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파는 떡볶기처럼 만드려면

하나, 떡을 넓은 팬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서 끓입니다
두울, 일단 끓기 시작하면 고운 고춧가루

       (고추장용)을 골고루 뿌리고 뒤적입

       니다
세엣, 불을 아주 약하게 낮추고 설탕과

       간장을 넣어 간을 합니다
다섯, 어슷어슷 썬 파를 넉넉히 넣고 파가

      익을 때까지 익혀 완성합니다
      (오뎅은 파랑 같이 넣습니다. 

       오래오래 끓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운 만두나 삶은 계란을 넣어 드시려

      면 파가 익은 후에 넣어서  1분정도

     뒤적여가면서 양념이 골고루 묻게 하 면 됩니다)

 

 

즉석떡볶기처럼 만드려면

하나, 약간 우묵한 냄비에 맨밑에 약간 굵은 채로 썬 양배추, 당근, 파를 깔고 그 위에 떡,

        그 위에 오뎅, 그 위에 사리를 얹은 후 떡이 잠기게 물을 붓고 중간 불에서 끓이기 시작합니다
두울, 일단 끓기시작하면 불을 약한불로 조정하고 고추장, 고춧가루(굵은 것도 됨),
       간장, 설탕을 동량으로 한 미리 섞어놓은 양념을 위에 얹고 적당히 뒤적입니다
       (짜장떡볶기를 원하면 짜장과 양념을 동량으로 하면 됩니다)
세엣, 다 먹고 난 뒤에 밥한공기를 부어서 비벼 먹습니다

 

 

궁중요리처럼 만드려면

하나, 떡국용 떡을 7cm정도 길이로 잘라 3등분으로 편으로 썰고 계란지단과 원하는 야채

       (색을 맞춰서 당근, 풋고추, 양파, 배추나 양배추..정도)를 같은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하고

       고기도 같은 모양으로 썰어 불고기양념을 해둡니다
두울, 팬에 고기를 굽다가 고기가 반쯤 익으면 야채와 떡을 넣고 볶습니다
세엣, 재료가 다 익으면 간을 보고 간장과 참기름 등을 조금씩 더합니다
      (혹시 마늘을 좋아하면 편으로 썰어 같이 넣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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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7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5-27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쳤어요. 고마워요.^^
 

‘달걀 5개가 기본, 반드시 다시마물을 사용하고, 설탕을 넣어 비린내를 없애라. 사각팬은 필수 준비물, 세 번 이상으로 나눠 부은 뒤 말아야 켜켜이 고운 모양이 나온다’만 지키면 실현 가능.



재료 : 달걀 5개, 다시마물 1컵, 설탕 1작은술, 우유·맛술 2큰술씩,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깨뜨려 알끈을 제거한 후에 곱게 푼다. 체에 한번 거르면 훨씬 부드럽고 알끈이 완벽하게 제거된다.
2. 물 1컵에 사방 5cm 크기 다시마 1장을 넣고 3분간 끓인 후 차게 식힌다.
3. ①의 달걀물에 ②의 다시마물을 붓고 우유, 설탕, 맛술을 넣어서 체에 내린 후에 소금과 흰 후춧가루를 넣고 잘 섞는다.
4. 사각팬에 기름을 두르고 골고루 달군다. ③의 달걀물을 1/3 붓고 아랫면이 익으면 돌돌 만다. 남은 달걀물 1/3을 붓고 같은 방법으로 2회 반복한다.
5. 종이타월 위에 김발을 펴고 ④의 계란말이를 올려 돌돌 만 다. 종이타월이 더운 김을 흡수해 모양 잡기가 쉽다.
6. 김발을 너무 힘주어 누르면 김발 모양이 계란말이에 찍혀 나올 수 있다. 살살 힘을 주어 모양을 잡은 후 1cm 두께로 썰어 낸다.






