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9시 14분, 바깥 기온은 0도 입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이제 진짜 겨울입니다. 며칠 사이 영하의 날씨가 되고 있어요.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덜 추운 걸까요. 어제보다 기온은 1도 높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3도 입니다. 조금 전에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얼굴에 닿는 공기가 차가웠어요.

 

 일요일 오후니까 햄버거 세트가 먹고 싶었습니다. 평소에는 점심시간에 사러 가는 게 잘 되지 않는 것들은 주말이면 꼭 생각이 납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주말이야, 지금이야,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추워서 나가기가 싫은데, 하면서 옷을 입고 마스크를 잘 쓰고 외출을 했습니다. 집 앞이라도 우리 집 근처는 겨울엔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이 많아서 잘 챙겨입어야 해요. 가끔은 그냥 집 앞에 가는데, 하면서 대충 입고 밖에 나와서 바로 으악! 합니다.

 

 햄버거를 사러 갔는데, 매장 안에 들어가니 난방이 되어서 따뜻하고 좋았어요. 식사중인 사람들은 두꺼운 겉옷을 입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요즘 유행하는 코로나19가 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오래 기다리는 건 조금... 하면서 가까이 있는 분식점에 갔습니다. 여긴 테이블에 식사중인 사람이 적었어요. 제가 김밥을 주문할 때까지는요. 그러나 잠깐 사이에 사람들은 많아지고, 여기도 따뜻하기는 한데, 식사중인 사람이 너무 많아.. 져서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구 정리를 하시느라 시간이 조금 걸리는 사이, 대기중인 사람들이 하나둘 늘었고요, 세트에 추가를 주문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햄버거 가게에서 줄을 섰으면 더 빨랐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분식점에 가기 전에는 생활용품점에 잠깐 갔었습니다. 여기도 줄을 한참 서야 할 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아주 빠른 속도로 계산을 해주시는데도, 줄은 점점 길어집니다. 이 시간엔 원래 그런가 하다가 빨리 카드를 제출하고 계산을 했습니다. 그래도 줄의 앞쪽에 있어서 그렇게 많이 기다린 것은 아니었어요.

 

 집에 오는 사이 김밥은 차가워졌습니다. 저녁이 되어서는 낮에 샀던 물품중에 예상과 다른 것이 있어서 다시 갔었어요. 그 때는 진짜 가기 싫었습니다. 추운 것도 있고, 환불 신청하는 거라서요. 그렇지만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환불받은 금액은 다시 스티커를 샀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감기도 걱정이지만, 되도록 외출을 줄였던 것은 코로나19 때문이었습니다. 확진자 수가 감소하지 않고 있고, 되도록 외출하거나 모임 등 자제하라는 안내를 자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밖에 나오니 평일 낮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았어요. 그 시간엔 사람이 적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조금 달랐습니다.

 

 매일 뉴스 보면 정말 조심스럽지만, 다들 조심하면서 일상적인 일들을 하면서 사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집에만 있을 수 없는 사람들이 많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려고 하지만, 가끔은 가는 곳마다 사람이 많은 날도 있습니다.

 

 오늘 낮에 날씨가 많이 추웠습니다. 그래도 밖에 나오니까 참 좋았어요.

 그냥 밖에 나오고, 시내는 아니고 집 가까운 곳이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곳을 다녀오고, 그런 것들이 조금 덜 답답한 마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겨울엔 추워서 문을 닫고 영업하는 곳이 많은데, 괜찮을까 같은 걱정도 합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이제는 낮에도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영하의 날씨가 되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판매상품 아니고 전시상품입니다.

 수세미의 하트와 잘 어울리는 실을 고르는 건 매번 하지만 매번 조금씩 달라집니다.

 갈 때마다 가게에 같은 실이 없을 때도 많고요, 그리고 늘 새로운 실이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것들을 사보면 좋을 때도 있지만, 예상과 다른 날도 있습니다.

 수세미 하나에는 실이 많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지만, 하나 짜고 나면 실뭉치가 많이 줄어요.

