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6시 32분, 바깥 기온은 6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흐린 날입니다. 어제보다 기온도 조금 낮다고 하는데, 아침 기온은 3도이고, 낮 최고 기온이 9도 인 것으로 보아, 저녁부터 차가워지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날씨가 차가워지면서 겨울에 가까워지는데, 달력도 매일 12월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매일 별일없이 지나가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만큼 오늘도 계속해서 긴급문자가 왔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인 것 같아요. 페이퍼를 쓰려고 확인해보니, 전일 기준 일일 확진자수 583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553, 해외 유입 30일 정도 많습니다. 오후에 뉴스를 보면서 걱정이 되었는데,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과 날씨가 추워지는 시기라는 점이 여름 시기보다 좋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래도 추워지면 감기도 잘 걸릴 수 있는 시기라서, 여러 가지로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우리집은 어제 엄마가 김장할 배추를 충동구매 하면서 오늘은 하루 종일 김치를 담그고, 그리고도 조금 부족하다고 배추를 조금 더 사왔습니다. 저녁에 씻어두고, 소금에 절이는 시간이 있으니까, 아마도 내일도 할 것 같아요. 점심은 그래서 김밥을 먹었습니다. 어쩌면 내일 점심도 비슷하거나 아니면 다른 간편식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엄마가 주로 하시고, 아빠가 보조를 하셨는데, 내일은 제가 보조를 하게 될 지도 모르겠어요.

 

 오후에서 저녁이 되어갈 4시에서 5시쯤, 간식으로 전에 사두었던 도넛을 먹었습니다. 편의점에서 10개 포장인 것을 사서 먹고 남겨둔 한 개 였어요. 처음엔 너무 달아서 무슨 맛인지 잘 모르지만, 살짝 요구르트에서 느껴지는 시큼한 냄새가 났습니다. 그냥 기분일거야 하면서 마지막 한 번 먹을 만큼 남았을 때, 이번엔 입안의 맛도 신 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는 포크를 내려놓았습니다. 엄마가 그거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할 때 그 말을 들을 걸, 편의점에도 상온에 전시하고 있어서 그냥 그래도 괜찮은 줄 알았지. 갑자기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아프면 병원에 가기도 쉽지 않은데. 우리 시에서도 최근 확진자가 적지 않아서, 외출도 줄이고, 여러가지 조심하는데. 무사히 잘 지나가야 할텐데. 아직도 그 생각을 하면 코 끝에 신 냄새가 돌아오는 것만 같아요.;;

 

 오늘은 긴급문자로 우리 시, 우리 구에서 확진자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생활용품점에 가서 간단한 소품과 고무장갑을 사러 갈 계획은 미루기로 했어요. 아주 급한 건 아니지만, 월요일부터 미루다 목요일이 된 것에 더해서 집에 여유분으로 사두었던 고무장갑은 모두 엄마가 김장하느라 쓰셨기 때문에 오늘이 아니어도 며칠 내 한 번은 다녀오긴 해야 할 것 같아요.

 

 앞으로 날씨는 계속 차가워지는 시기예요.

 마스크 잘 쓰시고, 찬 바람 맞지 않게 따뜻하게 입으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열었습니다.

 오늘의 페이퍼 문구점 판매상품, 플라워 장식 수세미 입니다.

 앞부분에 꽃잎이 있는 모양이어도 도안이 조금씩 다 다르기 때문에 실물로 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 상품의 수세미는 실제로 보면 호빵 수세미보다는 조금 더 큰 편이고, 앞면과 뒷면의 양면 수세미라서 두께감이 있습니다. 빨간색과 파란색, 어느쪽이 더 좋으세요?

 

 우리집 수세미의 도안은 유튜브와 인터넷의 영상을 참고하였습니다.

 수세미에 대한 내용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리집 수세미를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막시무스 2020-11-26 22:0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늘 젤리는 설탕을 더 많이 뭍혀서 만드셨네요!ㅎ 색깔 이뻐요!ㅎ

서니데이 2020-11-26 22:13   좋아요 1 | URL
네. 설탕에 하얗게 굴렸습니다.
조금 더 달달합니다.
막시무스님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