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연극으로 만나다뒤돌아보니 우린 모두 한때 누군가의 아저씨 였고, 누군가의 이지안 이였다박동훈의 첫 대사부터 故이선균 배우가 떠올라서 마음이 아팠던..어른이란 무엇인가?인생이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우리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많은 생각과 위로를 받아갈 수 있는 연극<나의 아저씨>박동훈(박은석) 이지안(홍예지) 도준영(이규한) 강윤희(오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