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연극으로 만나다

뒤돌아보니 우린 모두 한때 누군가의 아저씨 였고, 누군가의 이지안 이였다

박동훈의 첫 대사부터 故이선균 배우가 떠올라서 마음이 아팠던..

어른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

많은 생각과 위로를 받아갈 수 있는 연극
<나의 아저씨>


박동훈(박은석) 이지안(홍예지) 도준영(이규한) 강윤희(오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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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페 2025-09-18 11: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고 이선균 배우가 생각납니다. ㅠㅠ
저의 인생 드라마였어요^^
연극도 좋을 것 같아요.

나와같다면 2025-09-18 13:04   좋아요 1 | URL
나의 아저씨를 인생 드라마로 간직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연극으로 만나는 작품도 뭉클했습니다. 저도 연극보는 내내 이선균배우가 떠올랐습니다

페크pek0501 2025-09-26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선균 배우가 세상을 떠났을 때 제가 얼마나 속상했던지요...

나와같다면 2025-09-26 15:24   좋아요 0 | URL
아직도 문득문득 마음이 아프고 그가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