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이하 언소주)’의

불매 운동 1호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특정신문에 편중된 광고를 집행했다는 것이 이유다.

 

8일 언소주에 따르면,

광동제약이 집행한 광고분석결과

지면에 게재된 광고 면적 비교시 조선일보에 실린 광고가

한겨레신문에 실린 광고에 비해 11.8배나 많아,

조중동에 편향적으로 광고를 집행하고 있는 광동제약을

첫번째 불매운동 기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동 경옥고, 광동탕, 비타500, 광동 옥수수수염차, 광동 쌍화탕 등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노란가방 2009-06-1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매 운동 시작 채 하루도 되지 않아 항복..
앞으로는 다른 신문에도 광고를 내겠다고 했다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