날치알 깻잎 계란말이
날치알 톡톡 터지는 맛이 신기한 계란말이. 반찬뿐 아니라 술안주로도 손색없다. 향긋한 깻잎 향이 날치알과 달걀의 비린내를 없애준다. 날치알에 레몬즙을 뿌려서 넣어도 좋을 듯.

재료 : 달걀 5개, 날치알 3큰술, 깻잎 3장,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을 볼에 넣고 한 방향으로 저어 푼다.
2. 날치알은 종이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하고, 깻잎은 씻어 물기를 닦는다.
3. ①에 날치알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잘 젓는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을 1/3 정도 부어 아랫면이 익으면 깻잎을 끝부분에 펼쳐 올리고, 뒤집개를 이용해 돌돌 만다.
5. 나머지 달걀물의 반을 부어 다시 돌돌 만다. 같은 방법으로 두 번 정도 반복한다.
6. 계란말이가 완성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 1분 정도 둔다. 꺼내어 식혀서 1cm 두께로 어슷하게 썰어 상에 낸다.


아이들표 계란말이


재료를 잘게 다져 넣어서 이물감이 거의 없다. 잘게 다질수록 아이들에게 먹이기 좋을 것 같다. 시금치, 버섯, 당근 등은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서 넣으면 더 맛있을 듯.

재료 : 달걀 5개, 버섯 80g, 시금치 50g, 당근 20g, 우유 2큰술, 맛술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시금치, 당근, 버섯 등 아이들이 안 먹는 재료를 준비한다.
2. 시금치는 다듬어 씻어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짜서 잘게 썬다. 당근, 버섯도 시금치와 같은 크기로 다진다.
3. 달걀을 풀어서 우유와 맛술, 다진 마늘을 넣어 잘 섞고 소금으로 간한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③의 달걀물을 반 붓고, 가운데에 시금치·당근·버섯 썬 것을 일렬로 올리고 끝부터 돌돌 만다.
5. ④에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아랫면이 살짝 익으면 다시 돌돌 말아서 내용물이 익도록 약한 불에서 노릇하게 익힌다.


참치 넣은 든든표 계란말이

계란말이라기보다 참치 동그랑땡을 먹는 기분. 간식으로 먹어도 손색없을 만큼 든든하다. 참치와 달걀의 분량이 정확해야 계란말이가 제대로 완성된다. 참치가 많으면 말아지지 않는다.

재료 : 달걀 5개, 참치 통조림(100g 정도) 1통, 홍고추 1개,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맛술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곱게 풀어 체에 내려준다.
2. 참치 통조림은 체에 밭쳐 기름을 쪽 뺀다.
3. 홍고추는 아주 곱게 다지고, 파와 마늘도 다져서 준비한다.
4. 볼에 ①을 붓고 참치, 홍고추, 마늘, 파를 모두 담아 저은 후 맛
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5. 팬에 기름을 두르고 ④를 부어 아랫면이 익으면 돌돌 말아서 단단하게 구워 식힌 후 1cm 두께로 썬다.


김치 넣은 계란말이


포도씨 기름과 김치를 넣어 담백하다. 김치의 물기를 꼭 짜지 않으면 달걀이 잘 말리지 않는다. 달걀을 팬에 부은 후 김치, 양파 등의 재료를 올려 말면 잘랐을 때 재료가 중간에 모여 모양이 예쁘다.

재료 : 달걀 5개, 잘게 다진 배추김치 1/4컵, 청고추 1개, 양파 1/4개, 포도씨 기름 2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달걀 5개를 한 방향으로 저어 풀고 소금 간한다.
2. 배추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물에 헹군 뒤 꼭 짜서 잘게 다진다. 청고추와 양파도 잘게 다진다.
3. ①과 ②를 잘 섞는다.
4. 팬에 포도씨 기름을 약간 두르고 달걀물을 반만 부어 익힌다. 익으
면 뒤집개로 돌돌 만다.
5. 나머지 달걀물을 부어 반쯤 익으면 다시 말아서 완성한다.
6. 완성된 계란말이를 식혀 1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낸다.




