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주해가 책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야기가 비약되는 부분이 간혹 나오지만, 그 부분을 고려하고 읽는다면 음악 초보자(인 본인같은 이)들에게 의미있는 독서를 제공한다. 재즈와 로큰롤에 대한 이야기는 한 번에 쭈욱 읽히는 몰입감있는 서술이었다. 2권도 읽을 것이다.