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의 이면 - 개정판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32
이승우 지음 / 문학동네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 특유의 사변적이고 끝없이 미로를 헤매는 듯한 서술 방식에 더하여 독자의 마음을 짓누르는 어둠의 무게˝ 때문에 온전히 읽어 내기도 만만치 않았고 거기에 덧붙여 나의 감상을 쓴다는 것은 애시당초 불가한 일임을 읽으면서 이미 알았다. 이승우 작가의 다른 작품을 읽어볼 마음이 생겼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을 2024-09-14 17:5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승우 작가가 묵직하지요^^

은하수 2024-09-14 19:41   좋아요 0 | URL
네., 그점이 또 전 너무 좋네요^^
다른작품으로 곧 다시 만나고 싶어요^^

다락방 2024-09-19 09: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승우 작가는 저의 국내작가 패이버릿 입니다. 너무 좋아요!

그레이스 2024-09-19 13:40   좋아요 1 | URL
저두요

은하수 2024-09-19 13:46   좋아요 1 | URL
이승우 작가님의 자타공인 1번째 마니아님이시잖아요~~^^
리뷰쓰기 힘든 작가 중 한분이시구요 ㅠㅠ 이 작가님에 관한 한 전 앞으로도 읽기에만 힘써야 할 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