장어, 달걀 모두 식감이 매우 부드럽다. 사케와도 잘 어울리지만 부드러운 음식이어서 어떤 메뉴의 애피타이저로도 무난할 듯. 단맛이 싫다면 달걀에 설탕을 1작은술만 넣을 것.

재료 : 달걀 5개, 장어(작은 것) 1마리, 맛술 1작은술, 가다랭이포 우린 물 3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간장 약간씩, 장어구이 소스(간장 3큰술, 맛술·설탕 1큰술씩, 채 썬 대파 6cm 길이 분량, 채 썬 양파 약간, 저민 생강 1개 분량)

만드는법 : 1. 달걀 5개를 풀어 섞은 후 체에 한 번 내린다.
2. 장어는 수증기에 10분 정도 쪄서 식힌다.
3. 소금, 맛술, 가다랭이포 우린 물, 설탕, 간장 2방울을 섞는다.
4. 분량의 재료로 장어구이 소스를 만들어 ②의 장어 앞뒤에 2~3번씩 발라 뒤집어가며 그릴에 굽는다.
5. 사각팬에 식용유를 조금 두르고, ①과 ③을 섞어 전체 양의 1/5 정도를 붓는다.
6. ⑤가 반쯤 익으면 장어를 가운데에 놓고 달걀을 말아준다.
7. 남은 달걀물을 3~4번으로 나눠 부어 말아 완성한다.

달걀이 반쯤 익었을 때 장어를 올려놓아야 달걀과 장어가 따로 놀지 않습니다. 눈으로 보아 아랫부분은 익고 윗부분에 촉촉한 기가 남았을 때 장어를 올리세요. 중불로 맞춰놓고 팬을 들어가며 화력을 조절합니다. 무를 갈아 물기를 짠 것에 간장을 3방울 떨어뜨려 함께 먹으면 개운합니다.





재료 : 달걀 3개, 양파 1/2개, 훈제연어 100g, 검은깨 50g, 꽃상추 10g, 생크림 50㎖, 토마토 1개, 드레싱(머스터드 소스·꿀·마요네즈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노른자만 풀어 지단을 부친다. 보통 지단보다 약간 도톰하게 두장 부친다.
2. 훈제연어는 얇게 저미고, 양파는 채 썰고, 깨는 살짝 볶아둔다. 생크림을 잘 저어 거품을 낸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4. ①의 지단 위에 훈제연어, 양파를 얹고 검은깨를 뿌린 후 나머지
한 장의 지단을 덮는다.
5. ④위에 생크림을 올린 후 김발로 돌돌 말아 어슷하게 썬다.
6. 꽃상추와 토마토를 접시에 깔고 ⑤를 올린 후 머스터드 드레싱을
뿌려 낸다.

생크림은 쉽게 녹기 때문에 먹기 직전 지단 위에 올려 말아야 합니다. 생크림 올려 마는 게 어려우면 생크림만 따로 내도 좋습니다. 훈제연어에 어울리는 홀스래디시, 케이퍼, 캐비어를 곁들이면 맛이 잘 어울립니다.

계란말이 특유의 텁텁함 대신 연어와 양파의 상큼한 맛이 색다르다. 애피타이저나 와인 안주로 어울릴 듯. 지단 붙이는 것 외에는 ‘할 일’이 거의 없지만 독특하기 때문에 인기를 끄는 메뉴. 단, 재료를 넣어 마는 것이 그리 쉽지 않다.





