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간의 유예 1
라니 지음 / 푸른터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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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드라마 '49일'을 막 보기 시작했을때 신문에 이 책을 표절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다. 

과거 신화의 팬픽으로도 더 유명했다던 책. 

주인공 이름을 조금씩 수정했는데 대충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류신과 류진은 남매. 나이가 같지만 쌍둥이는 아니다. 

류진이 항상 류신을 괴롭혀서 신이는 남동생이 별로다. 

어느날 (수학여행전날) 류진은 신이에게 카레를 해달라고 하고 , 카레가루를 사러가던 류신은 그만 사고를 당한다. 

하지만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고 49일 동안 주변사람이 자신을 알아보게 하면 살아나게 되는 유예기간을 받게 된다. 

신이는 진이와 같은 학교 같은 반에 다니는 주아란 이라는 아이의 몸 속에 들어가서 살게 되는데.. 

49일 드라마와 비슷한 설정도 있지만 표절의혹을 받을만하지는 않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과거에 H.O.T.팬픽 클럽을 운영해봐서 팬픽을 많이 읽어보았는데 이 소설은  혼잣말도 많고 은어, 욕도 많아서 집중하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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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피크닉 ㅣ 민음 경장편 2
이홍 지음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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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분위기가 좋은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밝고 경쾌한 소설일줄 알았다. 

잔인하고 섬뜩하며 무서운 소설이었다. 

첫 장면부터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의 608호의 삼남매 은영, 은비, 은재가 각각 골프가방, 여행용트렁크, 큰배낭을 메고 집을 나서는데 흔히 살인사건이 일어나면 그 뒷처리를 큰 가방을 이용해서 하는데 이 장면을 읽으며 살인사건을 떠올리게 되었다. 

사건은 한달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세 남매에게 어떤일이 일어나는지 서술된다. 

왜 삼남매가 살인사건까지 저지르게 되는지 알게 되니 궁금했던 연결고리가 이어지며 돈 때문에 망가진 한 가족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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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 수 세기 동안 단 1%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 / 살림Biz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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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던 책이라 그 내용이 궁금했다. 

이 책을 읽고 굉장히 감동을 받은 동료가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준것도 생각났다. 

하지만 너무 기대했던 탓인지 솔직히 좀 실망이었다. 

물론 좋은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이 부정적인 생각을 하며 사는 사람에 비해 인생이 순조로울 가능성이 높을것 같긴 하다. 

그렇지만 모든 이의 생각이 결국 이루어진다면 우리가 생각하지 못할일이 뭐가 있겠는가? 

그래서 나도 속는셈치고 한가지 일을 계속 상상해보기로 했다. 

내가 생각해도 무척 터무니없고 당장에 가능성이 무척 낮은 일이다. 

일단 내가 이루면 이 책을 믿겠다. 

그리고 베스트셀러였던 당시 나는 관심이 없었지만 분명 이런 논란이 있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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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구하는 4가지 방법
현고운 지음 / 테라스북(Terrace Book)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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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 어떤 것 > 을 꽤 오래 전에 읽었었다. 그 때가 2001년이나 2002년도였는데 드라마로 방영이 되고 나의 주목을 받은 책이었다. 

내 기억이 맞다면 강동원과 김정화가 나왔었는데 책만큼 인기가 있었다. 

어쨎든 기대를 했는데 좀 실망을 하였다. 

결과가 너무 뻔히 보여서랄까? 

가끔씩은 이런 소설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번엔 아니였다. 

그래도 건형과 정원의 관계는 반전이라면 반전이었다. 

유전자 검사를 하는 장면은 긴장감이 살짝 느껴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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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사랑에게 말했다 - 브라운아이즈 윤건의 커피에세이
윤건 외 지음 / PageOne(페이지원)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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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에 커피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어느 순간 커피를 즐겨마시는 한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즐겨마시는 것에 비해 커피에 대한 상식은 턱없이 모자름을 느꼈다. 

이 책은 이런 나의 목마름을 조금은 채워주었다. 

세 사람의 사랑이야기에 더불어 어울리는 커피소개가 함께 했다. 

여러 종류의 커피를 먹어보아서 뭐 특별할것도 없었지만 그 중에서 홍차와 커피가 합해진 티카페는 집에서도 만들수 있으니 해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모카> 가 들어간 커피를 대부분 좋아해서 다음에 커피전문점에 가면 <모카자바> 를 한번 먹어봐야겠다. 

이제 아이스커피를 즐겨먹는 여름이 왔다. 특히 카라멜모카는 아이스로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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