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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코드 (특별합본판)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이지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1년 2월
평점 :

누구는 탁월하고 누구는 루저가 되는 차이 , 그것에 숨은 이야기는 우리가 알고 있던 유전자, 뇌에 관한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저자는 오랫동안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누구 보다 탁월하게 재능을
발휘하여 성공하는 사람들을 역조사 해서 그 비밀을 밝혀냈다.
뇌속에 숨겨진 어떤 물질
, 미엘린이라는 그 물질과 관련된 인간의 행동과 노력에 의해 탁월함이 재능이 아닌 노력이라는 사실을 책은 전반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우리가 인정하는 천재 아인슈타인의 머리속에
많이 있던 그 미엘린 , 그것은 아인슈타인 처럼 천재에게만 가능한 ,태어날
때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에 작가가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서 그것은 단순히 물질형성이 아닌 인간의 꾸준한 행동과 반복 그리고 노력 이 뭉쳐서
가능한 것이라고 말한다.
탁월함을 가지기 위해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것들은 어쩌면 아주 간단하다 .
저자가 강조하는 두단어
도달하기(Reach)
: 매번 스스로의 한계를 능력점 까지 끌고 가기
응시하기(stare)
: 당신보다 나은 사람들을 뜷어져라 관찰하고 모방하기
"
이게 다라고 " 너무 단순한데 할 수 도 있다 . 하지만 이 두가지를
꾸준히 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동기도 주어져야 하고 꿈를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아주 좋은 스승및 롤 모델도 근처에 있어야 하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신을
믿는 믿음아래서 자신에게 당근과 채찍을 줄 수 있는 자아가 있어야 한다.
거기에 누군가 내가 원하는 그길을 갈 수
있는 점화가 되는 경쟁자가 있으면 더 좋을 것이다 .

그래서 일반인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우리 모두 박세리 키드가 되고 싶지만 무작정 꿈을 키운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 않나 ? 그런 물음에 저자는 " 스크루지 법칙 "을 인용한다.
스크루지 처럼 우리 안에 많은 재능을 가지고 산다. 하지만 스크루지가 그랬던 것처럼 좀처럼 그 재능들을 꺼낼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스쿠루지에게 점화해주었던 유령같은 존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것이 동기이다. 편안하고 융택한 환경에서는 좀처럼 그 것이 발현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이 가난하고 어려웠던 시절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것은 환경이 곧 동기이자 점화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일에 재능이 발휘되어 천재로 가는 길은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싶다 .
절박함이 곧 재능의 첫번째 요건이니까 ..
그래서 저자는 이번 합본에는 재능을 폭발시킬 수 있는 52가지 학습의 기술을 담았다.
전작에는 탤런트 코드에 담긴 이야기로 끝내니 다들 난감해 했던 것을 알았던 걸까 ?
천재가 타고 나는 게 아니라는 것은 어느 정도 수긍이 가는데 , 밝혀진 비밀대로 하는 것도 만만하지 않다는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 이책의 큰 비밀인 것 같아서 말이다.
그러나 다행히 학습하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탤런트 코드를 통해서 나열했으니 , 부록처럼 붙어있는 학습의 52가지 기술을 꾸준히 하다보면 우리의 미엘린도 이제 반응하게 되지 않을 까 싶다.
10년에 읽었던 이책을 다시 읽으니 그때는 내가 뭐라고 이해했던 거지 ? 하는 의문과 함께 삶의 모든 비밀은 결국 나자신이 만드는 끈기와 노력이라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어 약간 씁쓸하다고나 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