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제가 머리 속으로만 그려보던
서재를 만들었습니다

유리벽. 우드 슬랩 테이블. 원목 블라인드

안락하고 위안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댓글(28) 먼댓글(0) 좋아요(3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겨울호랑이 2019-04-02 19:40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멋진 서재네요. 나와같다면님 축하드립니다!^^:)

나와같다면 2019-04-02 20:21   좋아요 1 | URL
저 책을 다 다시 꽂는것도 힘들더군요. 한 권 한 권.. 그래서 더 정이 갑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와같다면 2019-04-14 17:54   좋아요 1 | URL
본회퍼의 신학개론 책 보이네요. 가까이두고 잘 읽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9-04-14 18: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북다이제스터 2019-04-02 20:1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재 탁자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나와같다면 2019-04-02 20:23   좋아요 2 | URL
북미 호두나무 슬랩이예요. 80년~ 90년 됐다고 하는데 옹이도 있고..
테이블에 손을 대고 있으면 뭔가 기분이 묘하던데요^^

물감 2019-04-02 20: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왜 알라디너는 전부 부자이신거죠? 왜? ㅠㅠ 서재 멋있어요ㅎㅎ

나와같다면 2019-04-02 21:18   좋아요 1 | URL
아.. 그게 아니라 ㅋ
작은 집이예요^^ 제가 다른 욕심은 없는데 서재는 잘 만들어보고 싶어서 좀 욕심을 부렸습니다. 저의 첫번째 서재입니다.

얄라알라 2019-04-02 21: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서재 복도의 저 그림은, 화가의 마지막 작품이었던 것 같은데 강렬해보이네요.

나와같다면 2019-04-02 21:45   좋아요 0 | URL
아.. 마크 로스코. 2015년에 예술의 전당 전시회가서 아트 포스터 구입했는데 이제서야 아크릴 액자를 했어요. 이 순간을 위해서 4년을 기다렸네요.
마지막 작품이라 강렬하고 뭔가 좀.. 그렇죠.. 마크 로스코의 자살을 알고 있으니..

다락방 2019-04-02 22: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근사한 공간이네요. 원하시던 공간을 멋지게 만들어내신 것 축하드려요!

나와같다면 2019-04-02 23:01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축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니데이 2019-04-03 00: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와같다면님, 서재 정말 멋있습니다.
유리벽으로 나뉜 공간이 좋아 보여요. 축하드립니다.^^

나와같다면 2019-04-03 13:16   좋아요 1 | URL
유리벽 공간이 좋네요. 열린 공간이면서도 뭔가 안락하고 내밀한 느낌..

단발머리 2019-04-03 13:2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멋진 서재 갖게 되신 것 축하드려요.
머리 속으로만 그려보던 공간이 실제하게 되다니, 너무 근사한대요^^

나와같다면 2019-04-03 13:18   좋아요 0 | URL
이제까지 서재를 분리해서 가져본 적이 없었어요. 음악도 듣고 그림도 그리고 차도 마시면서 활용하려구요

카알벨루치 2019-04-03 11: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집니다 근데 부러워하진 않을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니...ㅋㅋ저도 서재 정리중인데 오늘은 다 할수 있을까 싶네요 ㅎ

나와같다면 2019-04-03 13:20   좋아요 1 | URL
아.. 서재 정리. 포장 이사 했는데 꽂아주신 책 다 다시 꽂으면서 정리하고. 책 정리는 나름대로 기준이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부탁할 수도 없고. 카알벨루치님도 멋지게 정리하세요^^

붕붕툐툐 2019-04-03 17: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와~ 이 멋짐을 어찌합니까? 정말 발만 들여놓아도 위안이 절로 될것 같은 마법의 서재로 보이네요~ 꿈에 그리시던 걸 이룬 거 정말 축하드려요!!^^

나와같다면 2019-04-03 20:11   좋아요 1 | URL
실상은.. 책 정리. 주방 정리하느라 아직 서재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책 한권을 못 읽었네요 ㅋ
붕붕툐툐님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나무 2019-04-09 22:5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이렇게 멋진 서재를 만드셨으니 집에서만 계시겠군요. ㅎㅎ
이사하신 것도 좋은 보금자리에 멋진 서재 만드신 것도 정말 축하드려요.
저는 서재에서도 저 테이블이 느므 마음에 드네요. ^^

나와같다면 2019-04-09 23:25   좋아요 2 | URL
거의 백년이 된 호두나무 테이블이예요. 대를 이어서 물려준다고 하네요.
아이가 없는 저는. 그 순간.
시간. 유한함. 존재한다는 것.. 이런 많은 생각이 떠올랐어요

고양이라디오 2019-04-14 14: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멋진 서재를ㅠㅋ

유리벽. 우드 슬랩 테이블 너무 멋집니다. 저도 서재 정리해서 사진찍고 싶네요.

제 서재랑 너무 비교 되네요 흑흑

나와같다면 2019-04-14 17:56   좋아요 1 | URL
고양이라디오님께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고양이라디오님 서재도 보고싶네요

AgalmA 2019-04-14 16:3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멋진 서재 가진 알라디너기 왜이리 많죠^^! 전 마크 로스코 엽서만 딸랑 책상에 올려두었는데 액자가 걸려 있으니 정말 멋져요^^ 책상도 근사하고요♡ 책 읽을 맛 나시겠어요!

나와같다면 2019-04-14 17:58   좋아요 1 | URL
아! 마크 로스코. 2015년 마크 로스코전 가셨어요? 그때 큰 맘먹고 구입한 아트 포스터를 이제야 표구해서 달았습니다. 만족합니다♡

AgalmA 2019-04-14 18: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니 코엔 솔랄 <마크 로스코> 책 페이퍼에 마크 로스코 전시 간 후기 있어요ㅎㅎ/

길위에서 길을 묻다 2019-08-21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땐....
흥~

부러우면 진거라는데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