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잉크냄새 2004-08-26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비안 리는 역시 흑백사진속의 모습에서 그 진가가 발휘되는 것 같아요.
처음 사진은 왠지 낯설군요.^^

stella.K 2004-08-26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백이 좋긴 하죠. 뭔가 신비롭기도 하고, 고전틱하기도 하고. 위의 사진은 정말 영화스럽죠.

플레져 2004-08-26 1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극장에서 처음 본 장편극영화랍니다. 잊을 수 없는 명작이지요. 허리우드 극장에서 보았던 그 날이 생생한데, 나는 이렇게 커버렸으니...

stella.K 2004-08-26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크셔서 결혼도 하셨잖아요. 하하.

mira95 2004-08-26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 전 그림인줄 알았어요...
 


안대회 영남대 한문교육과 교수

 


책을 읽던 중 우연히 일석서소(一石書巢)란 장서인을 보게 되었다. 일석이란 호를 쓴 작고하신 국어학자 이희승 선생의 도장임이 분명하다. 장서인을 보노라니 선생의 작은 체구와 단아한 풍모에 일석서소란 서재 이름이 너무도 잘 어울린다. 서재를 서소(書巢)라 쓴 것이 특히 그렇다. 서소(書巢)는 말 그대로 책 둥지다. 둥지에 들어앉은 새처럼 작은 방에 웅크리고 앉아 책을 읽는 기분이 절로 들게 만드는, 그 포근하고 호젓한 느낌이 좋다.

흔히 공부방을 서재(書齋) 서실(書室) 서옥(書屋) 서루(書樓) 서방(書房)이라 부른다. 그 이름의 뉘앙스가 각기 다르기는 하지만 하나같이 책이 있는 집을 가리킨다. 그런 방도 옛날에는 규모가 큰 것이 많지 않았지만 책 둥지만큼 작고 아늑한 것은 없다.

이 서소라는 말은 송대의 유명한 시인 육유(陸游·1125~1210)가 처음 쓴 것이다. 늙도록 책을 좋아한 그는 책이 어지럽게 뒹구는 공부방에 기거하면서 그 방에 서소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그랬더니 하필이면 공부방을 새가 연상되게 둥지라고 하느냐고 친구가 핀잔을 했다. 그 친구에게 육유는 이렇게 대꾸했다.

“내 방 안에는 책이 궤짝에도 들어 있고, 앞에도 흩어져 있고, 침상에도 널려 있네. 상하 사방 어디를 둘러봐도 책 아닌 게 없지. 나는 먹고 마시고 돌아다닐 때, 병에 걸려 끙끙 앓을 때, 슬프고 시름에 차 있을 때, 분하고 통탄스러울 때 그 언제고 책과 함께 있지 않은 적이 없다네. 손님은 오지 않고, 처자식은 기웃거리지 않고, 비바람이 치는지 우박이 내리는지 모를 때도 있네. 어쩌다 나가볼까 염을 내면 어지럽게 널려 있는 책들이 쌓아 놓은 마른 장작처럼 포위해서 나가지 못할 때도 있네. 그런 때면 문득 혼자 웃고는 ‘이야말로 내가 말한 둥지가 아닐까!’라고 자문자답한다네.”

책에 둘러싸여 지내는 육유의 책 둥지 모습이 눈에 보일 듯하다. 책에 치여 움직일 수도 없는 서재이므로 새 둥지처럼 작고 비좁다는 의미로 사용한 것일 게다. 육유는 그 친구와의 대화를 ‘서소기(書巢記)’란 글로 엮었다. 그러니 서소는 다른 서재 명칭과는 달리 육유의 공부방 이름이다.