 

 이번 주말엔 수세미의 중간 과정이고요,

 다음엔 이 수세미의 완성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 만든 수세미도 예쁘지만 실 위에 두고 찍은 사진도 색감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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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0-11-30 12:5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추우니깐 밖에 나가는 것도 다짐에 다짐을 해야 나가게 되더군요.
막상 밖에 나가면 햇볕 쬐며 걷는 게 좋은데 나가기까지가 힘든 것 같아요.
격일로 나가고 있는데 나갔다 온 날은 하루가 더 짧아요. 하긴 집에 있는 날도 짧긴 마찬가지더군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 버리고 있단 느낌이에요. 내일은 12월이네요.

저도 오늘은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을까, 잠깐 생각하게 되네요. 햄버거를 생각하며 나가면
나가는 게 즐거울지... ㅋ 걷기 운동을 하는 저에게 주는 보상 같은 것. ㅋㅋ

서니데이 2020-11-30 18:57   좋아요 0 | URL
페크님, 오늘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요즘에 갑자기 추워지면서 밖에 나가기가 불안해지는 시기가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잠깐이라도 밖에 나와서 바깥 공기를 마시면 좋더라구요.
햇볕이 있는 시간은 따뜻하지 않아도 밖에 서 있는 것도 좋았어요.
그런데 오후가 너무 짧아요.

날씨가 많이 차갑습니다.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페크님, 늘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따뜻하고 좋은 11월 보내세요.^^

 

11월 27일 금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7시 53분, 바깥 기온은 3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점점 차가워지네요. 지금 기온이 3도지만 체감기온은 영하 2도 예요. 기온차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바람이 불 것 같기도 하고, 바깥이 무척 추울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 많이 차갑다는 말을 들었는데, 내일 아침은 영하 4도 정도 된다고도 하니까 주말이 많이 추울 것 같아요. 뉴스에서 짧게 지나간 내일 아침 기온은 아마도 서울 기준일 것 같은데, 가깝지만 여긴 조금 더 기온이 내려갈지도 모르겠어요.

 

 어쩌다 이렇게 추운 날이 되었나, 싶은 사이, 11월도 많이 지났습니다. 10월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중이예요. 한 달을 생각하면 좋은 일도 있지만 끝나가는 지금 시점이 춥고, 좋은 소식보다는 걱정스러운 소식이 더 많이 들려서 조금은 무거운 분위기를 느낍니다. 별 생각없이 살 수도 있는데, 매일 자주 오는 긴급문자가 느슨해질 수 있는 마음에 커다란 진동벨 소리처럼 찾아옵니다. 아, 그렇지, 조심해야해. 조금 나았다가 다시 증가했다가, 그리고 계절이 여름을 지나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듭니다. 다음주에는 학생들의 수능시험이 있습니다. 올해는 12월이 되니 다른 해보다는 많이 늦은 시기 같아요.

 

 매일의 일들은 별일 아니면서 같은 일들은 없습니다. 우리집은 이틀 동안 엄마가 바쁘게 김장을 하셨고, 주말에는 별일이 없네, 하고 지나가면서 생각하니, 그게 내 일은 아니구나. 나는 주말에 할 일이 있겠지,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금요일이라는 걸 생각하니, 한 주일 지나간 것도 아쉽네요. 시간은 한 방향이라서 다시 되돌리기를 할 수가 없는 실시간 방송인 것 같습니다. 앞의 부분의 다시보기나 미리보기 같은 것들이 우리는 불가능하기때문에, 사진도 찍고, 일기도 쓰고, 영상도 남겨둡니다만, 평소에는 그런 것들은 한 구석에 보관되어 있어서 매일 꺼내서 확인하지 않는 것처럼, 지나간 일들은 어딘가에 저장될 수 있다고 해도 계속 많아지기 대문에 중요한 것들만 남게 됩니다. 어제의 일들도 며칠 전의 일들도, 작년의 일들도요.

