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즐거운랄랄라 2005-01-01  

1월 1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로운 시작의 날입니다 ^ㅇ^ 1월 1일이에요. 일본에서도 잘 지내시고 건강하고 아이들도 더 예쁘게 자라났으면 좋겠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도 잘 하시길 바랄게요~!!! 한 살 더 먹었으니까 이젠 저도 진지해지려구요!! 히히
 
 
 


ceylontea 2004-12-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게 되어 반가왔습니다.. 제가 요즘은 바빠서 알라딘에서 자주 못뵈어서 아쉬웠고요. 내년엔 더 자주 뵐 수 있도록 제가 조금은 여유있게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영엄마 2004-12-30  

괜찮으세요?
연말에 전해진 지진 소식을 접하니 일본은 괜찮은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워낙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지만 친패이님이 계셔서 그런 생각을 했나 봅니다. 새 해를 맞이할 때가 되어 여기저기에 인사 드리러 다니고 있습니다. 친패이님네 가정에도 화목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 알라딘 서재를 통해서나마 한국을 가까이 느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ChinPei 2004-12-31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올해 일본이 많은 지진, 태풍이 있어서 여러 곳에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하게도 우리 집 식구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어요. 다만, 야밤에 지진 때문에 애들이 무서워 해서 울었던 뿐.
아영엄마님께 있어서 2005년이 행복한 해로 되기를 마음속으로부터 바라고 있습니다. 아영엄마님도 건강하세요.
 


즐거운랄랄라 2004-12-28  

안녕!! ^ㅇ^
아이고 어깨가 욱씬욱씬.... 감기로 고생중이에요. 일본도 춥겠죠??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ㅇ^ ~~ 아 배고파라~ 초밥먹고싶어요!! 히히 ~ 일본의 초밥은 진짜 맛있겠네요!!!!! 먹어보고싶어라~
 
 
ChinPei 2004-12-28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도 요즘 좀 춥게 됐어요. 그래서 우리 집, 아들, 딸, 나 3명이 감기 들었다구요. 그런데 왠지 아내는 완강하단 말예요. 참, 엄마 되면 여성은 왜 그래 완강하게 되는지(앗, 이건 여성멸시가 아녜요). 일본 초밥 잡스셨나 봐요. 근데 요즘 일본 초밥집이란 벨트콘베어 위에 접시(초밥을 태운 접시 말예요)가 휘청휘청 돌아 다니는 그런 점방밖에 거의 못보게 되었어요. 원래 초밥이 고급음식인데 이런 것까지 First Food화 됐단 말이지요. 참.

즐거운랄랄라 2004-12-30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한국에도 있어요. 회전 초밥이라구해서 초록색 접시는 2000원, 주황색은 1500원 뭐 이렇게 가격을 매겨서 팔아요. 돈 낼 때 접시보여주면 계산해줘요 ^ㅇ^
 


하루(春) 2004-12-25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치곤 너무 높네요.. ^^
안녕하세요? 일어를 잘하시는 분 같아서 들렀는데 재일동포시네요. 일어를 잘하고 싶은 사람이거든요. 아마.. 제 일어 수준은 7년 전에는 중급이었는데, 지금은 초급으로 떨어졌습니다. 공부를 안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요즘 조금씩 노력합니다. Survival Japanese라도 확실히 익히려구요. 실제로 한국말을 얼마나 잘 하시는지 몰라도 작문 실력은 꽤 뛰어나신 것 같아요. 음.. 끝말잇기에 몇 개 보태고 가요. 민나, 간바리마쇼~!(친페이님은 한국어를, 저는 일본어를요. 제 컴퓨터로 히라가나를 쓸 수가 없어서 한글로 써요)
 
 
ChinPei 2004-12-25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はじめまして. はるさん. 하루는 "1일"이란 뜻의 하루이겠죠?
저의 미숙한 한국어를 칭찬해 주셔서 감사해요. 일본어 배우신다구요? 훌륭하십니다. 저의 생각엔 ひらがな カタカナ 그리고 일본식의 한자만 익숙해지면 큰 고비는 점령했다고 할 수있겠죠. 그 고비가 높고 높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