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그리워서 책을 잔뜩 산거라고 해두자.
바다가 그리워 구입해 벽에 건 패브릭 포스터.
나머지 바다 포스터는 눈여겨 보는 중.
바다가 그리운 마당에 귀에 밟히는 노래 두곡.
사진에는 안 넣었는데 선물 받은 책들도 있어요~♡감사해요♡

















마치 나를 위해 만든 듯한 아이마스크 ~♡ 나랑 찰떡 궁합 알라딘 고마워요!!















내가 원하는 서재 분위기! 물건이 없어 오히려 가득찬 느낌~♡





















  


  


  


  


  


  


 




4월에 받은 당첨금 쓰고 중고로 구할 수 있는건 모두 찾아 구입했어요. 이제 사야 할 책들을 다 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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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22-05-25 19:3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오호 바다 패브릭 멋지네요. 저도 하나 데려와야겠어요. 바다보다 더 좋은 미미님 책탑!

미미 2022-05-25 19:38   좋아요 3 | URL
근사하죠 프레이야님*^^* 방에 들어서면 휴양지에 들어선듯한 착각이 듭니다ㅎㅎ책탑 배불러요ㅎㅎ

mini74 2022-05-25 19:52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진짜 바다가 밀려오는 거 같아요 *^^*
미미님 책탑!! ㅎㅎㅎ이유도 낭만적이네요.
바다가 그리워서 ~~~

미미 2022-05-25 20:02   좋아요 3 | URL
뭔가 적당한 이유가 필요한 높이인거 같아서요^^;; 날잡아
바다보러 가고싶어요 미니님~♡

건수하 2022-05-25 20:19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야 할 책들을 다 산 느낌!!
그럴리가요…. :)

책 쇼핑은 계속된다~~

미미 2022-05-25 20:30   좋아요 3 | URL
일단 지금 이순간만요ㅋㅋㅋㅋ수하님 저 <노란들판의 꿈>중고로 구했어요! ^^*

건수하 2022-05-25 20:31   좋아요 2 | URL
꺄~ 잘 하셨어요 ^^!!

가필드 2022-05-25 20:4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미미님 책방 넘 이뻐요 카페같아요
책 19권인가요 밥은 먹어 배가 부르지만 안먹어도 배부르죠 책순이들에게는 ^^🤗

미미 2022-05-25 21:10   좋아요 3 | URL
가필드님~♡ 책방이 너무 정리가 안돼서 침실에서 찍었어요😅 맞아요!! 보기만해도 기분좋고 든든해져서 자꾸만 사게되나봐요ㅎㅎ🤗

persona 2022-05-25 21: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집이 너무나 아름다운데요!

미미 2022-05-25 21:31   좋아요 3 | URL
그쵸! 저 집 문을 열고 나가면 바다가 있을것 같아요*^^*

persona 2022-05-25 22:31   좋아요 3 | URL
앨리스 달튼 브라운의 그림이 부럽지 않으실 것 같아요!^^

미미 2022-05-25 22:49   좋아요 1 | URL
오 페르소나님~♡ 검색해보니 어제 본 그림 중에 있었어요!!
그래도 페르소나님의 그림은 항상 부럽습니다😄

수이 2022-05-25 21:2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책탑은 언제나 아름답죠 :)

미미 2022-05-25 21:32   좋아요 2 | URL
네~♡ 책탑은 언제나 옳고요!!ㅎㅎ

페넬로페 2022-05-25 21:2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바다가 그리워 책을 산 미미님!
그래서 멋져요~~

미미 2022-05-25 21:34   좋아요 3 | URL
바다 보고싶은 마음도 위로해주는 책들 입니다 페넬로페님♡^^♡

Yeagene 2022-05-25 21:4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 미미님!패브릭 포스터 멋져요!
책도 그렇고 멋진 것만 사는 미미님♡

미미 2022-05-25 22:18   좋아요 3 | URL
한참 고르고 고른건데 감사해요 예진님♡^^♡ 책 빼고는 뭘 사려면 검색할때 어깨가 쑤시더라구요ㅎㅎ

책읽는나무 2022-05-25 22:0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와...@.@
벽지색과 넘 잘 어울리는 바다 그림 패브릭!!!
옴마...넘 멋지잖아요??^^
책탑도 써핑 한 판 타도 될 듯한 높은 파도 같군요~^^
안그래도 뒷베란다에 블라인드가 없어서 햇볕이 넘 뜨거워 커텐을 달아야할 것 같은데 와...저 패브릭 하나면 너무나 낭만적인 햇빛 가리개가 될 것 같군요. 당장 알아보러 가야겠어요!!!!^^

미미 2022-05-25 22:24   좋아요 3 | URL
나무님 책탑에 어쩜 그런 표현을~♡♡ 감사해요ㅎㅎ
거의다 예쁜 디자인들이라 고르기 힘들었어요ㅠㅇㅠ 쿠*에서 구입했는데 햇빛가리기에도 안성마춤일듯해요! 쨍쨍한 날일수록 파도가 넘실대겠죠?*^^*

라파엘 2022-05-25 22:1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바다 포스터 잘 구매하셨네요!! 정말 멋져요 😃

