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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 -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맥스 루케이도 지음, 최종훈 옮김 / 포이에마 / 2009년 11월
평점 : 
절판
"평안하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서 하신 말씀이다.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평안이 있는가? 평화로운가? 아니다. 곳곳에서 갈등과 분열의 소식이 들려 온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것이 두렵다. 이 두려움이 사람의 마음을 지치게 만든다. 두려움 가운데 절망했던 적이 한 두번인가?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많은 위로를 주었다. 역시 맥스 루케이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죽음, 실패, 낙심, 절망 등등등
두렵게 만드는 파도가 너무 많다. 이 파도를 어떻게 넘을 것인가?
나를 포기하지 않는 그분 때문에 다시 시작한다. 내가 기독교인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