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숨은아이 2005-01-15  

친페이님,
선물 잘 받았어요. 참 예뻐요! 친페이님 글씨도 예쁘고, 포장 봉투도 예쁘고, 손수건인지 보자기인지 하는 것도, 책갈피표도... 제가 무얼 드렸기에 이런 걸 받은 걸까요? 그저 친페이님 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제 서재에 페이퍼로 친페이님 선물 자랑했어요. ^________________^
 
 
ChinPei 2005-01-15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손수건이지요. 보자기엔 좀 작은 게 아닌가고 생각해요.
 


그로밋 2005-01-14  

님, 잘 받았습니다. ^^
예쁜 선물 잘 받았습니다. 한참을 신이나서 옆지기에게 자랑을 했네요. ^^ 바쁘실텐데 일일이 신경써서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요즘 한국은 많이 춥네요.(그나마 오늘은 좀 따뜻합니다) 일본은 어떤가요? 감기조심하시구요, 칭얼대는 아이들 그리고 칭얼대지 않는 아이들 모두모두 건강하길.....
 
 
ChinPei 2005-01-14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젠가 제가 다시 이벤트를 할 적에 꼭 참가해 주셔서 1등 상품 가져가 주세요.
올해도 일본은 "따뜻한 겨울"이라고 말하던데, 역시 이 며칠은 매우 춥네요. 겨울이니까, 응당한 것이지만. 그로밋님도 감기 조심하셔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물만두 2005-01-14  

님 선물 도착했어요^^
우와... 무얼 그리 많이 보내셨습니까^^ 일일이 포장까지 하시고... 너무너무 감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달랑 카드 한장 보낸 제가 너무 미안스럽네요^^ 언젠가 꼭 이 원수를 값겠습니다. 그리고 글씨 너무 잘쓰셔서 부끄러웠어요. 제 글씨, 만돌이 글씨가 너무 엉망이라서... 감사드립니다. 내내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ChinPei 2005-01-14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물만두님. 님도 앞으로 적어도 1번 이상은 이벤트 하시겠죠? 그 때 제가 참가해서 반드시 1등 할게요. 그 땐 멋진 선물 주세요.
 


야간비행 2005-01-13  

으음,아무래도 도쿠가와보다는...
아무래도 도쿠가와 이에야스보다,오다 노부나가에 끌려요....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 편에서 보니까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약간 기회주의자적인 성격을 지닌 걸로 나오더군요,그것과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소설을 비교해보니 아무래도 좀 더 영웅적으로 해석하지 않았나 싶어요. 어쨌든 강렬했던[?]노부나가에게 너무 끌립니다^ ^;
 
 
 


야간비행 2005-01-11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랄랄라님 서재에서 보고 들어와서 페이퍼 잘 보고 갑니다~ 특히 일본 풍경은 재밌게 봤어요,저희 집 컴퓨터가 아주아주 오래되어서 에러가 엄청 따따블로 나긴 했지만....앞으로도 자주 와서 볼거 같아요^ ^; 리뷰도 보고 가고,여러 가지 많이 얻고 가요-좀 늦은 감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