하지만 육유처럼 책에 파묻혀 지내는 삶을 동경하기도 하고, 작고 투박한 둥지의 느낌 때문인지 조선의 선비들은 자기 공부방을 서소라는 이름으로 표현하기를 좋아했다. 명종 때의 이름난 시인인 소세양(蘇世讓·1486~1562)은 짧은 시를 지어 ‘늙고 게을러 절로 세상과는 멀어지니/초가집 문 밖으로 지팡이 나가본 지도 오래다./만권의 책 둥지가 좌우를 에워싼/내 생애는 책 파먹는 좀벌레 신세!(衰?自與世情?, 杖?何曾出草廬. 萬卷巢成圍左右, 生涯眞似?書魚)’라고 했다. 소세양도 육유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세상사에 초연한 채 즐겨 책을 읽었다. 그런 생애를 책이나 파먹는 좀벌레가 아니냐고 자조적으로 말했지만, 오히려 작은 둥지 속에서 큰 세계를 만끽하는 몰입의 즐거움을 자랑하는 말로 들린다. 일석 선생도 육유나 소세양과 같은 심경으로 자신의 서재를 서소라고 하지 않았을까? 주변에도 저들과 같거나 오히려 저들보다 심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책 둥지라는 말이 저분들처럼 자기 공부방을 가지고 책에 파묻혀 사는 사람들에게만 어울리는 말은 아닐 것이다. 이번 여름에도 큰 서점에 몇 차례 들렀는데 그때마다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앉아 책에 정신을 놓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내 눈에는 여기저기 구석에 틀어박혀 책 읽는 사람들이 둥지를 틀고 들어앉은 새의 모습처럼 보인다. 초등학교 3학년인 내 작은아이도 가끔 책을 읽을 때면 책상이 아닌, 책상 아래, 의자 아래, 베란다 한쪽 구석, 소파 뒤쪽의 작은 틈 속에 들어가 쪼그리고 앉아 읽는다. 나와서 읽으라고 성화를 해도 대꾸조차 않는다. 그런 장면을 보며 각기 다른 모습으로 책 둥지를 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뭇가지 끝에 붙어 있는 새 둥지처럼.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밥헬퍼 2004-08-26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상적인 글이네요. 요즘 책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고민하던 중 서재가 넓었으면 하는 생각뿐이었는데 역시 그것은 공간과 관계없는 일이었네요. 고민을 많이 덜었습니다. 글 가져갑니다, 그냥?, 아니오, 추천하면서...

stella.K 2004-08-26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밥헬퍼님!^^

잉크냄새 2004-08-26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문득 저도 둥지가 들어가는 장서인 하나 만들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stella.K 2004-08-2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드셔요. 그 기념으로 잉크님 장서인이 찍힌 책 한권 받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플레져 2004-08-2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너무 맘에 드네요. 서방(書房)... 서재 이름 바꾸려던 참인데, 플레져의 책서방 으로 바꿀까보당...호호 ^^

mira95 2004-08-26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에 와닿는 글이에요... 퍼갈게요^^
 

오드리 헵번의 스타일과 인생의 모든 것
스테파니아 리치 외 8명/ 푸른솔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4.08.24 13:59 56'


▲ 살바토레 페라가모 박물관이 1999년 오드리 햅번 탄생 70주년를 맞아 열린 전시회를 기념하기 위해 내놓은 책 '오드리 헵번-스타일과 인생'이 국내에 출간됐다. 헵번의 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이 책에는 그가 만들어낸 패션과 수많은 영화에서 보여준 스타일이 사진과 함께 잘 나와있다. /연합
평범한 검은색 바지에 같은 색 셔츠를 입고 굽 낮은 검은색 신발을 신어도, 흰색 반소매 티셔츠에 커다란 단추를 단 바지를 입고맨발로 다녀도 그녀가 하면 스타일이 된다. 그녀의 이름은 오드리 헵번.

이탈리아에 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박물관이 1999년 오드리 헵번 탄생 70주년 기념 전시회를 위해 펴낸 ’오드리 헵번-스타일과 인생’(푸른솔 刊)이 국내에 출간됐다.