재료 : 달걀 5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우유 2큰술, 다시마물 5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체에 내려 곱게 푼다.
2. ①의 달걀에 다시마물과 우유를 붓고 다시 한 번 체에 내려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한다.
3.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을 갈라 송송 다져서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는다.
4. 사각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②의 달걀물 반을 넣어 지단을 부친다.
5. 아랫면이 살짝 익으면 청양고추와 홍고추 썬 것을 일렬로 올리고 지단 아랫면을 들어올려 돌돌 만다.
6. ⑤의 계란말이가 익으면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다시 돌돌 말아서 단단하게 부친다.
7. 종이타월에 김발을 펴고 ⑥의 청양고추 넣은 계란말이를 올린 후에 뜨거울 때 돌돌 말아서 모양을 잡아 한 김 식힌다.
8. ⑦의 계란말이를 1cm 두께로 썰어 그릇에 담아 낸다.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개운하다. 조개탕과 함께 술안주로 내면 어울릴 것 같다. 계란말이가 부드럽고 비린내도 나지 않는다.





재료 : 달걀 10개, 4~5개월 숙성시킨 김치 20g, 부추 20g, 설탕·소금 약간씩

만드는법 : 1. 달걀 10개를 푼 후 설탕과 소금을 넣어 잘 젓는다.
2. 부추는 2cm 길이로 썰고, 김치는 씻지 않고 다진다.
3. 팬에 기름을 부어 달군 후 ①의 달걀물 1/2을 부어 살짝 익으면 끝
부터 돌돌 만다.
4. 팬에 기름을 약간 붓고 나머지 달걀물을 부은 후 김치와 부추를 넓게 펼쳐 올린다.
5. ④가 반 정도 익으면 말기 시작한다. 계란말이가 완성되면 팬 위에서 뒤집개로 옆면을 살짝 눌러 사각 모양을 잡는다.

칼칼한 신김치 맛 때문에 뒷맛이 개운하다. 김치를 섞기 때문에 모양이 쉽게 흐트러진다. 거친 질감의 씹히는 맛이 있어 술안주로 적당한 계란말이. 삼김의 김치는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것으로, 맛의 비밀은 바로 김치에 있다.





재료 : 달걀 5개, 양파 2/3개, 후춧가루 2작은술, 맛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달걀 5개를 풀어 잘 젓는다.
2. 양파를 잘게 다지고 맛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10분 이상 둔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센 불로 달군다.
4. ①과 ②를 섞어 팬에 한꺼번에 부은 후 팬을 흔들어준다.
5. 2/3 정도 익으면 뒤집개를 이용해 둘둘 말아 완성한다.

다진 양파에 후춧가루와 맛소금을 넣어 몇 분간 두어 간이 배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인 듯. 다른 계란말이보다 양파를 많이 넣어 부드러우나 모양이 흐트러지기 쉽다. 기름을 많이 부어 계란말이 표면이 노릇노릇 튀긴 듯이 되도록 익힌다.






재료 : 달걀 9개, 홍고추 1/2개, 쪽파 2뿌리, 대파 1/2뿌리, 다진 햄 1큰술,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당근 1/2큰술, 슬라이스 치즈 2장, 다시다·소금 약간

만드는법 : 1. 달걀 9개를 잘 풀고 다시다와 소금을 7 : 1 비율로 섞어 약간 넣는다.
2. 홍고추는 어슷 썰고, 대파는 송송 썰고, 쪽파는 3cm 길이로 자른다. 홍고추와 쪽파를 ①에 섞는다.
3. 사각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달군 후 ②를 1/2 정도 붓고 반 정도 익으면 송송 썬 대파와 다진 햄을 중간에 놓고 반으로 접는다.
4. ③에 남은 달걀물 중 반을 부어 살짝 익힌 후 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치즈를 중간에 놓고 그 위에 햄과 양파를 올려 반으로 접는다.
5. 팬에 기름을 약간 부은 후 ④에 남은 달걀물 중 반을 붓고 송송 썬 대파와 반으로 자른 슬라이스 치즈를 중간에 놓고 반으로 접고 나머지 달걀물을 붓고 대파와 햄 등 남은 재료를 올려 접은 후 익힌다.

층층이 갖가지 재료가 푸짐한 계란말이. 돌돌 만다기보다 접는다는 표현이 더 적당하다. 재료는 중간에 넣고 뒤집개로 사각팬의 반이 되게 접어가는 것. 이때 이미 구워진 쪽을 뒤집는 것이 쉽다. 새로 달걀물을 부은 쪽만 불이 닿게 하는 것이 타지 않게 만드는 포인트.

