작은 인생의 선택들은 무엇이 당신의 인생을 더 값지고 의미 있게 느끼도록 해주는가에 대한 당신의 대답인 것이다. 당신에게는 이런 선택에서 길잡이가 되는 어떤 특별한 원칙 같은 것이 없을 때도 많지만, 그럼에도 어떤 선택과 어떤 경험들은 다른 것에 비해 당신에게 더 큰 의미를 느끼게 해준다.
그러므로 가치와 의미는 삶의 경험으로서 당신의 인생 안에이미 스며 있다. 사실 인생에는 의미 있는 순간들이 가득하다.

당신은 하찮고, 유한하며,
자의적인 존재이지만,
그래도 괜찮다.

저 점을 다시 보세요. 저게 이곳입니다. 저게 집입니다.
저게 우리입니다. 그 위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당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들어본 적 있는모든 사람들이, 존재했던 모든 인간이 () 햇살 속에떠다니는 먼지입자 위에서 자신의 삶을 살다.
갔습니다.
- 칼 세이건, 보이저 1호가 찍은 마지막 지구 사진에 대하여, 1994

인생의 의미를 알아내려고 애쓰는 것은부품 하나를 잃어버렸거나사용 설명서도 없는 상태에서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려고 하는 것과비슷할 수 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표준적인 삼단짜리 빌리 책장을 가지고정교한 마라커 캐비닛을 조립하려고 하는것이다.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뭔가 허전해 보이는 게 당연하다.
줄리언 바지니, 《러셀 교수님 인생의 의미가 도대체 뭔가요》, 2004

(내 생각에) 자신의 행복이 아닌 다른 사람의행복에, 인류의 진보에, 심지어는 수단으로서아니라 이상적인 목적으로서 예술 그 자체를추구하는 행위에 전력을 다하는 사람들만이행복하다. 그러므로 행복은 행복이 아닌 다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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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드 (특별합본판)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이지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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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탁월하고 누구는 루저가 되는 차이 , 그것에 숨은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던 유전자, 뇌에 관한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누구 보다 탁월하게 재능을 발휘하여 성공하는 사람들을 역조사 해서 그 비밀을 밝혀냈다.

뇌속에 숨겨진 어떤 물질 , 미엘린이라는 그 물질과 관련된 인간의 행동과 노력에 의해 탁월함이 재능이 아닌 노력이라는 사실을 책은 전반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인정하는 천재 아인슈타인의 머리속에 많이 있던 그 미엘린 , 그것은 아인슈타인 처럼 천재에게만 가능한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에 작가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그것은 단순히 물질형성이 아닌 인간의 꾸준한 행동과 반복 그리고 노력 이 뭉쳐서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탁월함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것들은 어쩌면 아주 간단하다 .

저자가 강조하는 두단어

도달하기(Reach) : 매번 스스로의 한계를 능력점 까지 끌고 가기

응시하기(stare) :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을 뜷어져라 관찰하고 모방하기

" 이게 다라고 " 너무 단순한데 할 수 도 있다 . 하지만 이 두가지를 꾸준히 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동기도 주어져야 하고 꿈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아주 좋은 스승및 롤 모델도 근처에 있어야 하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을 믿는 믿음아래서 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줄 수 있는 자아가 있어야 한다.

거기에 누군가 내가 원하는 그길을 갈 수 있는 점화가 되는 경쟁자가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

 

 

 

 

 

그래서 일반인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우리 모두 박세리 키드가 되고 싶지만 무작정 꿈을 키운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 ? 그런 물음에 저자는 " 스크루지 법칙 "을 인용한다.

스크루지 처럼 우리 안에 많은 재능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스크루지가 그랬던 것처럼 좀처럼 그 재능들을 꺼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스쿠루지에게 점화해주었던 유령같은 존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동기이다. 편안하고 융택한 환경에서는 좀처럼 그 것이 발현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것은 환경이 곧 동기이자 점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 재능이 발휘되어 천재로 가는 길은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다 .

절박함이 곧 재능의 첫번째 요건이니까 ..

그래서 저자는 이번 합본에는 재능을 폭발시킬 수 있는 52가지 학습의 기술을 담았다.

전작에는 탤런트 코드에 담긴 이야기로 끝내니 다들 난감해 했던 것을 알았던 걸까 ?

천재가 타고 나는 게 아니라는 것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데 , 밝혀진 비밀대로 하는 것도 만만하지 않다는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 이책의 큰 비밀인 것 같아서 말이다.