박물관장인 스테파니아 리치가 헵번의 아들인 숀 헵번 페러와 사진작가 밥 윌러비, 영화감독 빌리 와일더,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 등 8명의 지인들이 헵번에대해 쓴 글과 헵번의 수많은 사진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은 ’스타일과 인생’이라는 부제가 붙은 만큼 그의 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그의 삶을 들여다보고 있다.

오드리 헵번의 스타일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다. 그의 스타일은 곧 그의 삶이기 때문이다. 조화롭고 자연스러우며 편안한 그의 삶의 방식은 곧 옷차림에 드러났다. 그래서 지극히 평범한 옷도 그가 입으면 하나의 고유한 스타일이 된다

“오드리가 창조한 스타일은 가능한 몇 가지 스타일 중 하나가 아니었다. 그것은진정 그 이름의 가치에 어울리는 유일한 것이었다. 스타일이 시간을 초월하는 호소력을 갖게 되는 것은 특정한 의상이나 디자이너에게 달린 문제가 아니라 옷을 입은 사람의 인간적인 면과 깊이 연결된 문제이다.” (’생일 축하해요, 오드리’ 중)

이 책은 헵번이 만들어낸 패션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구두 명인(名人)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헵번만을 위해 만든 얇은 끈과 조가비 모양의 밑창이 있는 발레리나 구두, 둥근 굽의 검은색 스웨이드 가죽 구두는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다.

또 헵번이 수많은 영화에서 보여준 스타일도 사진과 함께 잘 나와있다. ’로마의휴일’에서 입고 나온 흰 블라우스와 플레어 스커트, 커다란 벨트와 목에 두른 스카프는 오드리 헵번만의 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벨트와 스카프는 헵번의 아이디어였다고 한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리틀 블랙 드레스, ’마이 페어 레이디’의 챙 넓은 모자와 화려한 블랙 앤 화이트 드레스, ’사브리나’의 흰색 실크 드레스, ’퍼니 페이스’의 검은색 바지와 모카신은 그 당시의 유행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수많은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헵번과 많은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며 그만의 옷을 만들었던 디자이너 지방시는 이렇게 썼다.

“그녀는 어떻게 하면 자신을 강하게 단련시키고, 자립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는가를 명확하게 알고 있었다. 이것은 그녀가 옷을 입는 방법에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그녀를 위한 옷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만의 어떤 것,즉 전체적인 이미지를 살릴 수 있는 작은 디테일 하나를 추가했다.” (’심플함, 깨끗함, 조화로움…’ 중)

이 책은 또 발레리나를 꿈꿨던 ’댄서’로서의 모습과 유니세프 대사로 활동했던 모습도 담고 있다.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헵번의 구두골과 그가 출연했던 영화를 소재로 만든 예술작품도 소개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헵번이 영화와 일상에서 입었던 옷들을 카탈로그 형식으로 정리해 그의 옷장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즐거움도준다.

헵번의 스타일에 관한 비밀 하나는 그의 얼굴에 숨어있다. 보는 이의 마음을 열어버리는 열쇠라도 가진 듯 아름다운 얼굴이 바로 그 비밀이다. 헵번의 사진이 책한권 가득 실려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책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정연희ㆍ정인희 옮김. 231쪽. 4만5천원.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anda78 2004-08-26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한 눈썹을 아주 싫어하는데, 오드리 헵번만은 좋습니다. 너무 매력적이야-

바람구두 2004-08-2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드리 헵번이랑 율 브린너가 사실은 무척 닮았다고 말하면 사람들이 욕할래나... 흐흐.

stella.K 2004-08-26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역시 구두님은 예리하시군요. 흐흐

프레이야 2004-08-2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드리헵번 만년에 사는 모습이 얼굴만큼 아름다워요.

stella.K 2004-08-26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반가워요. 안녕하시죠. 저도 늘 혜경님 생각해요.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죄송ㅜ.ㅜ
저 책 사고 싶기는 한데 너무 비싸요. 그래서

요 책으로 사 볼까해요. 더 두껍고(제가 두꺼운 책을 좀 좋아하거든요. 가격도 더 싸요. 내용은 어떤 차이가 있으런지 모르겠지만...^^ 

 

