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일요일입니다. 지금 시각 오후 8시 34분, 바깥 기온은 0도 입니다. 따뜻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차가운 것 같아요. 기온도 조금 낮은 것 같긴 하고요. 어제보다 2도 가까이 낮은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어제는 좋은 편이었지만, 지금은 둘 다 나쁨입니다. 미세먼지 87 나쁨, 초미세먼지 60 나쁨인데, 공기가 좋지 않으면 창문을 열지 않는데, 어제 조금이라도 환기할 걸 하는 생각에 아쉽네요.


 오늘 오후에 잠깐 뉴스에서 봤는데, 일본은 현재 오미크론 확진자가 일일 5만명이라고 해요. 진짜 그렇게 많은가요. 우리도 어제 다시 7천명이 넘었고, 오늘은 어제보다 더 숫자가 많아요. 7630명인데, 역대 두번째라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에, 앞으로 검사방식이 달라진다는 말을 들었을 때, 앞으로 7천명이 되긴해도 이렇게 빨리 올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어요.


 그러는 사이에 1월은 한 주 가까이 남고 빠른 속도로 지나오고 있습니다. 뭐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하는 생각을 하루에 한 번은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주말엔, 다른 것보다도 목표를 다시 생각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한다고 금방 찾을 수 있는 건 아니고, 생각할 수록 피로감이 커지는 것 같았어요. 생각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도 아닌데, 아마도 그런 게 압박감이나 부담감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오미크론이 심각하면,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걱정이네요. 이전의 델타 변이와는 또 다른 점이 많다고 들었는데, 확산도 더 빠른 것 같아서 그 점이 불안합니다. 오후에 뉴스 검색하다 보았는데, 김포의 한 교회에서 확진자가 200명 이상 나왔다는 뉴스를 봤어요. 그외에도 집단 사례가 조금 더 있습니다. 이전에도 집단 발생 사례는 있었지만, 요즘 오미크론이 점점 우세종이 되어간다는 뉴스, 다른 나라에서 일일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뉴스를 봐서 그런지, 앞으로 얼마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답답한 점이 많은데, 어쩔 수가 없네요. 운동량 너무 줄어서, 안될 것 같은데, 사람 없는 시간에 산책을 하는 것을 생각해봐야겠어요.


 이번주에는 별일 없었는데, 이유없는 불안감이 많은 한 주였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고, 걱정했던 일들은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진짜 다행이었지만, 그런 것들도 피로감이 오는 것 같아서 주말엔 쉬었습니다. 어제는 조금 더 목표를 점검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노트에 정리를 해보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생각하는 것을 쓰는 것이 잘 안 될 때도 있습니다. 쓰고 나서 보면 어려운 내용이 아니지만, 거기까지의 과정이 잘 안되는 그런 거겠지요. 한번에 정하는 것은 아니니까 오늘 정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계획을 잘 세우려면 조금 더 생각해보는 건 좋을 것 같아요.


 다음주에 설연휴가 있는데, 이번 주말부터는 설연휴가 시작되는 느낌일거예요. 연휴 전에는 택배가 미리 마감하는 시기가 있으니까, 연휴 전에 필요한 것 있으시면, 너무 늦지 않게 주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연휴 지나고 받아도 되는 배송이라면 상관없지만, 설연휴에 필요한 것이라면 배송이 마감되는 시간 잘 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최근 택배사의 파업 등으로 배송이 안 되는 지역이 있다고 하니까, 그 점도 생각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운이 좋아서 아직 우리집에는 잘 오지만, 지난 번에는 늘 오던 택배사의 파업으로 다른 택배사가 배송해주었는데, 그 전까지는 택배 파업을 체감하지 못했어요. 요즘엔 설연휴가 아니어도 온라인 주문하는 상품이 많은데, 택배가 오지 않는 지역이 되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요. 


 어제부터 기온이 조금 올라가서 이번주는 조금 덜 추울 거라고 합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 차가운 날 있으니,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조금 전에 막 9시가 되었습니다. 주말 시간은 더 빨리 가는 것 같아요.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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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74 2022-01-23 21:1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일본 확진자수가 엄청나더라고요. 안그래도 바람도 없고 해도 좋아서 오전에 똘망이랑 산책갔다 왔어요. 포근해서인지 사람들이 공원에 많았어요. 서니데이님도 편한 맘으로 즐거운 주말밤 보내세요 ~

서니데이 2022-01-23 21:27   좋아요 5 | URL
오후에 뉴스를 보는데, 일일 5만명대라고 하고, 도쿄도가 1만명 정도라고 해요. 우리나라도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에 대응해서 변경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오늘은 조금 덜 추워서 산책 가도 좋을 것 같은데요. 강아지와 산책 잘 다녀오셨나요. 주말 잘 보내시고 좋은 밤 되세요.^^

새파랑 2022-01-23 21:2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갑자기 연락이 와서 코로나 검사를 하라고 하네요. 이제 여섯번째인데 코가 걱정입니다 ㅜㅜ
항상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서니데이 2022-01-23 21:28   좋아요 5 | URL
연락 받으셨다면, 확진자 접촉자일 수도 있겠네요. 검사할 때 짧은 순간이지만, 그날은 불편하더라구요. 결과 잘 받으셔야 할텐데요.
새파랑님, 주말 잘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서니데이 2022-01-23 21: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1월 23일, 70

