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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자신의 내면에 깊이 감춰두었던 비밀 이야기를 듣는 듯한 전개 방식에 특화된 작가가 츠바이크 아닐런지... 오늘도 그의 이야기를 듣느라 숨죽이고 집중했던 시간이 금세 끝나버렸다. 그의 단편을 꽤 읽어서 그런지 식상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빠져드는 건 역시 츠바이크이기 때문! (공감29 댓글0 먼댓글0)
<과거로의 여행>
2025-01-17
북마크하기 역사이지만 온전히 마리 앙투아네트 한 사람에게만 집중한 소설이라는 점. 프랑스 혁명의 빌미를 제공한 당사자로서 희생당할 수 밖에 없었지만, 왕비로서 국민들의 비참한 고통과 실상을 알려하지 않았던 그녀의 무지와 무관심은 단죄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츠바이크의 문장은 역시! (공감28 댓글0 먼댓글0)
<마리 앙투아네트: 베르사유와 프랑스혁명>
2024-02-05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초조한 마음>호프 밀러, 그는 과연 어디에서 멈춰야 했을까? (공감42 댓글2 먼댓글0)
<초조한 마음>
2023-09-18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감정의 혼란>한 인간의 전 생애를 관통하는 불꽃 (공감37 댓글10 먼댓글0)
<감정의 혼란>
2023-08-08
북마크하기 휘몰아치듯 숨죽인 채 스토리를 따라가다 다 읽고 나면 휴우... 하고 한숨이 터져 나온다.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마주한 인물들의 격정적이고 혼란스러운 심리를 예리하게 포착해내어서 심히 공감하게 만든다.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명 문장들에 그저 감탄할 밖에.
역시 중, 단편에서 탁월한 작가이다!
(공감29 댓글0 먼댓글0)
<보이지 않는 소장품>
2023-06-16
북마크하기 이달의당선작 결말이 한 가지 뿐이라는 것이 더 안타깝다! (공감36 댓글6 먼댓글0)
<우체국 아가씨>
2023-05-26
북마크하기 ※2부에서의 우체국 아가씨크리스티네는 다시 우체국... (공감34 댓글0 먼댓글0) 202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