 

 지난 오늘에 써둔 페이퍼를 읽는 날이 있습니다. 가끔은 그냥 바빠서 안 읽는 날도 있어요. 수년이 지났지만,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 같고, 사진 찍는 기술도 더 좋아진 것들은 없네요. 지금은 그렇게만 생각이 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몇 년 사이 휴대전화를 바꿀 때마다 카메라의 화소가 올라갔던 것을 생각하면, 별 차이 없어보이는 그 사진들도 그 때는 여러번 찍고 예쁜 사진을 골랐을 거고, 좋은 책을 찾기 위해서 읽어보고 검색하는 시간이 있었을 것 같았습니다. 언젠가 아주 예쁘다 생각했던 사진들은 휴대전화 용량을 정리하는 프로그램의 실행으로 사라질 때도 많았지만, 나중에 생각하면 있다고 해도 그런 것들이란 앨범의 사진처럼 어딘가 보관되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운이 좋다면 다음에 찾을 수 있다는 것이고, 운이 나쁘다면 그 사진을 잊어버리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엔 고무장갑을 사왔어야 하는데, 날이 춥다는 소리에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그렇지만, 매일같이 오는 확진자 소식 때문에 겁이 납니다. 지난 5월엔 우리 집 가까운 곳에서 확진자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같은 시와 구에서 확진자 소식이 있기 때문에 조심하는 중이예요. 그래도 주말에 쓰려면 더 미루지 말고 다녀와야 하는 건 아닌지, 한 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페이퍼를 다 쓰기 전까지의 시간 동안 정해야겠어요. 확진자 소식은 매일 긴급문자로, 인터넷 뉴스로, 그리고 텔레비전의 뉴스에서도 나옵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있지만 숫자가 금방 줄어들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잘 지나갈 수 있기를, 매일 한번은 그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11월이 되면서 시작부터 차가웠는데, 끝나가는 주말도 더 추워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판매상품 : 하트 호빵 수세미입니다.

 하트호빵과 호빵의 차이는 앞면에 하트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이고, 뒷면은 둘 다 하트가 없습니다.

 수세미사의 특성상 반짝거리는 느낌이 있고, 손뜨개로 하나씩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입니다.

 상품 사진에 나온 색상은 파란색, 하늘색, 연회색, 노란색, 하얀색의 다섯장을 쌓은 것입니다.

 수세미의 도안은 유튜브와 인터넷의 도안을 참고하였습니다.

 수세미에 관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집 수세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날이 추워서 밖에 나가서 찍을 사진이 없어서 요즘엔 페이퍼 문구점을 자주 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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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20-11-27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특이한 제목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표지에 나온 걸 보니 원제목 그대로 번역이네요.

scott 2020-11-27 21: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풍경사진도 좋지만 요즘 맛나보이는 페이퍼 문구점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서니데이 2020-11-27 21:40   좋아요 0 | URL
네, 오늘 오후부터 많이 추워졌어요. 내일은 더 추울거래요.
요즘엔 밖에 나가기도 어려워서 자주 페이퍼 문구점을 열고 있어요.
우리집 소품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cott님도 따뜻하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11월 26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2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흐린 날입니다. 어제보다 기온도 조금 낮다고 하는데, 아침 기온은 3도이고, 낮 최고 기온이 9도 인 것으로 보아, 저녁부터 차가워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겨울에 가까워지는데, 달력도 매일 12월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매일 별일없이 지나가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만큼 오늘도 계속해서 긴급문자가 왔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인 것 같아요. 페이퍼를 쓰려고 확인해보니, 전일 기준 일일 확진자수 583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553, 해외 유입 30일 정도 많습니다. 오후에 뉴스를 보면서 걱정이 되었는데,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과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라는 점이 여름 시기보다 좋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래도 추워지면 감기도 잘 걸릴 수 있는 시기라서, 여러 가지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집은 어제 엄마가 김장할 배추를 충동구매 하면서 오늘은 하루 종일 김치를 담그고, 그리고도 조금 부족하다고 배추를 조금 더 사왔습니다. 저녁에 씻어두고, 소금에 절이는 시간이 있으니까, 아마도 내일도 할 것 같아요. 점심은 그래서 김밥을 먹었습니다. 어쩌면 내일 점심도 비슷하거나 아니면 다른 간편식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주로 하시고, 아빠가 보조를 하셨는데, 내일은 제가 보조를 하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오후에서 저녁이 되어갈 4시에서 5시쯤, 간식으로 전에 사두었던 도넛을 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10개 포장인 것을 사서 먹고 남겨둔 한 개 였어요. 처음엔 너무 달아서 무슨 맛인지 잘 모르지만, 살짝 요구르트에서 느껴지는 시큼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냥 기분일거야 하면서 마지막 한 번 먹을 만큼 남았을 때, 이번엔 입안의 맛도 신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는 포크를 내려놓았습니다. 엄마가 그거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할 때 그 말을 들을 걸, 편의점에도 상온에 전시하고 있어서 그냥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았지.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프면 병원에 가기도 쉽지 않은데. 우리 시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적지 않아서, 외출도 줄이고, 여러가지 조심하는데. 무사히 잘 지나가야 할텐데.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코 끝에 신 냄새가 돌아오는 것만 같아요.;;