청아 2022-01-23 22:33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일본상황이 심각하군요! 코로나 이후로 택배로 부분적으로 장도보고 책도 사고 아주 필수적이되었네요. 파업하신다면 택배기사님들께 좀 더 나은 결과가 있기를 부디 바랍니다. 서니데이님 좋은 밤 되세요*^^*

서니데이 2022-01-23 22:35   좋아요 5 | URL
네, 일본도 오미크론의 피해가 큰 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확진자가 늘어서 걱정이예요. 코로나19 시작된 다음부터는 외출이 줄어서 택배 없이는 불편이 큰데, 택배 파업 지역은 어려움이 클 것 같습니다. 택배 파업에 대해서는 내부 사정에 복잡한 내용이 많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1개사의 파업으로 우체국등 다른 회사의 물량이 크게 증가해서 문제가 크다고 해요.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미미님,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레이스 2022-01-23 22:3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일본은 한동안 집단면역에 이르렀나 했었는데... 이제는 예측이란 걸 믿을수가 업네요. 서니데이님 내일도 서재에서 만나요~

서니데이 2022-01-23 22:40   좋아요 4 | URL
네, 일본은 한동안 확진자 숫자가 적었어요. 그런데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의 백신으로 대응이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일일 신규확진자 7천명이 넘으면 대응방식이 달라질 거라고 하는데, 이번주 7천명이 넘었으니 달라지는 것이 많을 거예요.
네, 감사합니다. 그레이스님, 좋은 밤 되세요.^^

희선 2022-01-23 23:2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주말이 다 갔네요 일월도 이제 한주쯤 남았군요 일월이 얼마 남지 않아서 아쉽네요 한 게 없어서... 다른 때보다 더 게으르게 지내서... 오미크론 걱정이네요 기사 보니 2월엔 2만명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렇게 되면 안 될 텐데... 지금을 잘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서니데이 님 좋은 밤 보내세요


희선

서니데이 2022-01-23 23:32   좋아요 3 | URL
네. 오미크론 확진자는 일본 사례를 참고하면 우리도 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26일부터는 방역대응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런 것으로 오미크론 전파를 막기는 어렵고 각자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매일 코로나19만 있는 것은 아닌데 지난2년간 그것말고는 한 게 없는것만 같은 기분도 들어서 그 생각하면 씁쓸합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은 미루지 않고 하고 싶어요. 희선님 좋은밤되세요.^^

scott 2022-01-23 23:2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서니데이님 말씀이 맞습니다
오미크론은 부스터샷을 맞아도 걸리능,,,ㅠ.ㅠ

서니데이님 미세먼지 조심,
좋은 밤, 굿!밤 ^^

서니데이 2022-01-23 23:33   좋아요 4 | URL
네. 아직 오미크론향 백신이 나오지 않아서 전파시기에 조심해야 할 거예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나쁨이었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밤되세요. 감사합니다.^^

페넬로페 2022-01-23 23:49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오늘 시댁, 친정 행사가 겹쳐 하루종일 분주했는데 이제 휴일의 끝이네요.
오미크론은 아예 더 퍼져 집단면역을 가지는 것이 더 낫다고 하는데 무엇이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어서 이 시국이 지나 가기만을 바래요 ㅠㅠ

서니데이 2022-01-24 00:01   좋아요 5 | URL
페넬로페님 주말에 바쁘셨겠어요. 집단면역보다는 방역 잘 해서 걸리지 않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 전파력이 커서 어려움이 많은 것 같아요. 무사히 잘 지나가기를 바라고 있어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페크pek0501 2022-01-25 14:2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곧 설 연휴가 시작되는지라 벌써부터 맘이 한가롭지 않네요.
어제 뉴스를 보니 오미크론이 심각하지만 치사율이 낮고 얼마쯤 지나고 나면
독감이 물러나듯 코로나가 물러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해요. 제가 잘못 들었나 했어요.^^

서니데이 2022-01-25 20:15   좋아요 3 | URL
네, 이번 주말이 설연휴인데, 언제 그렇게 되었나 싶어요. 한 달이 아주 빠르게 지나가는 중입니다. 전일 기준 8천명이 넘었는데, 앞으로 확진자가 많아질 것 같다는 예상이 있어요. 당분간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페크님,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scott 2022-01-25 16:49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오미크론 감염 속도가 무섭게 급증 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별 탈 없이 지나가는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서니데이님 검사 받고 결과 기다리시느라 맘 고생,
이번주 평안하게 지나면
설 연휴 가족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서니데이 2022-01-25 20:14   좋아요 3 | URL
네, 이번에 처음으로 8천명이 넘었습니다. 오미크론은 전파력이 커서 앞으로 예상하는 것을 보면 좋은 뉴스가 별로 없습니다.
한달 사이에 검사를 세 번이나 받았더니, 힘들었어요.
그런데, 검사기준이 내일부터 달라진다고 하니, 그것도 걱정입니다.
이번주말이 설연휴예요.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