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6.10 범국민대회 참가자들을 해산할 때

방패 모서리로 시민의 머리를 때리는 영상이다.

 

영상은 한 전경이 높이 들어 올린 방패의 모서리로

달아나는 남성의 뒤통수를 때리자

충격을 받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내용은 조사해 봐야 진위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강제해산 명령에도 불복하는 시위대가

  거친 폭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몸싸움 과정에서

  어쩔수 없는 방어행위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영상을 봐라.

어디가 '거친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인가.

그저 경찰의 폭행을 피해 도망가는 사람들이었고

그들의 손에는 그저 노란색 풍선만 들려 있었을 뿐이다.

 

시민을 위한 지팡이는 커녕,

시민을 향한 몽둥이가 된 경찰.

 

이 나라는 민주주의를 위한 꽤나 값비싼 대가를

다시 한 번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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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의

불매 운동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특정신문에 편중된 광고를 집행했다는 것이 이유다.

 

8일 언소주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집행한 광고분석결과

지면에 게재된 광고 면적 비교시 조선일보에 실린 광고가

한겨레신문에 실린 광고에 비해 11.8배나 많아,

조중동에 편향적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광동제약을

첫번째 불매운동 기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동 경옥고, 광동탕, 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쌍화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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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가방 2009-06-1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매 운동 시작 채 하루도 되지 않아 항복..
앞으로는 다른 신문에도 광고를 내겠다고 했다는 군요.
 
마더 - Mother
영화
평점 :
상영종료


 

1. 제목 。。。。。。。                

 

     마더

2. 감독/주연 。。。。。。。                

 
     봉준호 감독
   

     김혜자(엄마 역)
     원빈(도준 역)
     진구(도준 친구 진태 역)





3. 줄거리 。。。。。。。

 

     시골에서 약재상을 운영하며 하나밖에 없는 아들 도준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엄마. 하지만 그렇게 사랑하는 아들은 스물여덟이나 먹었지만 어딘가 모자라 보이기만 하다. 그러나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예쁘다고 하지 않던가. 어느 날 동네에서 한 소녀가 살해당하고, 그 유력한 용의자로 도준이 체포되면서 아들의 결백을 밝히기 위한 엄마의 힘겨운 싸움은 시작된다. 사건을 추적하면서 점점 밝혀지는 진실은 꽤나 충격적이다.


 





4. 감상평 。。。。。。。

 

     아들을 향한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고 이 영화를 평할 수 있을까. 아니면 ‘병적인 집착’이라고 불러야 할까. 아무튼 이 영화는 감독의 말처럼 아들을 위해 어머니가 어디까지 잔혹해 질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난 뒤 감독의 의도를 표현하기에 김혜자라는 배우만큼 적절한 배우는 딱히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연기는 훌륭했다.(예순이 넘는 고령이라 이 지나치게 활동적인 배역을 연기하는 데 약간 애로점이 있어 보이기도 했다;;) 때문에 영화는 오직 김혜자 한 사람에게만 집중되어 있었고, 오랜만에 영화에 복귀한 원빈의 바보 연기도 그다지 부각되지 못한 느낌이다. 그래도 감독과 주연 배우는 확실하게 부각되었으니까 잘 만든 영화라고 해야 할까.

 

     ‘어머니는 위대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 영화에도 그런 ‘위대한’ 어머니가 등장한다. 아들을 위해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어머니. 슬픈 것은 그런 ‘위대한’ 어머니들이 현실 속에도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영화 속 어머니와 같은 극단적 행동까지는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원정출산이라는 부끄러운 단어가 어색하지 않게 회자되고 있고, 성폭행 피해자에게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가해자 학부모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내 자식이 공공장소에서 난리를 쳐도 뭐라 하지 않고, 도리어 뭐라 하는 사람들을 힐난한다.

     이런 위대한 어머니들이 영화 속에만 있다면 그저 한 번 섬뜩하고 말면 그만이지만, 우리는 너무나 많은 위대한 어머니들로 인해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성격을 가진 채 길러지는 좀 더 많은 우리의 이웃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나 수 있다. 이건 그저 섬뜩한 수준이 아니라 슬프고 괴로운 정도다. 그래서 영화는 더 깊은 충격을 준다. 옳음과 진실마저도 덮어버리는 철저한 내 새끼 챙기기. 그건 더 이상 모성애도 사랑도 아니라, 자식에게 의존해 있는 자기 자신을 지치기 위한 철저하게 이기적인 행동일 뿐이다.


     감독은 무슨 생각으로 이런 영화를 만든 걸까. 그저 이런 극단적 어머니도 있다고 말하는 것으로 만족하겠다는 걸까. 아님 좀 더 심오한 무엇이?(아쉽게도 영화를 보면서 난 발견하지 못했다) 연기와 연출은 훌륭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영화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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喪中



 

몇 년간 고생하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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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09-06-04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후애(厚愛) 2009-06-04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로그인 2009-06-05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노란가방 2009-06-06 2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CBS 라디오 ‘시사자키 변상욱입니다’의 주말 진행자인

김용민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의 멘트..

 

 
 ●해당 방송 내용 듣기

 



 

진정한 기독교 방송이란...
24시간 찬송가를 내보내는 방송이 아니라
성경적 가치에 비추어 잘못된 사회를 가감없이 지적하는
이런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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