[출처:팟찌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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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5-05-27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제가 계란말이 무척 좋아하거덩요.. 그런데.. 여기 계란말이 다 맛있어 보이는데.. 만들기는 다 쉽지 않아 보입니다.
퍼가요.. ^^ (먹고싶당..)

로드무비 2005-05-27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저 이거 추천하고 퍼갈게요.(너무 좋아 흥분^^=3=3)

stella.K 2005-05-27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계란말이 좋아해요. 우리 맛있게 만들어 봐요, 실론티님, 로드 무비님.^^

해적오리 2005-05-27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있겠다. 낼 토욜이니 한번 해봐야겠어요. 가져가요.

놀자 2005-05-27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_+ 맛있겠다..전 파넣은 기본 계란말이만 하는데...
함 해봐야 겠다~
퍼가요~ 감사합니다~

stella.K 2005-05-28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stella.K 2005-05-31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반갑습니다. 어린왕자의 별님.^^
 
두루미 아빠 - 상
츠치다 세이키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언젠가 로드무비님 서재 20000을 캡처해서 받은 선물이 저 두루미 아빠다. 그때 무비님은 개인적으로 감동한 것이라고 했는데, 나는 제목이 독특해서 받고 나서도 약간의 실소를 했었다. 기러기 아빠가 있으니 두루미 아빠가 없을리 없지 않겠는가? 아마도 어떤 한 가장이 세상 살이의 어려움을 꿎꿎히 딛고 일어서는 그런 내용일거라고 지레짐작 했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아도 밀린 책들을 읽어야 하는 부담감을 안고 있었던터라 선물 받은 건 좋은 일이긴 한데 이 책을 언제 읽을까 걱정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왠일인지 오늘은 이 만화책을 손에 들었고 내친김에 하권까지 앉은 자리에서 독파했다.

이야기는,  한때 조직에 몸담고 있었던 주인공이 한 여자를 만나고 거기에 우연치 않게 얻게된 흑인 갓난 아이와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그리고 정식 결혼을 허락 받기위해 여자의 부모를 찾아가지만 출신이 확실치 않다는 이유만으로 거절을 당한다. 그런 상태에서 여자는 임신을 하게되고 임신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 갔을 때 태아가 12주임과 동시에 자궁 경암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때부터 이들의 생명을 향한 사투가 그려진다. 여자는 아기를 낳을 때까지만이라도 암치료를 뒤로 미루길 바라고,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억척스럽게 일을한다. 그리고 이 기회에 여자의 부모께 결혼을 허락 받게되길 바라지만 부모는 딸의 치료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으니 대신 헤어지라고 한다.

여자는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고, 결국 임신하고 있는 아이만은 어떻게든 살리고자 했던 희망도 사라지고만다. 그러던 중 여자는 점점 더 안 좋아져 결국 죽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정을 주며 키우던 흑인 아이도 생부가 나타나 다시 데려가고 만다.  그러면서 남자는 이러면서 더 살아야 하는 거냐고 절규한다.

세월이 흐르고 그의 품을 떠나간 흑인 아이가 소년이 되어 우연히 그를 찾아 온다. 워낙 어렸을 때 자기를 돌봐줬고 헤어졌기 때문에 소년은 그가 자기를 돌봐줬던 양부였다는 사실은 기억에 없지만, 죽은 여자의 사진에서 그리고 차 한잔 대접 받은 남자의 손길에서 흑인 소년은 왠지 자신이 잘 알고 있던 사람들 같다고 말한다. 하지만 남자는 끝까지 그 사실을 소년에게 밝히지 않은 채 우연히 만났던 것처럼 그저 조용히 그들 부자를 배웅해 줄 뿐이다.