잦은 술자리 갖는다면 비타민 B 좋아
골다공증 예방은 비타민 D 섭취해야

방성훈기자 sungbang@chosun.com

 

▲ 최근 웰빙과 더불어 비타민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막연히 ‘좋은 것을 먹고 잘 사는 것’을 웰빙의 개념으로 정의하기는 무엇인가 부족하다. 유아기(출생~18개월), 청소년기(13~19세), 장년기(40~64세) 등 연령 주기에 따른 올바른 건강 관리가 동반돼야 진정한 ‘웰빙 삶’을 산다고 볼 수 있다. 각 연령층에 알맞은 비타민 섭취는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자기에게 알맞은 비타민 섭취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누려보자.



▲ 비타민 아울렛의 솔가 B콤플렉스와(왼쪽) 츄어블메가아세로라플러스 비타민C1000.
연령층에 따라 비타민 선택

20대 남성의 보편적인 특징은 바쁜 사회 생활 속에서 음주, 흡연, 인스턴트 식품과 가공 식품, 외식 등으로 인한 과체중, 영양 불균형, 피부 손상, 칼슘 부족 등이다. 흡연자들은 담배 1개비를 피울 경우 비타민C가 25㎎ 고갈되므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여성들은 20대에 칼슘이 부족하면 나이가 들어 골다공증을 초래할 수 있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을 사전에 예방해 준다. 비타민E는 불안정한 기분을 잠재우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며 월경 전 증후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30대 남성들은 만성피로 증상과 운동량 부족으로 복부비만에 걸리기 쉽다. 특히 잦은 술자리를 갖는 남성은 비타민B군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에너지·지방·단백질 대사에 두루 사용되므로 활력을 준다. 30대 여성은 가정·일·육아 등으로 체력 소모가 많은 시기이다. 이 연령대는 과체중과 성인병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건강 관리를 해야 한다. 비타민E군은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고 기혼 여성에겐 임신 기능에 효과를 가져다 준다. 비타민B군은 빈혈과 출산에 유용한 영양소를 공급해 준다. 건강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타민D 섭취가 필요하다.

40대는 성인병에 걸리기 쉬운 시기로 비만증·심장병·고혈압·간염 등에 주의해야 한다. 이들은 특히 식이요법에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한다. 40대 남성에게는 비타민A 섭취가 필요하다. 시력 및 동맥경화,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시켜 준다. 비타민E는 모세혈관에서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등 비만인 사람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스테롤·고혈압·고혈당 등의 증상을 예방해준다. 40대 여성은 특히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지속적으로 비타민D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E는 호르몬 분비를 조절해 노화를 방지한다.

전문가들 조언 참고를

최근에는 비타민아울렛, 동원F&B, CJ뉴트라 등이 본인에게 알맞은 비타민을 조언해주고 있다.

비타민아울렛은 전문 영양상담자가 온라인상에서 고객의 식습관·연령·신체특성을 체크해 알맞은 비타민을 골라준다.

동원F&B는 백화점 등의 자체 매장에 영양상담사를 두고 비타민 등에 관해 조언을 해준다. CJ뉴트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문상담사 3명이 영양상담 및 본인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골라주고 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꼬마요정 2004-08-26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어떤 의사가 방송에 나와서 말하길, 천연 비타민은 사람의 뇌에까지 가서 영양을 공급하는데, 인공 비타민은 뇌에까지는 못 간대요..그래서 가능하면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고 했어요~~~^^*
모두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읍시다~~~^^*
스텔라님두 비타민 섭취 하시고, 건강하고 예뻐지세요~~~^^

stella.K 2004-08-26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역시 천연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꼬마요정님도 더욱 예뻐지시길...^^
 
 전출처 : 플레져 > 소설가 김원일의 우리 시대의 소설 읽기

소설가 김원일의 "우리 시대의 소설 읽기“

   - 2004년 제2기 강좌의 수강안내

 

 

* 강연시간 : 매주 금요일 19:00~20:30 (대담 60분, 질의응답 30분)

* 강연장소 : 문예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3층 상설예술강좌실(지하철4호선 혜화역2번 출구)

* 수강대상 : 일반인, 청소년

* 수 강 료 : 무료

* 문 의 처 : 02-760-4558 (문예진흥원 문학담당)           

  

「금요일의 문학이야기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4년 제2기 강좌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간 소설가 김원일 선생의

진행으로 펼쳐집니다.

