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작가 폴 오스터의 리커버 특별판이라니...폴 오스터 책 세트 4권이 집에 다 있고(그러고보니 다 열책에서 출간된 책들이네! 표지는 좀 별로..) <공중곡예사> 빼곤 다 읽은 책인데 사고 싶다! 리뷰 당첨금 받은거로 사고 싶다!사서 다시 읽어 보고 싶어진다.특히, <뉴욕 3부작>은 평론들과 달리 내겐 너무 별로였기 때문에 언젠간 다시 읽어보고 싶은 맘이 있었다. 대체 왜 별로였던건지...언제나 문제는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