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지 애비도 모리는 젊은 중놈이
지체높은 대가집 참한 규수와 붙어 먹은 격이라
어찌 이구멍 저구멍 구멍구멍 빨고 핥은 까닭과
굽이굽이 구절양장 꼬인 사연이 없으리오마는
연이나, 역시나.....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
그 씨앗이 땅에 떨어져 정녕코 썩어지지 않는다면
결단코 실한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이니... 니미랄!!!!
먹음직스런 큰 열매의 단맛을 얼마쯤 볼라치면 말이지...
똥구녕이 째지는 아픔쯤이야 눈 질끈감고 참아야 한다는 말이지.....
세상일이 다 그런거지......흘흘흘.
[사진설명]
피리리 찌리리한 눈빛, 일 치르기 직전의 아나킨과 아미달라,
그들 양인에게는 한순간의 기쁨 뒤를 따르는
오랜 고통과 번민의 세월이 예비되어 있겠지만
전우주적으로 볼진대는 새로운 희망과 구원이 잉태되는 순간일 것이다...
너무나도 멋진 영화 스타워즈를 보시라...
兩人之心兩人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