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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 - 왜 혐오의 역사는 반복될까
최인철 외 지음 / 마로니에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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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과 편견이 가득한 세상.

심심찮게 혐오를 조장하는 말과 글을 접한다.



정확한 사실에 기반하여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언론이지만 

본질을 교묘하게 왜곡하여 문제를 확산시킨다.



공인으로서 자신의 말이나 글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조차도

거리낌 없이 혐오성 발언을 내뱉는다.



청중들의 얼굴이 찌푸려지고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조차 깨닫지 못하고 열변을 토한다.



혐오는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혐오의 역사는 왜 계속 반복되는가?



이 책은 T&C재단에서 혐오를 주제로 아홉 분의 교수님을 모셔 

‘Bias, by us’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컨퍼런스를 책으로 만든 것이다.  



이 컨퍼런스는 강연과 토론 및 토크콘서트로 진행했는데,

이 책도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저자들의 면면도 다채롭다.

심리학, 법학,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언론정보학, 사학, 문화인류학, 철학 등.



각 저자의 전공만큼이나 깊이 있는 강의는

그동안 어렴풋하게 알았던 혐오에 대해 풍성하고도 섬세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조망하고, 철저한 분석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는 이 책은

차별과 편견, 혐오의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리뷰는 T&C재단(@tnc_foundation)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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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델 - IT 솔루션 영업 프로세스
후쿠다 야스타카 지음, 정지영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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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각자의 기준이 있다. 



최근 젊은 층의 구매 경향을 보면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만을 우선적으로 보지는 않는다.



제품의 디자인이나

제품에 담겨 있는 감성까지 그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하겠지만,

뛰어난 기술이 구매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이 책은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마케토 일본 법인을 세운 저자는 비즈니스의 핵심을 포착한다.



저자는 미국의 오라클과 세일즈포스 닷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토의 대표이사와 아시아 태평양 일본 지역 담당 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과정을 제시한다.



급격하게 변화된 구매 행위는

마케팅과 인사이드 세일즈, 영업 등의 전 과정이 변화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저자는 최선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변화에 뒤처지지 않고 선도하는 기업상을 제시한다.



비즈니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더불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IT와 마케팅, 솔루션에 종사하는 사람뿐 아니라

일반적인 조직 관리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많은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리뷰는 미래지향(@miraejihyang_book)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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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스튜던트 -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생존코드
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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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참으로 빠르게 변한다.

급변하는 세상에 공존하는 위기와 기회.



팬데믹 상황은 

그 변화를 더욱 빠르게 촉진시켰다.



언컨택트, 비대면, 자동화, 디지털 환경.

미래의 일이라 예측했던 상황이 지금 현재 벌어지고 있다.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환경과 상황을 탓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



반면 변화를 기회로 삼아 도전하고 적응하며,

새로운 것들을 끊임없이 공부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가면서도,

신속하게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성장을 꾀하는 사람.



시대가 원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은 바로 그런 사람들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사람.



진정될 줄 알았던 상황은 여전히 급박하게 돌아간다.

어쩌면 영원히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지 못할지도.



그저 두려움과 불안에 자신을 내어 맡기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변화를 모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트렌드 분석가인 저자는 현재의 시대 상황을 면밀하게 들추어보며,

시대의 흐름을 분석하여 예측 가능한 미래를 보여준다.



놀랍도록 빠르게 변하는 세상의 한가운데서 표류하지 않고,

어떻게 중심을 잡을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진짜 공부는 무엇인지에 대한 진지한 질문도 빼놓지 않는다.

미래의 공부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접근이다.



이제 선택과 결정만 남았다.

계속 성장할 것인가? 그저 관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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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의 모험 -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어떻게 진화하는가
이동진 지음 / 블루랍스터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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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어 아이들과 함께하면 드는 생각.

급여가 꼬박꼬박 나오면서 자유로운 직장은 없을까?



