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아이 2005-01-15  

친페이님,
선물 잘 받았어요. 참 예뻐요! 친페이님 글씨도 예쁘고, 포장 봉투도 예쁘고, 손수건인지 보자기인지 하는 것도, 책갈피표도... 제가 무얼 드렸기에 이런 걸 받은 걸까요? 그저 친페이님 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제 서재에 페이퍼로 친페이님 선물 자랑했어요. ^________________^
 
 
ChinPei 2005-01-15 0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손수건이지요. 보자기엔 좀 작은 게 아닌가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