 

 오늘은 긴급문자로 우리 시, 우리 구에서 확진자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활용품점에 가서 간단한 소품과 고무장갑을 사러 갈 계획은 미루기로 했어요. 아주 급한 건 아니지만, 월요일부터 미루다 목요일이 된 것에 더해서 집에 여유분으로 사두었던 고무장갑은 모두 엄마가 김장하느라 쓰셨기 때문에 오늘이 아니어도 며칠 내 한 번은 다녀오긴 해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날씨는 계속 차가워지는 시기예요.

 마스크 잘 쓰시고, 찬 바람 맞지 않게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판매상품, 플라워 장식 수세미 입니다.

 앞부분에 꽃잎이 있는 모양이어도 도안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실물로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상품의 수세미는 실제로 보면 호빵 수세미보다는 조금 더 큰 편이고, 앞면과 뒷면의 양면 수세미라서 두께감이 있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우리집 수세미의 도안은 유튜브와 인터넷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수세미에 대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집 수세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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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20-11-26 22: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젤리는 설탕을 더 많이 뭍혀서 만드셨네요!ㅎ 색깔 이뻐요!ㅎ

서니데이 2020-11-26 22:13   좋아요 1 | URL
네. 설탕에 하얗게 굴렸습니다.
조금 더 달달합니다.
막시무스님 좋은밤되세요.^^
 

11월 25일 수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3분, 바깥 기온은 7도 입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는 조금 기온이 올라갔지만, 그래도 10도가 되지 않는 날입니다. 구름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낮에도 조금은 어두운 느낌이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하면 저녁이 빨리 찾아와서 낮이 너무 짧습니다. 낮이 짧아지면서 점점 더 차가워지는 날씨와 함께 이번주를 지나고 나면 다음주에는 12월이예요. 며칠 전에 갔던 생활용품점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용품이 있었는데, 그 때는 할로윈 장식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달라진 것만으로도 놀랐지만, 오늘이 되어서 달력을 한 번 보고 생각하니, 이제는 진짜 그럴 시기가 되었나, 싶었습니다.

 

 우리집은 갑자기 김장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오후에 가까운 마트를 갔다가 충동구매로 김장거리를 사오셨어요. 그래서 지금 집안은 여기저기 쌓아둔 무와 배추 등 많이 있습니다. 엄마가 조금 전에 양파를 다듬으셨는지, 눈도 많이 매운데, 지금은 탁탁 소리가 일정한 것으로 보아 무채를 써는 중인 것 같아요.

 

 매년 김장을 하는 집이 이제는 많지 않다고 하고, 브랜드가 있는 김치를 사서 먹는 가정이 늘었습니다. 우리집에서는 올해도 김장을 하긴 하지만, 엄마가 주로 하지 않으시면 저 혼자서는 못할 것 같아요. 김장을 해서 좋은 점도 있지만, 준비하는 것도 보관하는 것도 신경써야 할 부분이 적지 않아요. 요즘은 유명 식품회사의 브랜드 김치도 나오고, 종류도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김치도 맛이 좋을 것 같지만, 아직은 우리집에서 엄마가 담은 김치를 좋아합니다.

 

 오늘은 씻고 다듬는 것도 일이 많지만, 내일은 속을 버무리고 배추에 넣으려면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조금 전에 배추망을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적지는 않은데, 왜 적다고 했을까. 오후에 무를 더 추가해서 사온 것 같은데. 올해는 순무가 잘 안 보여 하는 걸 보니, 올해는 순무김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등등 생각해봅니다.