그러면서 상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에는 건물주가 되어보곤 한다.



조금 더 생각해보면 

그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고 최적화할지는 또 다른 문제다.



이 책은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방향 전환을 

아주 쉽고 흥미롭게 풀어놓았다.



비즈니스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저자의 단순하고 명쾌한 설명을 들으니 마치 독자가 전문가가 된 듯한 착각이 들 정도.



많은 사람들이 자본력이 비즈니스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제 게임의 룰 자체가 바뀌었다.



지금까지의 오프라인 비즈니스는 유동인구와 임대료라는 변수에 좌우되었다.

많은 요소들이 개입되어 더욱 복잡하긴 하나, 유동인구와 임대료는 반비례했다.



문제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공식이 

다양한 변수로 인하여 변하기 시작했다는 데에 있다.



팬데믹 현상으로 더욱 가속화되기 시작한,

온라인 커머스와 음식 배달 시장 등의 급격한 성장 등이 큰 변수가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오프라인에서 쇼핑하지 않는다.

임대료는 떨어지지 않지만 유동인구는 변하는 현상이 생긴 것이다.



위기는 곧 기회다. 고정된 비용을 최소화하고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장 운영이나 매장 구성 등을 효율적이고 최적화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민으로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그리는 이 책.

퇴사 준비생 이모 씨의 짜장면 가게 오픈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양한 자료와 데이터, 흥미진진한 전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위기를 기회로 만든 여러 나라의 실례와 적재적소의 사진자료. 



주인공과 함께 즐겁게 여행하다 보면,

어느새 어떻게 공간을 구성할지 유쾌한 상상을 하고 있을지도.



*이 리뷰는 '블루랍스터'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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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Z세대가 세상을 지배한다 - Z세대, 그들이 바꿀 미래의 단서들
김용섭 지음 / 퍼블리온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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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변한다. 

그 속도는 매우 빨라, 따라잡기 벅차다.



X세대를 지나 밀레니얼 세대에 끼어있어,

Z세대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건 어렵다.



직접 소통하여 알아가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들의 언어와 정서를 체화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기에 시대의 흐름을 읽고,

세대의 특성을 파악하는 책은 여러모로 유용하다.



객관적이면서도 조심스럽게 분석된 책을 접하는 것은

다른 세대를 이해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모든 것을 세대론으로 뭉뚱 거리는 것은 위험하지만,

시대의 흐름 가운데 특정 세대를 이해하는 것은 꼭 필요한 작업이다.




이 시대의 트렌드를 읽고 분석하여 미래를 탁월하게 예측한 저자 김용섭.

『언컨택트』와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를 통해 이미 자료를 분석하는 힘과 통찰을 보여주었다.



이 책은 1997~2012년생들인 Z세대의 특성을 분석하고, 

미래에 이들의 영향력이 어떨지를 예측한다.



Z세대에 대한 이해는 10대와 20대를 공감력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세대와 다른 그들만의 특성을 알아야만,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



가령 그들은 거대담론 자체에 주목하지 않는다.

그들의 공정은 정의가 아니라 생존이다.



이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이미 마케팅 영역에서 진행되었지만,

최근 정치권에서 더욱 활발하다. 



특정 정당이나 이념에 좌우되지 않는 Z세대는 오히려 더 정치적이라 할 수 있다.

부당함에 반발하고 기후나 환경, 차별 등의 이슈에 더욱 적극적이다.



Z세대는 SNS와 스마트폰 등이 자신들의 평소 입는 옷만큼이나 자연스럽다.

그로 인한 영향은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이 동시에 존재한다. 



방대한 자료로부터 통찰력 있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저자의 혜안과

편견 없이 품 넓게 다른 세대를 바라보고 아우르는 따뜻한 시각.



그로 인해 한국 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Z세대에 대한 신뢰와 든든함이 생겨난다.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좀 더 단단한 그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기대하게 된다.



*이 리뷰는 '퍼블리온'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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