물론 어찌보면 어디 선가 많이 접해 본 순애보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자궁암에 대한 의학적 접근 또는 그 병에 대한 일반적 인식이라든지, 두루미를 비롯한 이 작품에서 다루고 있는 새의 생태와 인생을 통찰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또한 말미에 여자가 아이를 잃고 죽음을 맞기까지의 과정을 사실적이면서도 상상력의 극치까지 밀고 나갔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결국 이 이야기는 사람은 뜻하지 않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는 그것이 다인 것같고 끝이 안 보이지만 그 산을 넘고나면 인생을 달관하게 되는 뭔가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서 사람의 삶은 더 넓어지고 깊어지는지도 모르겠다. 그런 확실한 주제 의식도 이 만화의 강점이라면 강점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만화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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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5-27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 꽤 괜찮았죠?
전 나쁜 사람 망설이지 않고 혼내주는 속시원한 장면들이 특히 좋았어요.^^

stella.K 2005-05-27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정말 좋았어요. 고마워요 무비님.^^

비로그인 2005-05-2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품절이네요....;;;;

stella.K 2005-05-28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ㅜ.ㅜ
 

출처:따뜻한 세상을 위하여

                        

 

 

 

(1) 불만이 있을 때는 상사에게 말하라

<성공하는 여성은 말하는 법부터 다르다>의 저자 코니 브라운 글레이즈에 의하면

짧고 강력하게 요구하는 편이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말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한다.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불만을 삭이지 말고 상사에게 말할 것

 

(2) 묻지 않으면 영원히 모르게 된다

일은 직장의 특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회사마다 보고서 양식도 각양각색이니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선배나 상사에게 반드시 조언을 구할 것

 

(3)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열등감을 갖지 말자

심리학 교수 린다 칼리에 의하면

여자들이 같은 조건의 남자들에 비해 상대를 더 잘 배려한다.

이런 성향은 직장생활이나 일에서 더 유리한 조건일 수 있다.

 

(4) 만능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일과 연애 혹은 일과 가정을 함께 잘 해나가는 일은 힘들다.

또 인정받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과 일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일은 열심히 해야 하지만 무리하지 않은 선에서 컨디션 유지에 신경을 쓸 것

 

(5)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일의 천적은 스트레스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나 격무에 시달리다 보면 스트레스가 생기게 된다.

스스로 스트레스를 푸른 방법을 한가지 찾아놓는 것이 일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6) 오해사지 않고 예의바르게 거절하는 방법을 익히자  

일하는데는 착한 것이 미덕이 될 수는 없다.

특히 무리한  부탁을 받았을 때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무리한 부탁은 분명히 거절해야 한다.

예의를 갖춰 거절하는 방법을 익혀두어야 한다.

 

(7) 주말에는 휴식을

빡빡한 일정은 문제나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특히 주말일정의 무리하게 잡기 보다는 손해보는 느낌이더라도

얼마간의 휴식을 자신에게 반드시 줄 것.

 

(8)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훌륭한 인간은 실패를 통해 다듬어진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도 나온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약간 나쁘게 행동할수록 훨씬 더 훌륭해진다.>

 

(9)직장일 외의 다른 일 하나 정도는 있을 필요가 있다.

진짜 멋진 여자라면 일 외의 다른 한 가지 정도는 잘 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자기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는 사람이

일도 더 잘하게 되는 법

 

(10) 믿고 따를 수 있는 스승이나 선배를 만들 것

원시림 속에서 20년간 오랑우탄과 살아온 비루테 갈디카스의 연구에 힘을 준 것은 스승 루이스였다.

<그는 세상사람들이 너에게 틀렸다고 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난 언제나 너를 도울거야. 네가 옳다는 게 밝혀질 테니까> 하고 말했다.

