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가 즐겨하는 놀이 중의 하나입니다.
빨래를 개고 있으면 와서 손수건만 죄다 골라갑니다. 그리고 앉아서 자기가 열심히 개네요.
아빠가 개놓은 것도 가져다가 모조리 다시 갭니다.
요즘은 제법 네모 반듯하게 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