그러나 다행히 학습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탤런트 코드를 통해서 나열했으니 , 부록처럼 붙어있는 학습의 52가지 기술을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의 미엘린도 이제 반응하게 되지 않을 까 싶다.

10년에 읽었던 이책을 다시 읽으니 그때는 내가 뭐라고 이해했던 거지 ? 하는 의문과 함께 삶의 모든 비밀은 결국 나자신이 만드는 끈기와 노력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어 약간 씁쓸하다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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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노마드 그레이쓰 지음 / 리더스북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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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서 하는 월급 프로젝트 , 유튜브, 블로그 , 개인방송 뭐 이런 것들에 대한 이야기 인가 ? 하면서 별 기대없이 책을 펼쳤다 .

이름도 생소한 " 노마드 그레이쓰 " 라는 저자는 디지털 파일을 판매한다고 5년전에 시작한 일이 연매출 1억을 넘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은 그래픽 전공자도 아니고 손재주가 있는 금손도 아니며 평범한 주부라고 말한다.

그런 자신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 누구나 할수 있다고 말하면서 " 디지털 파일 " A- Z 까지 자세하게 소개 하고 있다 .

 

우리는 누구나 경제적 자유 , 평생직장을 꿈꾸지만 지금의 시대에 인간이 로봇에게 점점 밀리고 있는 불안을 겪고 있다. 그래서 모두 조그마한 나의 재능이 어디라도 쓰일 수 있다면 하는 기대가 누구나 있다. 그래서 그것이 죽을때 까지 나의 노후 생활을 책임지는 패시브 인컴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을 품는다.

만약 잠자는 동안 돈버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며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

워런버핏

이제는 죽을때 까지가 아니라 죽을때 까지도 할 일이 없을까봐 걱정이 세상이 되어버린 지금 , 저자가 제안하는 방법은 어쩌면 정말 자기의 재능을 하잖게 여기고 있던 사람들에게 단비가 될것 같다.

 

너무 어렵거나 , 많은 스킬이 요구되는 것이 아닌 ,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이일을 하면서 즐겁다면 이라는 두가지 핵심사항만 만족한다면 그리고 거기에 따른 끈기와 노력도 한 몫함을 보여준다.

저자가 특히 디지털 파일이 돈이 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보면 어쩐지 나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서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데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 , 책은 "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라는 장에서 진짜 생초보를 위하여 차근 차근 설명해준다.

그림도 못그리고 , 손재주도 없고 ,미적 감각이 없는데 라는 두려움은 우선 걷어내고 저자가 건네는 스킬대로 따라가다보면 답이 나올 것 같다. 어떤식으로 나의 브랜드를 생성할지 , 나의 작품에 내노력은 얼마나 넣어야 할지 말이다. 그런것들에 대한 해답은 물론 , 어떤 사이트에 " 디지털파일"을 올려야 할지 , 그리고 가장 잘나가는 엣지라는 사이트에 내 디지털 파일을 팔고 검색하게 만드는 키워드 그리고 조심해야 할것 그리고 팔리면 결재는 어떻게 하는지 등등 ,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자세히 적혀 있다 .

이렇게 까지 설명하면 , 본인도 경쟁자가 생기는 것 아닌가 ?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 막상 저자가 소개하는 엣지라는 사이트를 들어가보면 거기에 올린 작품들을 보면서 느끼게 된다. 경쟁도 쉽지 않겠지만 그만큼 틈새시장이고 아직 블루오션이라는 것을 그래서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말이다 .

 

보통 이런 자기계발서들을 읽다보면 읽을 때는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손에서 책을 놓으면 웬지 나랑은 먼 이야기처럼 보여진다. 누군가 그랬다 . 책에서 어떤 하나라도 실행해보는 것이 진정 책을 읽는 것이라고 특히 이런 실전 탭이 가득 담긴 책은 무조건 해보는 것이다.

그녀가 말하는 아무재능도 없는 무지랭이 똥손도 가능하는 것을 보여주는 제 2의 저자 탄생이 당신이 될 수 있으니까 . 음 그럼 나부터 먼저 해봐야겠는데 ... 어째든 뭐 시작해 보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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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의 즐거움 - 나를 성장시키는 혼자 웅크리는 시간의 힘
신기율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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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찻집에 가야만 할 수 있는 위로가 아닌 , 읽으면서 치유되는 위로 그리고 외로움이 또하나의 삶의 여정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말들 , 읽다보면 마음이 노근노근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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