 

 올해 여름 비가 많이 오던 시기엔 배추가 정말 비싸기도 했고, 시판 김치도 잠시 배추김치 중단했다는 뉴스를 들었던 것 같은데, 그 때 담았던 깍두기 같은 것들은 거의 다 먹었고, 지금은 남은 김치가 많지는 않네요. 전에는 김치 아껴먹지는 않았는데, 올해는 우리집에서도 김치가 조금 적었던 해였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어른들은 김장 시기를 걱정하는데, 그 사이 날씨도 많이 차가워지고, 겨울이 가까워지는 느낌도 많이 듭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서 자주 긴급문자가 왔었어요. 뉴스를 검색해보니, 우리 시에서도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조심스럽습니다. 카페와 음식점은 사회적거리두기2단계가 되면서 영업시간과 판매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다른 곳에서도 달라지는 점은 있을 것 같아요.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하면서도 올해가 빨리 가는 건 아쉽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금방 밤 같으면서도 바깥이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가는 것에 덜 예민해집니다.

 그러는 사이 조금있으면 저녁 먹을 시간입니다.

 어제는 두 번 불렀는데 빨리 오지 않아서 엄마한테 한 소리 들었어요.

 오늘은 그 전에 미리 가려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판매 상품 : 하트 호빵 수세미입니다.

 수세미 앞면엔 하트가 있고, 뒷면에는 하트가 없는데, 양면에 모두 하트가 없으면 그냥 호빵 수세미입니다.

 계속 앞면을 두고 찍었는데, 오늘은 여러개를 합해서 옆으로 두고 찍었습니다.

 무지개실로 하트를 만든 것도 있어서 가운데 두었습니다.

 매번 조금씩 다른 색상으로 사진을 찍어보는데, 오늘 사진에 나오는 밝은 색상도 좋은 것 같아요.

 우리집 수세미의 도안은 유튜브와 인터넷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수세미에 관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집 수세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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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무스 2020-11-25 19: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항상 느끼는거지만 수세미가 아니라 설탕이 많이 뭍은 사탕이나 젤리 같은 느낌이어서 너무 좋아요!ㅎ

서니데이 2020-11-25 20:19   좋아요 1 | URL
우리집 수세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옆면을 찍었더니 설탕이 더 잘 보이는 것 같아요.
막시무스님 좋은하루되세요.^^
 

11월 24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59분, 바깥 기온은 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어제만큼 추운 날 같아요. 어제보다는 1도 높다고 하니까 덜 추울지도 모르지만, 이제는 진짜 차가운 날의 연속입니다. 이제 우리 나라는 겨울이 된 걸까요. 하는 생각이 어제 들었는데, 오늘은 그 생각도 나지 않았어요.

 

 오후엔 그렇게 바쁜 일은 없었는데, 잠깐 집 가까운 편의점에 다녀올 일이 있었습니다. 급하게 가느라 대충 입고 나가서 밖에 나갔을 때부터 바로 추웠는데, 마스크를 써서 얼굴이 덜 추웠어요. 가벼운 소재의 마스크라서 보온 효과는 없을 것 같은데, 얼굴에 바로 바람이 닿지 않아서요.

 

 오늘은 5시 전에 편의점에 택배를 접수하려고 서둘렀는데, 마음은 급하지만 그렇게 시간은 잘 쓰지 못했어요. 문자로 주소가 도착하기 전에 미리 포장해두면 좋았잖아, 같은 생각은 지금이나 되어서 생각나는 거고요, 그 때는 순서의 다음 단계를 잘 생각하지 못해서, 그 다음엔 더 급한 마음이 되었습니다만, 그렇다고 더 빠른 손이 되어주거나 빠른 발이 되어주는 건 없었어요.

 

 오늘의 좋았던 점은 몇 가지 있었는데,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운이 좋은 편이었어요. 편의점의 직원분이 무척 친절해서 다행이었고, 오늘은 5시는 지났지만 택배기사님이 방문전에 도착한 것도 다행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은 스마트한 손님이 아니었는데도 운좋게 접수를 마치고 간식도 하나 사서 집에 왔습니다. 집에 가면 바로 먹어야지, 하면서 빨리 돌아왔지만, 그 사이 뭘 했는지 마음만 바빴던 저녁시간이었어요.

