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모노
성해나 지음 / 창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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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작품 모두 몰입의 대 환장 파티라고 할 만큼 빠져들어 읽었다. ˝치열함˝과 담대함˝, 그리고 섣불리 인위적으로 갈등을 무마하려하지 않는 태도에 감탄이 배어 나온다. ˝‘지독하고 뜨겁고 불온하며 그래서 더더욱 허무한‘ 사람들만 남는다˝, 그리고 넷플릭스보다 성해나 책이 한 수 위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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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25-04-09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저도 이거 읽어봐야겠네요!

은하수 2025-04-09 10:21   좋아요 0 | URL
네~~꼭이요.
강추합니다.
단펀 하나하나 빠짐없이 다 재밌어요. 소재의 다양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