자신을 지지해주는 선배나 스승은 일을 잘 하는데 큰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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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5-25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단 직장 뿐 아니라 인생에도 적용되는 거 같애요.

mira95 2005-05-25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1번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불만을 이야기하기가 조금 힘들어서 혼자 스트레스 받곤 한답니다...직장생활도 힘든 것 같아요..

stella.K 2005-05-2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그렇죠?^^
미라님/1번 잘 돼기 쉽지 않을 걸요? 그래도 상사에 따라선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해 주는 부하직원을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참지만 마시고 한번 용기를 내보세요.^^

stella.K 2005-05-26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어제 '패션 70s'을 봤다.불량주부 끝나고 하는 드라마다. 소재가 이제까지 다루어지지 않은 것을 가지고 만든 드라마라 호기심 발동. 극본도 <국희>를 쓴 정성희 극본에 <다모>를 만든 이재규 연출이란다. 무엇보다 김종학 프로덕션에서 제작을 했다니 믿을만한 보증수표가 아닌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배경이 1.4 후퇴쯤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 같고 스케일도 제법있어 보인다. 무엇보다  우리나라 70년대 패션을 다룰 예정이니 흥미롭지 않은가?

1회 땐 간간히 패션쇼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5,60년대를 중심으로 잡았을텐데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곤 해도 의상이 너무 화려하다. 과연 그 시절에 그런 패션쇼가 있었을까?

특히 이영혜던가? 여전히 고고하고 카리스마 넘쳐서 보기는 좋은데, 전쟁이 났는데도 여전히 고고함을 잃지 않으니 연기의 위력이란 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다. 그래도 왠지 싫어보이지는 않는다.

근데 어제 이 드라마 보다가 정말 짜증나는 거 발견했다. 비가 억수같이 제법 온다. 그러나 햇볕이 쨍쨍난다. 이런 건 어제 오늘 보는 것이 아니다. 드라마마다 거의 있어 온 관례같다. 어떤 드라마는 반대로 비가 오고 있는데 비 안 오는 것처럼 우산도 안 쓰고 촬영을 한다. 그런 걸 왜 찍는 걸까? 좀 탄력적이 될 수는 없는 걸까?

물론 비는 햇볕이 나는데도 올 수도 있다. 그러나 흔한 건 아니다. 문제는 비가 제법 온다는 것이다. 햇볕이 나서 코의 그림자가 선명한데도 꼭 씬을 그렇게 설정해야만 할까? 그런 씬을 찍는데 소방차 물 한 트럭분이 든단다. 그리고 "지금 여기는 비가 옵니다."라고 시청자더러 믿으라는 건 좀 억지 아닐까?

우리나라 드라마 많이 자연스러워져서 화장실 얘기며 침실 이야기까지 마구 쏟아낸다. 그러면 뭐하겠는가? 영상이 억지를 부리는데. 난 좀 이제 이런 건 없어졌으면 한다. 그냥 자연스럽게 비가 오면 우산 쓰고 연기하고, 정 비오는 장면을 찍고 싶으면 해지고 어스름할 때 소방차 물을 쏟아 붙던가 했으면 좋겠다. 이젠 그런 장면 보면 추태스러워 보이기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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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95 2005-05-25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영화 보면서 날아다니는 장면 나오면 피아노 줄 찾고 그랬는데.. ㅋㅋ 스텔라님 드라마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

stella.K 2005-05-25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너무 심한 것 같아요. 여기 저기서 그런 장면 꼭 나오잖아요. ㅠ.ㅠ

날개 2005-05-2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마 만드는 사람들이 빵빵하네요! 재미도 있던가요?^^

stella.K 2005-05-25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초기라 딱히 모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지만, 볼만한 것 같아요. 나름대로 재미도 있구요. 지금은 아역이지만 성인역은 이요원, 주진모, 김민정 등이 나올거라는군요.흐흐.

stella.K 2005-05-26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래 에쑤비에쑤가 잘 안 나오기로 유명하죠. 그래도 요즘엔 많이 좋아진 것 같은데...우리집은 얼마전부터 티비가 잘 안나와요. 아무래도 수명이 다한 거 같기도 하구...이 드라마 괜찮아요. 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