 

 예상하지 않았던 일이 생기면, 그만큼 마음이 급해집니다. 그게 중요한 일이 아니어도 그래요. 그렇게 급하게 지나가고 나면, 그 다음에는 갑자기 생각나지 않은 중간의 많은 것들에 대한 걱정이 조금씩 시작됩니다. 주소는 잘 썼겠지? 라거나, 안의 내용물 포장 잘 했겠지? 같은. 또는 메모가 바뀌지는 않았을까, 같은.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을 실수들이 생각납니다. 그런 실수들이란 실제로는 거의 없는데, 드물게는 잘 챙기는데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도 있어요. 지난번에는 우리집 주소가 오타가 생기는 일이 있었는데, 그리고는 조금 더 조심합니다.

 

 조금 천천히 하자고 생각했다면, 어쩌면 더 빨랐을지도 몰라요. 마음이 급하면 정신없이 서두르기는 하는데, 침착하지 못해서 시간이 더 걸릴 때도 있습니다. 그런 일들은 늘, 어디서든 있을 수 있어요. 중요한 일이거나 중요한 일이 아니어도. 그러니까 일종의 그런 것들은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급한 성격과 잘 맞추기는 쉽지 않습니다.

 

 엄마가 저녁준비를 하셔서 빨리 쓰고 가봐야 할 것 같아요.

 벌써 두 번, 밥 먹는다고 부르셨거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따뜻하고 맛있는 저녁 드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사진이 없어서 휴대전화 사진을 찾아보니, 이전에 찍어둔 사진이 있었습니다.

 플라워 장식과 자몽 수세미예요.^^

 실제로는 하트호빵 수세미보다는 다들 조금씩 크기가 큽니다.

 우리집 수세미의 도안은 유튜브와 인터넷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수세미에 관한 내용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우리집 수세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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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2020-11-25 0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러 사람한테 책이나 뭔가 보내기도 하는데, 보내고 나서 엽서나 편지를 잘못 넣은 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해요 그걸 받은 사람이 별말 없는 걸 보면 제대로 넣은 거겠지요 그런 거 쌀 때 거의 다시 보는데, 가끔 안 보기도 해요 한번 더 보면 마음이 편할 텐데... 한번에 한사람한테 보내면 그런 생각 안 할 텐데, 그래도 같은 날 받았으면 해서 같은 날 여러 사람한테 보내요

마음이 급하다 해도 천천히 하는 게 좋을 듯해요 저도 생각은 그렇게 하지만 잘 못하기도 하는군요 서두르면 잘못하는데...


희선

서니데이 2020-11-25 18:25   좋아요 1 | URL
제가 성격이 급한 편이라서 평소에는 조금 더 천천히 하려고 하는데, 어제는 택배 시간이 다 되어서 마음이 급했어요. 주소도 한 번 더 챙기고, 포장도 잘 챙기려고 하는데, 그래도 가끔은 실수 하더라구요. 자주 그러지는 않아서 다행이예요.
마음이 급할 때, 천천히 하는 게 실은 시간이 더 빨리 끝날 때도 있는데, 마음이 참 쉽지 않네요. 어제는 잘 했겠지, 하면서 별일없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희선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0-11-25 1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문구점이 점점 다양해집니다. 점점 예쁘게 되고요.ㅋ
저의 동네에도 우체국 택배기사 님이어찌나 웃는 얼굴로 친절하신지 참 감사하더라고요.
일하시기 힘드실 텐데도 티를 전혀 내지 않아요. 감사한 일이에요.

서니데이 2020-11-25 18:30   좋아요 0 | URL
페이퍼 문구점이라서 매일 상품 찾는 것이 쉽지 않네요.
하트 호빵 수세미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만들었던 수세미예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택배 물량이 많아서 택배배송하시는 분들이 고생많으실 거예요.
비대면 정책으로 집 앞에 두고 가시는 경우가 많지만, 친절한 분들이 많으셨어요.
감사한 일입니다.
페크님, 따뜻하고 좋은 저녁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