2000년도부터 시작된 “금요일의 문학이야기”는 우리 문단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명사들을

모시고, 이들의 생생한 체험 속에 묻어나는 우리 문학의 다양한 경관 속을 거닐어 보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시대의 소설읽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우리 문단에서 주목 받고 있는

소설가 성석제, 김  훈, 김용성, 하성란, 박범신, 김영하, 이순원, 정이현, 방현석, 김연수, 정찬,

김경욱 등 12분의 작가들과 12분의 비평가들을 초대합니다.

그들의 삶과 문학을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의 문학이야기 의 직접 수강(무료)을 원하시는 분은 금요일 저녁 6시 50분까지 해당

이야기 작품을 읽어보신 후, 문예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 3층 상설예술강좌실로 오시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문학담당(TEL 02-760-4558)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이야기 작품을 읽어보신 후,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소설가 김원일의 "우리 시대의 소설 읽기“

    - 2004년 제2기 강좌의 일정별 프로그램 구성

 

회차

날 짜

이야기 작품

이야기 손님

1

09월 03일

인간의 힘 (문지)

 성석제, 하응백

2

09월 10일

현의 노래 (생각의 나무)

 김   훈, 김동식

3

09월 17일

기억의 가면 (문지)

 김용성, 박덕규

4

09월 24일

푸른 수염의 첫 번째 아내 (창비)

 하성란, 박혜경

5

10월 01일

빈방 (이룸)

 박범신, 방민호

6

10월 08일

오빠가 돌아왔다 (창비)

 김영하, 박철화

7

10월 15일

은비령 (생각의 나무)

 이순원, 정호웅

8

10월 22일

낭만적 사랑과 사회 (문지)

 정이현, 최성실

9

10월 29일

랍스터를 먹는 시간 (창비)

 방현석, 권명아

10

11월 05일

내가 아직 아이였을 때 (문학동네)

 김연수, 손정수

11

11월 12일

빌라도의 예수 (랜덤하우스중앙)

 정   찬, 이동하

12

11월 19일

누가 커트코베인을 죽였는가 (문지)

 김경욱, 서경석

 

  ※ 해당 이야기 작품을 읽어보신 후, 참여 하시기 바랍니다.   
  
※ 본 프로그램의 구성 내용 및 이야기 손님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작년엔가 하성란씨, 김별아씨가 초대되었을 때 갔었죠.

하성란씨의 그 부드럽고 고운 목소리에 실린 강건함이 인상적이었어요.

대학로와 가까운 거리에 살다 보니, 시간이 되면 꼭 가볼거에요.

거의 매주 가야할 듯...^^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플레져 2004-08-25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제가 작년에 딱 한 번 가보았는데요 (위에 썼듯이 ^^) 좋았어요. 하성란씨가 어찌나 말씀을 재밌고 맛나게 해주시던지요. 시간이 되면 꼭 가보세요. 저는 김훈, 하성란, 김영하, 정이현, 김연수, 방현석, 김경욱씨 할 때는 꼭 가보려고 해요.

stella.K 2004-08-25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성란씨 할 때 저 가면 플레져님 뵐 수 있겠네요.그때 저 아는 척 해 주세요. 서재 대문의 이미지랑 똑 같은 여자가 앉아 있으면 그게 바로 접니다. 흐흐.

플레져 2004-08-25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진짜요? 표정도 똑같이 하셔야 해요, 포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