미미 2022-05-25 22:25   좋아요 2 | URL
라파엘님 칭찬해주시니 으쓱으쓱입니다🤭 보기만해도 기분이 시원해져요!!ㅎㅎ

새파랑 2022-05-25 22: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역시 바다가 정답입니다~!! 책탑이 어마어마하네요~!! 집이 타히티의 바닷가 호텔 느낌이 납니다 ^^

미미 2022-05-25 22:51   좋아요 3 | URL
그쵸!!ㅎㅎ문을 열면 바다냄새가 훅 들어오고 갈매기가 몇마리 울며 날아가고요*^^*

공쟝쟝 2022-05-25 22:56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우와 ! 저 천 패브릭 너무… 알흠답다아아아아😮

미미 2022-05-25 23:10   좋아요 3 | URL
귀여우신 쟝쟝님~^^♡ 전부터 하나 벽에 걸고 싶었는데 요즘 아무래도 코로나 거치며 많이들 찾는지 종류도 사이즈도 훨 다양해졌어요ㅎㅎ😉

거리의화가 2022-05-26 09: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패브릭 포스터 예뻐요~ 여름 분위기 물씬납니다. 화사함을 더해주는듯~
책탑! 다양하게 잘 구비하신 것 같아요^^ㅎㅎㅎ

미미 2022-05-26 09:21   좋아요 2 | URL
감사해요~♡ 올여름은 이렇게 해변에서ㅋㅋㅋㅋ 이번달은 책을 좀 많이 사두었어요 *^^*

다락방 2022-05-26 09:3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사야할 책들을 다 사도 또 사야할 책들이 생깁니다, 미미님. 물론 이미 너무나 잘 아시겠지만요 ㅋㅋ
저도 방금 책 질렀어요. 지르면서 ‘아아 그만해 미친거야 나는!!‘ 했는데, 여기에 오니 이만큼 지른 미미님이 계셔서 마음에 안정잉 찾아옵니다.
그나저나, 데리다.. 가 눈에 띄네요? 껄껄.
저도 산 모든 책들이 도착하면 인증하겠습니다. 아마도 주말은 지나야 할 것 같아요. 에휴.. 책탑.. 어쩌죠. 보관할 장소도 없는데.. 하하하하하

미미 2022-05-26 09:54   좋아요 1 | URL
아아 다락방님~♡
이거면 이제 충분할것 같은데, 더이상 필요한 책이 없는 기분인데 늘 반복이예요ㅋㅋㅋㅋ
데리다 한 권 더 있는데 그것포함 두 권정도 사진에서 누락됐어요ㅠㅠ
다락방님 인증샷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책장하나 더 사야 하는데 둘곳이 없네요😭

coolcat329 2022-05-26 17:43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미미님 화끈하게 구매하셨네요. 책들이 하나같이 다 진지하고 공부하는 사람의 책들이네요.
근데 미미님 방인가요? 시원해 보여서 바닷가 앞 펜션같아요.

미미 2022-05-26 18:20   좋아요 2 | URL
4,5번 사진 말씀이시죠? 아 쿨캣님 제 방이 아니예요😭
언젠가 제 방이 되도록 계속 저 사진을 봐야겠어요ㅎㅎ
‘공부하는 사람의 책‘표현이 맘에 쏙듭니다~^^♡

건수하 2022-05-27 10:4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패브릭 포스터 폰으로 볼 땐 몰랐는데 컴퓨터로 보니 (크게 보니) 넘 예쁩니다 ^^
벽 색깔과 잘 어울려요.

5번 방처럼 휑한 공간이 있으면 좋으련만... 책을 많이 갖고 있어도 저런 공간이 가능한걸까요? ^^;

미미 2022-05-27 11:02   좋아요 3 | URL
네 수하님~♡ 예쁜 풍경이 많아서 고르기 쉽지 않았어요^^*

저도 그래서 몇년간은 열심히 읽고 이후부터 100권 이내로 줄여보려고요. 그땐 재독하고 싶은 책들만 남겨서 저런 공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ㅎㅎ

건수하 2022-05-27 11:29   좋아요 2 | URL
그럴 수 있음 좋겠어요 ^^ 저는 열심히
읽고 있지 못하니 미미님 성공을 빌며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scott 2022-06-01 17:0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이런 서재방
문을 열면 바다의 향기가 솔솔 들어 오는 곳이라면
진정한 천국!

미미님 유월은 산이 그리워!서
🖐권만 구입 하실 것 같습니다

2022년 상반기 책탑!
현재 진행중 ~
■■■■■□98%

미미 2022-06-01 17:24   좋아요 2 | URL
이런 천국같은 풍경이라면 너무 예뻐서
정작 책은 안읽을것 같아요
달려 나가야 할 듯한?ㅎㅎ

6월은 산!!😆👍🏕
그런데 책 놓을 자리가 이제
없습니다 📚 😭

그레이스 2022-06-04 11:1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 이제야 봤네요^^
너무 예뻐요
하나 걸고 싶지만 걸데가 없다는...
저렇게 빈벽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미미 2022-06-04 11:59   좋아요 3 | URL
감사합니다ㅋㅋㅋㅋ
그레이스님의 여유있는 벽은 책이 차지했을것 같아요~♡ 그럼 효과는 동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